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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술 먹고 있어요 캬하하하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24-08-21 12:49:34

와인 200미리 두잔 째 마시고 있어요

아름다운 낮이네요 후훟

IP : 89.147.xxx.23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1 12:49 PM (223.62.xxx.51)

    이미 소주 반병 들이켰어요.

  • 2. ..
    '24.8.21 12:51 PM (89.147.xxx.236)

    ㅇ/님 가까우면 같이 마셔요
    근데 저어는 이제 소주는 못 마시겠어요 너무 써요 캬하하하하

  • 3. 아따
    '24.8.21 12:52 PM (118.235.xxx.177)

    기분 좋으시네요 . 안주 든든히 드세요.
    ^^

  • 4. . . .
    '24.8.21 12:52 PM (180.70.xxx.60)

    즐겁게 드세용~~~~

  • 5. 강호의 도를
    '24.8.21 12:52 PM (118.235.xxx.111)

    모르시네요
    안주는 뭡니꽈아 ㅋ

    인왕산둘레길 걷고
    지금 교촌치킨에서 반반윙 기다리며
    맥주에 무 씹고 있어요

  • 6.
    '24.8.21 12:53 PM (223.62.xxx.221)

    진심 같이 마시고 싶어요. 저도 소주 즐기진 않아요. 술 땡기는데 집에 술이 소주 뿐이라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마신 거에요. ^^

  • 7. 부럽
    '24.8.21 12:53 PM (223.62.xxx.2)

    아우~~ 낮술 최고죠!!
    아름다운 대낮 되세요^^

  • 8. ..
    '24.8.21 12:5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흥.
    저 오늘 4시 퇴근이에요.
    마트들려 좋아하는 맥주 가득사서 퇴근한 후 해지기 전에 마실거에요
    안부럽다안부럽다안부ㄹ..... 부럽다....

  • 9. ..
    '24.8.21 12:57 PM (89.147.xxx.236)

    안주여? 안알랴줄라다가 췟으니까 알려줄게여
    올리브~~~~~~~~~~
    뽀빠이~~~~~~~~~~~~~

  • 10. ㅋㅋㅋㅋㅋㅋ
    '24.8.21 1:00 PM (118.235.xxx.245)

    안알려줄려고 했대 ㅋㅋㅋㅋ
    뽀빠이랑 올리브 맛있겠어요.

  • 11. ..
    '24.8.21 1:03 PM (89.147.xxx.236)

    어머나 뽀빠이는 올리브가 부른 거고욧
    안주는 올리브예요 캬하하하하하하할하

  • 12. ㅋㅋ
    '24.8.21 1:03 PM (1.241.xxx.216)

    아름다운 낮이네요
    저는 와인보다 비오는 날 처마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면서 마시는
    막걸리와 전은 영상만 봐도 좋고 침이 꿀꺽 넘어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3.
    '24.8.21 1:04 PM (211.234.xxx.242)

    집에 있는 샴페인 몇병 따고 싶은
    지금 퇴근후 집에 가는 중인데

  • 14. ..
    '24.8.21 1:04 PM (89.147.xxx.236)

    아웅 세번때잔 달달한 화잇와인이에여
    뭔 슬이 이르케 달지??????

  • 15. ..
    '24.8.21 1:05 PM (89.147.xxx.236)

    저어는 사실은 독주 좋아행
    목을 넘어가며 화르륵 불을 질러 파여~~~~~~~

  • 16. ..
    '24.8.21 1:07 PM (89.147.xxx.236)

    이거 지금
    와인은 500미리 마시니 알딸딸 덴쟝

  • 17. ..
    '24.8.21 1:09 PM (89.147.xxx.236)

    파여 하면 ㅂ티엣
    파여~~~~~~
    민설탕 왜그랜니 개놈시키
    내가 너 지민이 ㅅ ㄴ하다고 괴롭힝때 성질 그지같은건 알았다면 ㅏ만보니 그지갘아도 애샛끼길래 관심껏눔데 사과문보고 열이받았다 개늠아 그게 사괌 ㄴ이니사기꾼이지

  • 18. 저는 요즘
    '24.8.21 1:10 PM (220.89.xxx.166)

    아사히 생캔에 빠져 잇어요
    술을 못하는데 좀 배워볼려구요
    이제 반캔은 너끈하게 마셔요

  • 19. 술먹기 좋은
    '24.8.21 1:13 PM (220.126.xxx.164)

    간만에 낮술 때리기 좋은 날씨네요. ㅋㅋㅋ

  • 20. ..
    '24.8.21 1:14 PM (89.147.xxx.236)

    아사히는 일본물로 만드니깐 방사능때매 좀 그렇지만
    술은 아름다운 거니 언능 배우세여

    제가 마시고 있는 와인 알랻
    릴께여
    지금음 샤또 피오 시몽 마시고 있어여
    뭔 술이 이리 다노
    설탕 탄거같네요 이건아니자나
    나한테왜이래
    내가 ㅅ
    와인달래찌지 설탕물달랬냐고

  • 21. ..
    '24.8.21 1:19 PM (89.147.xxx.236)

    타이 ㅣㅇ하다 술 깨네요
    아 오늘은 술마시면 밤을 새우고 세우고? 마시다 아 ㅣㅁ 해를 볼 수 있ㄴ는데
    아침해요
    그러고 해장국을 먹고 집에가서 쫒겨나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술 마시고 싶네요
    와인은
    이게 술이가

  • 22. ㅡㅡ
    '24.8.21 1:21 PM (58.78.xxx.77)

    취하셨네요
    그만 마시고 낮잠 한숨 자고 맑은 정신으로 오후시간 보내세요

  • 23. ㅋㅋㅋ
    '24.8.21 1:22 PM (118.235.xxx.175)

    뽀빠이 과자도 드시는 줄 ㅋㅋㅋㅋ

  • 24. ..
    '24.8.21 1:33 PM (89.147.xxx.236)

    딸꾹질낭

    췟나봐요
    이런쉣

  • 25. ..
    '24.8.21 1:35 PM (118.235.xxx.43)

    저두욤 ㅎㅎ 감바스에 막걸리 반병 ㅋㅋㅋ
    다이어트 중이라 지금 마십니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 26. ..
    '24.8.21 1:40 PM (89.147.xxx.236)

    감박스라하시니 제가 팁을 알랴드릴게여
    검바스는 생 대가리가 중요해여
    올립유 듬뿍 듀르고 새우대가리를 마늘편과 볶다가 생 대가리를 스푼으로 눌러거 새우액기스를 오일에 스미게해야돼여
    그래가ㅗ!!!!!!
    방울토매이로를 반으로 갈라 갘이 쳐!!!!넣ㄱ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새우몸통을 넣어서올리브유와 에멀젼을 해야돼여
    그럼ㅣ럼궁극의감박스완성!!!!!!!!

    감바스에 와인마시면 넘 마시쭁 캬하하라라라라라할하하

  • 27. ..
    '24.8.21 1:44 PM (211.234.xxx.249)

    많이 취하셨네 ㅎ

  • 28. ㅋㅋㅋㅋ
    '24.8.21 1:45 PM (118.235.xxx.43)

    감바스팁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먹고있어 초간단버전으로 먹는데 대가리 부셔서 넣어볼게요 ^^
    원글님은 좀 쉬세요 ㅎㅎㅎㅎ

  • 29. 뭐든지
    '24.8.21 1:46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맛있게 드시면 돼죵

  • 30. 부럽
    '24.8.21 1:48 PM (1.224.xxx.104)

    간이 고장나서
    술 마시면 진짜 죽음.ㅡㅡ
    이런날 낮술 한잔 해야하는데....우엥~

  • 31. ..
    '24.8.21 1:57 PM (89.147.xxx.237)

    낮술에 쉬다니오
    네잔째
    이거 서비스로 안주가 올리브에서 크래커 치즈로 바뀜요 ㅋㅋㅋㅋㅋ

    감바스는 무조건 새우대가리가 포인트예요
    여러분
    감바스를 사랑합시다 캬하하라하하핳하하

    네번째 200미리 와인잔이 왔으요
    와인운 알딸딸 음


    연태고량주 종아하시눈분 계신다요
    동호회 함 갈까여

  • 32. 부럽
    '24.8.21 2:02 PM (49.169.xxx.2)

    애도 어리고.
    간도 맛갔고
    한포진이라 알콜 빠이루~

  • 33. 주무
    '24.8.21 2:09 PM (118.235.xxx.3)

    시나부다.....

  • 34. ..
    '24.8.21 2:11 PM (89.147.xxx.237)

    음 여러분
    여러분은 그걸 아셔야 합니다
    감바스는 약간 짭짤하게 해야 돼여

    여기서 또 소금이 중요하죠
    말돈?
    구죽염이 최곱니다
    ㄱ 줍ㄱ염으로
    아놔 타이칭이 왜저래요
    ㄱ 죽염요
    구죽염
    간이 싱거우면 몸에 아무리 좋아도 맛이가 없어요


    한초진이라셨는데
    저어는 암진단 받았어요
    어찌 생각하면 암으로 죽는 게 축복 아닌가요

    좀 아프겠지만
    마약니라도 맞으면서 죽는 기간을 단축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싶어요
    주변 사람ㄷ
    ㄹ의 희생으로 연명하는 것 보다요.


    지금
    저는
    파스타를 안주로 네번 째 와인을 마시고 있습니다

    일본영화 퍼첵데이를 최근에 봤는데요

  • 35. 깜짝아
    '24.8.21 2:16 PM (118.235.xxx.180)

    안주무셨네요 ㅎㅎㅎ.

  • 36. ..
    '24.8.21 2:18 PM (89.147.xxx.237)

    퍼펙데이
    그 남주는 랭복한 삶이더군여
    연기를 잘 하지만 그 남자는 삶이 꽤 만족스러워요

    마지막 장면 울다웃다

    삶이란 뭘까요ㅡ


    잉간은 감바스를 제대로 만들어야
    삶에대해 논할 수 있응 거라고


    이 연사!!!!!


    어릴 땐 웅변학원도 많았어요


    저어는 50대고 곧 60이됮니다


    어쩌라구요


    저어가 젊었을 때는 그 뭐시냐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되는 시절??????


    여러분
    감바스는 새우 대가리가 포인트예요
    그걸 아셔야 합니다

  • 37. ..
    '24.8.21 2:20 PM (89.147.xxx.237)

    아우 집에 가기

    ㄹㅎ어요
    뭐래

  • 38. ..
    '24.8.21 2:22 PM (89.147.xxx.237)

    제가
    감바스를 많이
    먹어 봤지반

    새우대가리


    그거 쓰는 업소는 별로 없다구요ㅡ
    여러분
    새우대가리를 무시하지 마세요 오케?

  • 39. ..
    '24.8.21 2:29 PM (89.147.xxx.237)

    그래서 제가 바질을 키우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아 말돈 소금 맛없너요
    블루소금이 좀 낫지만

    소금도 탐 그래요
    탐망고 탐
    탐말고 차암


    여러분 제가 취했다고 생각하세요????????

  • 40. ..
    '24.8.21 2:34 PM (89.147.xxx.237)

    여러븐 소금
    소금도 맛이
    다 달라요

    히말라야 핑크소금
    아놔
    짜구요
    짭니다
    말돈요
    짭니다
    블루소금이 좀 낫죠


    강판에 블루소금 덩어리를 슥슥 갈면
    선민의식이 퐁퐁 솟아요


    여러분
    그럼 대퉤
    무슨 소금을 먹어야 마음의 쳥화가 올까요

    까약까악

  • 41. ..
    '24.8.21 2:37 PM (89.147.xxx.237)

    마늘편은요
    올리브유에 넣어 노릇할 때까지 예여

    노릇노륵할 때까지요

    팥스타에 들어있는 마늘편이 희여멀건하면 승질이 납니다
    아짜증

  • 42. 많이
    '24.8.21 2:42 PM (175.214.xxx.205)

    취하셨네 ㅋ

  • 43. ..
    '24.8.21 2:42 PM (89.147.xxx.237)

    쉬하고 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와인 두잔에 ㅋㅋ
    '24.8.21 2:44 PM (211.234.xxx.139)

    마실땐 좋은데 술돌때의 더위가 너무 힘들어요
    어여 깨시고 이글 다시 읽어보심 그 더위가 싸악 가실듯

  • 45. ㅜㅜ
    '24.8.21 2:48 PM (220.122.xxx.200)

    많이 쥐하신거 같아요
    저도 오전에 몇년 같이하신 도우미 이모님 아드님이
    어제 퇴근길에 급작스럽게 먼곳으로 가셨다고 ㅜㅜ
    남편분이 난봉꿍인데 참고사시다 이혼하시고
    아들 하나 바라보고 열심히 사셨는데
    아이는 버스타고 오라하고
    조의금 넣어드리고 와인 세잔째입니다
    하루하루 머있나요 좋은것만 보고 살아요

  • 46. ..
    '24.8.21 2:56 PM (89.147.xxx.237)

    취한사람이 안 취했다고 한다지만
    여러븐
    저어가 안 취했어요

    난봉꾼 아드님은 성불하세요


    저어는 음 취했겠죠
    쉬하러 다니기 시작하면 취한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새우대가리를 잊으면 안돼요 안 됩니다


    그거를 마늘푠을 노릇하게 ㅗㄲ다가 너ㅗ어가지고 으깨줘야 한다고요


    그러면 감바스가 제대로 돼요

    술도 취했으니 질문 받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47. ㅎㅎㅎㅎ
    '24.8.21 3:07 PM (118.235.xxx.37)

    새우대가리 명심할께요 ㅎㅎㅎ
    님 귀여워요.

  • 48. ....
    '24.8.21 3:29 PM (121.142.xxx.203)

    요즘 암으로 잘 안죽어요.
    오늘까지 와인 즐기시고 내일부터는 열심히 치료받으세요.

  • 49. ᆢ.
    '24.8.21 4:13 PM (121.174.xxx.32)

    술주정그만하고
    디비자라!

  • 50. 윗님
    '24.8.21 5:51 PM (118.235.xxx.111)

    나빠요요요요.

  • 51. ..
    '24.8.21 7:04 PM (89.147.xxx.236)

    윗님 나빠요요요요요요 2

  • 52. ....
    '24.8.22 3:39 AM (58.29.xxx.31)

    나빠요요요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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