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타일은 마지막에 쥐어짜고 헐떡거려요
예를 들어 자전거를 어디까지 가겠다하면 마지막 500미터쯤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요
수영을 해도 10바퀴를 돌면 마지막 25미터 남겨 놓고는 전력으로 갑니다
마지막에 숨을 헐떡거려야 운동한거 같거든요
이렇게 운동하는게 나쁘진 않겠죠?
제 스타일은 마지막에 쥐어짜고 헐떡거려요
예를 들어 자전거를 어디까지 가겠다하면 마지막 500미터쯤에서 전속력으로 달려요
수영을 해도 10바퀴를 돌면 마지막 25미터 남겨 놓고는 전력으로 갑니다
마지막에 숨을 헐떡거려야 운동한거 같거든요
이렇게 운동하는게 나쁘진 않겠죠?
구렇게 운동하면 운동 후에도 체지방이 계속 탈듯요. 언제든 전력을 다하는건 좋죠.. 어느선 이상으로 헐떡임이있어야 체지방을 태우니까요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면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호흡으로 들어온 산소가 몸속에서 대사되며 생성되는 물질로, 과도하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노화는 물론이고 치매 등 각종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할 땐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에 갑자기 다량의 산소가 공급된다. 근육을 격렬하게 움직이면 산소가 부족해지는데, 이때 우리 몸이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신체 대사를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운동을 멈춰버리면 에너지가 필요 없어지며 공급해 놓은 산소가 남고, 미토콘드리아가 다 사용하지 못한 잉여산소가 활성산소로 변해버린다. 고강도 운동을 하다가 힘에 부친다고 바로 운동을 멈추지 않는 게 좋다. 걷기나 등 저강도 운동을 일정 시간 해서 남은 산소를 소진해야 활성산소 생성을 막을 수 있다.
218.157.xxx
하..
이거 수정해야 겠네요
마무리 운동을 할 수 있을때만 적용하는걸로요
자전거 대회에 나갔던 선수가 200킬로 타고 시합이 끝났는데 현장에서 바로 고정로라를 타더라구요 이거때문이군요 감사합니다
윗분 덕분에 저도 몰랐던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