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경영난에 창사이래 첫 무급휴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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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올해 종합예산안에서 수신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약 2600억 원 급감해 적자가 14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무급휴직 등 인건비 절감을 통해 재정난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박민 KBS 사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수신료 분리징수로 3000억 원대 누적 적자가 예상된다”며 방만 경영 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성명을 통해 “사측은 무급휴직 관련 안을 만들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다”며 “낙하산 박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경영위기를 핑계 삼아 구조조정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2841?sid=103

[아하]

MBC는 흑자라던데요.

[..,]

일본한테가서 아부좀 떨어봐 혹시 알아
도와줄지.

[적자면]

사장이 물러나야하는거 아닌가요?
mbc는 무려 흑자인데도 드라마 제작 안해서 흑자인걸로 몰아가서 사장 해임 시킬라고 한다던데요

[..]

윤정권에 납작업드려 비굴하게 딸랑거렸는데 적자라니 ㅉㅉ
세금으로 도와달라 더 딸랑거릴듯

[저사장이]

경영을 잘못하나보네..
국민 눈높이 방송을 하면
시청료 내는거에 누가 불만을 갖겠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