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 더운데 남편이 덥다구 승질을 내서요.
서로 온도가 안 맞아 피곤하네요.
지금이 열대야에요?
어떠신가요?
저는 안 더운데 남편이 덥다구 승질을 내서요.
서로 온도가 안 맞아 피곤하네요.
지금이 열대야에요?
어떠신가요?
올들어 가장 더운 느낌이에요.
며칠전 밤에 에어컨 끄고잘 정도로 기온이 좀 잡히나 싶더니
더 올라갔어요.
지금도 외부온도 29도네요..하아..
에어컨 없이 이온도에 잠청하기 불가죠.
날씨 검색을 해보세요.
여름엔 안더운 사람이 더운 사람한테 맞추셔야죠.
안더운 사람이 에어컨 틀고 이불 덮으시면 되잖아요.
25도 넘으면 열대야
용인인데 지금 27도 ㅠ
지금이 열대야 냐고 묻다니.
82쿡 할 수 있는 나이면 날씨 어플을 하나 까세요.
에구
그 남편 딱하네요
열대야가 뭔지 모르심?
떨어져서 주무세요 각방 굿
서울 구석탱이 동네 31도인데
용인은 양호네요?
오늘밤 최고 더워요
지금 서울온도가 밤11시인데 31.2도래요
어제보다 3.6도 더 높고, 습도 70% 넘어요
더워서 못견디는 사람은 에어컨 켜서 시원하게하는 방법밖에 없잖아요.
원글님은 긴팔 입으시면되고
왜 못켜게하세요
구로구인데 현재 32도에요.
어머… 제가 몸이 진짜 이상해졌나봐요. 저도 땀 많구 더위 타는 편인데 솔직히 요즘 날씨가 그리 후덥지근하지 않아요. 뉴스에서 왜 너리 호들갑인가 싶어요. 어머… 진짜 왜 이러지…
이 날씨에 안더울수 있는 몸도 신기하네요
반대로 겨울에 님은 추워죽겠는데 남편이 덥다고 보일러도 끄고 자겠다면 어떠실거같나요?
좀 정상인에 맞춰사세요
밤11시에 32도라니….ㅇ와…
진심 지구가 미쳐가네요..
이런 추새라면
지금 어린아이들이 성인이되어 사는 세상은 정말 어떤 세상일까요..
돈 없어 에어컨도 못사는 빈자들의 삶은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삼복 보다 어제와 오늘이 최고 더운거 같아요
습도가 진짜 미쳤어요
혼자 안방와서 이불 덮구 누워있어요…
수원 31도에요 9시대30도보다 더 오름ㅡㅡ
더운 사람에게 맞춰서 에어컨을 켜고
따로 자거나 이불을 돌돌 말고 자요.
지금 시간에 31도면 일반적인 여름 한낮의 날씨잖아요. 한겨울에 미친듯이 난방 가동해도 절대로 도달하기 힘든 온도구요. 쾌적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죠. 당연히.
오늘이 제일 짜증나게 덥네요
더워요. 진짜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자요
(소근소근 저도 에어컨 껐어요)
전 싱글이라.. 욕은 좀 덜 먹겠죠? ^^;;
바람 많이부는 강변 아파트 10층인데..
창문열었더니 문이 꽝 닫힐만큼 세게 불길래 맞바람 치게 양쪽 다 열었더니 시원해요.
이글 댓글보고 동네 기온 확인했는데 31도에요.
세상에 기온은 왜이렇게 높은가요?
올해 서울이 저쪽 대구보다 더 더운 여름이에요
경기 서북부 에어컨 못끄고 있어요
거실에 먼 에어컨 켜고 있는데
아따 안방서 자야하는데 안벙 방문 열어 체크하니
숨이 턱 어째 오늘 젤 더운듯
올해 진짜 역대급
광복절 지남 신기하리만치 공기 달라졌었는데…
앞으로 여름이 걱정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은 부는데
완전 온풍기 틀어놓은거 같아요.
낮에 나갔더니 바람이 휙 불어서 모자가 날아가더라구요.
그런데 하나도 안 시원한...
지금까지 32도...그나마 35도에서 내려온 기온이에요.
오타가 넘 많네요
31도예요
원래 참다가 잘때 켜는데
오늘은 초저녁부터 켰어요
너무 더워서 안킬수가 없어요
거실온도32도네요ㅜ
병원 가 봐야해요
전국이 난리예요
이불 덮고 누운건 어디 문제 있는거예요
안방 에어컨 켰어요 선풍기도 ㅠ
지금 30도래요... 세상에.
님 어디 아픈걸지도 몰라요.
검사해보세요.
경기남부 30도..
요즘 창문열고 선풍기 틀고 자요
지금 이시간에도 체감온도가 31도로 나오네요.
더워서 잠못자겠는데 에어컨 안튼다하면 성질나죠.
거기다 습도도 높은데....
30도가 넘는데 왜 이러세요
남편분 진짜 답답하고 화날듯 ㅜ
그리고 이 날씨에 이불 덮고 있다....라고 한다면
원글님아..
이 날씨에 이불덥고 있다면 ...
그게 정상이 아닙니다.
건강 좀 체크하세요.
이런 날씨에 온도가 안맞아서 힘든건 원글님이 아니라 남편입니다.
니몸이 왜 그런지는 알고 싶지 않고,
배우자가 덥다면 틀어주고 각방 쓰면 되지 뭔 헛소리를~!`
올해 첨으로 에어컨틀고 자고 있어요
원글님 병원가보세요
저희언니가 여름에 춥다고 양말신고 그러더니 임파선암 진단받았어요
미열이 있어서에요
아니면 다행이지만요
열대야가 벌써 며칠째인데
이런 질문을 하시나요?
뉴스 안보세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24명이래요
문자도 계속 오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나요
님 건강에 이상신호를 보이고 있어요. 걱정됩니다
차에서 내리고 깜놀~~
밤공기가 무슨 사우나가 따로없더이다.
니몸이 왜 그런지는 알고 싶지 않고,
배우자가 덥다면 틀어주고 각방 쓰면 되지 뭔 헛소리를~!`
222222222222
이번 여름이 제일 덥네요
어휴 미친여편네랑 사느라 남편도 힘들겠네
온도나 보고 안덥네 타령을 하든가
아니 댓글을 뭐 이리 사납게 쓰나요
또 뭐 그리 공감이 간다고 숫자까지 붙여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517 | 부모님한테 돈 드려도 안받는 19 | 집 | 2024/09/06 | 4,397 |
1627516 | 노이즈 캔슬링 10만원대 헤드폰은 어떤가요? | ... | 2024/09/06 | 275 |
1627515 | ETF 는 괜찮을까요? 3 | 열풍 | 2024/09/06 | 1,388 |
1627514 | 방부재 연예인 탑3 24 | 파란하늘 | 2024/09/06 | 6,294 |
1627513 | 힘들 때 친해진 사람 12 | 라 | 2024/09/06 | 4,008 |
1627512 | 사회가 복구될까요 17 | ㄴㅇㄷㅎ | 2024/09/06 | 2,611 |
1627511 | 초원의 빛 아시는분?? 7 | 영화 | 2024/09/06 | 2,186 |
1627510 | 10개월 여아 엉덩이 씻길때요 9 | 어떻게 | 2024/09/06 | 2,286 |
1627509 | 서울나들이 추천해주세요^^ 3 | 어디냐 | 2024/09/06 | 941 |
1627508 | 부산 남포동 보세골목 휴일? 2 | . | 2024/09/06 | 682 |
1627507 | 윤석열 탄핵서명 동참해 주세요. 시도별로 그래프 보여요! 47 | 탄핵 | 2024/09/06 | 2,705 |
1627506 | 중3영어 메우기 7 | 갱년기엄마 | 2024/09/06 | 992 |
1627505 | 변호사 상담, 고용하는데 얼마나 드나요? 10 | .... | 2024/09/06 | 1,911 |
1627504 | 뉴스보니 의사측은 여전히 증원백지화 주장이네요 21 | ㅇㅇ | 2024/09/06 | 2,844 |
1627503 | 결혼생각있는 동거 22 | ㅡㅡ | 2024/09/06 | 3,955 |
1627502 | 올해부터 추석 안하니까 넘 좋야요 10 | .... | 2024/09/06 | 3,223 |
1627501 | 윤가야 너무 늦었잖아요, 병원 정상화 되기에는..... 4 | ******.. | 2024/09/06 | 1,869 |
1627500 | 스타벅스 매장은 전화가 없나요? 4 | k | 2024/09/06 | 1,874 |
1627499 | 90년대 고려대학교 지하보도 원만이 아저씨 아시는 분 32 | 추억이 방울.. | 2024/09/06 | 3,553 |
1627498 | “연봉 ‘4억 콜’ 받더니… 응급의들 바로 병원 옮겨” 94 | 기사 | 2024/09/06 | 17,094 |
1627497 | 청문회에 나온 윤석열 패거리들 조폭에 양아치같아요 6 | 특히 | 2024/09/06 | 1,084 |
1627496 | 어머니와의 강릉바닷가 여행 간략(긴?) 후기입니다. 4 | .. | 2024/09/06 | 2,167 |
1627495 | 올해부터 명절비 안받기로 했어요. 7 | 샬롯 | 2024/09/06 | 3,839 |
1627494 | 베이시스 노래 아시는분 11 | 날버린이유 | 2024/09/06 | 1,586 |
1627493 | 자녀들 연금저축?연금보험?어떤거 하셨나요 7 | ~~ | 2024/09/06 | 1,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