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 좋아하는 소시오패스도 있어요?

ㅇㅁ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24-08-20 14:15:02

소시오패스는 스펙트럼이 싸패보다 좀 더 다양한것같아요.  제가봤을때 소시오 기질이 강한데 동물을 또 좋아하더라구요.

IP : 223.39.xxx.11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0 2:17 PM (210.112.xxx.11) - 삭제된댓글

    강호순? 이 소시오인가 싸패인가는 모르겠지만 허스키 같은 개 좋아했어요

  • 2. ..
    '24.8.20 2:21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강호순은 싸이코패스에요
    좀 제대로 된 정보나 댓글에 쓰세요
    이래서 유언비어가 생기는 거에요

    원글님 소시오패스는 보통 10명 중에 1명 가족 중에도 흔합니다
    동물 좋아하는 사람 당연히 있죠
    대신 헌신해서 책임지려는 행동은 안 합니다
    아무리 예뻐서 키웠어도 늙고 힘빠진 동물 보며 안락사 운운하죠

  • 3. 싸패
    '24.8.20 2:21 PM (211.104.xxx.48)

    동물보호법 만든 사람이 히틀러

  • 4.
    '24.8.20 2:25 PM (121.185.xxx.105)

    만약 키운다면 동물도 자기위안을 위해 키우는 수단쯤 되겠네요.

  • 5. ....
    '24.8.20 2:26 PM (220.120.xxx.16)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중 싸패 소패 의외로 좀 있을것 같아요.
    동믈을 좋아하거나 키우면 외적으로
    선한 인상을 주잖아요...
    저는 사람의 행동을 봐요.
    밖에서 규칙을 잘지키는지 .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등등

  • 6. ...
    '24.8.20 2:33 PM (114.200.xxx.129)

    220님 처럼 그렇게 봐야죠 ...

  • 7. 오수
    '24.8.20 2:33 PM (125.185.xxx.9)

    거니거니거니

  • 8. ....
    '24.8.20 2:35 PM (106.102.xxx.29)

    음.. 일단 저는 착하지 않거든요? 질투 시기심이 엄청 심해요. 근데 동물은 아주아주 좋아하고 불쌍한 동물들 보면 넘 맘이 아프고 유기묘 길냥이 후원에 매달 40만원 쓴지 7년리고요 집에 주워온 애들 세마리 지극정성으로 키워요. 주위에 착하게 보이려고 그러는거 0.1프로도 없어요. 오히려 동물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니까 후원하는 일은 아무도 모르죠.

  • 9.
    '24.8.20 2:44 PM (118.32.xxx.104)

    보통은 좋아한다기보다 이용하죠
    강호순은 좋아하는척 가식용이었고
    학대하고 살인연습용으로 이용했죠

  • 10. ,,,
    '24.8.20 2:46 PM (118.235.xxx.119)

    강호순은 많이 죽인걸로 알고 있고 히틀러는 진짜 개 하나는 끔찍하게 예뻐한 것 같아요
    강호순은 싸패고 히틀러는 소패 같은니 소패가 동물 좋아하는 건 흔할 것 같네요

  • 11. 강아지나 고양이
    '24.8.20 2:56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귀여우니 좋아하는거죠.
    동물 좋아한다고,사람 좋은건 별개의 문제임.

  • 12. 동물
    '24.8.20 2:58 PM (118.235.xxx.40)

    좋아하는분 동물 입장에서만 사고 하는분 많이 있잖아요
    남의집 앞에 밥그릇 두고 치우지도 않고
    동물 좋아한다 착하다 인류애 있다 ×
    82에도 내개랑 옆집 아이가 물에 빠지면 개구할거란분 많죠?
    그런 글도 올라왔고요 남의 새끼랑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내개가 중하다고

  • 13. 저런
    '24.8.20 3:29 PM (116.121.xxx.208)

    강호순은 개를 좋아한 게 아니라 좋은 사람 위장용 도구로 쓴 겁니다.
    결국 학대하고 죽였고요. 대형견인 이유는 살인 전 연습…욕나옴
    싸패 연쇄살인범 3가지 유년시절 특징이 동물 학대 살해, 야뇨증, 방화 입니다.

  • 14. 강호순이
    '24.8.20 3:36 PM (203.142.xxx.241)

    동물을 좋아했다니요??? 강호순은 개농장해서 직접 잡아 죽여서 팔았구요. 허스키랑 찍은 사진도 여자들 경계심 풀어서 자기차에 타게 하려고 찍은거고, 그 허스키도 잡아서 먹었다는데 무슨 개를 좋아해요?? 진짜 잘모르면 댓글을 달지 마세요

  • 15. ㅋㅋ
    '24.8.20 3:42 PM (39.7.xxx.73)

    우리가 다 아는 그 여자도 있잖아요

  • 16. 잘 알고
    '24.8.20 3:57 PM (121.166.xxx.251)

    댓글 달아요 강호순은 위장할려고 이용하고 살인연습도 했습니다
    졔 인생 첫 소패가 애견가라고 자부하는 진상이었는데 그게 다 과시용이었어요 친해지고 나니 차밖으로 집어던지고 싶다고

  • 17. ...
    '24.8.20 4:04 PM (61.75.xxx.185)

    당연히 있죠
    동물을 좋아해도
    사람한테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죠

  • 18. ??
    '24.8.20 5:29 PM (121.162.xxx.234)

    당연히 별개죠
    ?? 왜 동물을 좋아하면 선한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이러니 윤가가 개밥 직접 만드는게 자랑.

  • 19. ...
    '24.8.20 5:37 PM (220.72.xxx.203)

    히틀러가 유명하죠. 자기 개를 아주 끔찍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음

  • 20. 많아요 많아!
    '24.8.20 8:47 PM (183.97.xxx.184)

    강아지와 산책중에 맞딱뜨리는 견주들중엔 내 강쥐만 소중하고 다른 강쥐들은 다 적대시해서 절대 다른애들과 섞이거나 인사조차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내가 아는 30대 혼자 사는 여자애는 강아지를 사랑하는건 아닌듯, 왜 키우는지 모르겠는데 자기 화풀이용으로 공원에서 애를 패기도 하고 마구 신경질 부리는 것도 봤어요.
    그런가하면 장년의 아저씨나 할배들중에 개를 (대부분 대형견)복종시키는 맛에 키우는 부류들도 꽤 봤고 많은 경우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키우는데 본인들은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죠. 그러다 강아지 키우기에 감당 안되면 갖다 버리고...주택 마당이나 카페 테라스 구석에 항상 보이던 개가 어느날부터 안보이는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92 개미가 코끼리를 삼켰다는 말 아세요? 2 고래? 2024/09/11 2,015
1629491 샤넬가격 많이 오른상태잖아요 16 합격합니다... 2024/09/11 4,073
1629490 3등급 한우등심 1.5kg 생겼어요 12 ... 2024/09/11 2,144
1629489 4일쯤전에 오른팔 안쪽에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다 팔 전체가 부어요.. 2 무슨병일까요.. 2024/09/11 1,179
1629488 알바비 못받으면 어디에 신고해야하나요?? 5 알바 2024/09/11 1,466
1629487 같은날 다른곳에서 송편을 샀는데... 7 추석 2024/09/11 3,446
1629486 남편이 티비를 끼고 있더니 2 ... 2024/09/11 2,334
1629485 베스트 오윤아 남편글 내용은 뭐였어요? 3 ... 2024/09/11 6,756
1629484 더위에 생물 선물안했음좋겠어요 13 추석 2024/09/11 3,329
1629483 11일 만에 급 다이어트 어떻게 하죠? 4 도와주쩨오 2024/09/11 1,186
1629482 미국CPI 발표. 예상치 부합 6 ㅇㅇ 2024/09/11 2,651
1629481 최화정 설화수 모델 됐다고 19 HUuu 2024/09/11 5,556
1629480 요즘 축의금은 얼마 정도에요? 8 ㅇㅇ 2024/09/11 2,787
1629479 추석 어떤 음식 좋아하나요?? 10 .. 2024/09/11 2,074
1629478 고운 고추가루는 어디서 사나요? 9 2024/09/11 1,182
1629477 혹시 이혼판결 나면 언제까지 등록하나요? 4 ... 2024/09/11 902
1629476 혼자 있을때는 모르겠는데 손님이 왔다가면 왜 텅빈 느낌이.???.. 15 ... 2024/09/11 5,292
1629475 그녀는 정말 핫하네요(feat. 쥴리) 10 2024/09/11 3,504
1629474 내일 고성 가요 12 ㅇㅇ 2024/09/11 2,013
1629473 해외여행갈때 숙제 들고가는거.. 10 우유 2024/09/11 1,677
1629472 미국 대선 후보토론 보셨나요 3 혹시 2024/09/11 2,141
1629471 지금 김건희행동이 의아한분들은 7시간 녹취 2 ㄱㄴ 2024/09/11 2,826
1629470 60대부부가 2막인생 살기 좋은 곳 찾아요? 16 여쭙습니다 2024/09/11 4,375
1629469 뉴진스 끝났네요. 안타깝습니다. 115 . . 2024/09/11 32,506
1629468 약한 체력에 미네랄물 추천해주신 분 계실까요? 2 .. 2024/09/11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