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이 그런 면에선 잘 맞는 것 같기도 한데
보통은 추석연휴까지는 덥다가 추석 지나면 이제 좀 덜 더웠던 것 같아요
음력이 그런 면에선 잘 맞는 것 같기도 한데
보통은 추석연휴까지는 덥다가 추석 지나면 이제 좀 덜 더웠던 것 같아요
추석에도 더웠죠. 거의 음력 9월 중순은 되어야 하나봐요 ㅜ
네 저는 추석에도 늘 반팔 입어요. 그래도 광복절 지나면 아침 저녁은 선선해지는데 올해는 그것도 안 통하는 날씨네요.
추석에 전 부쳐서 쉴까봐 안달복달 하던 기억이 늘 있어요.
예전엔 더워도 추석되면 쌀쌀해졌었는데
요즘은 추석에도 더워요.
수년전만해도 추석이면 갑자기 찬바람 불었는데...
작년엔 추석에도 더웠어요.
매년추석에 에어컨없는 시댁에서 전꿉다 땀줄줄 흘리고 더위는 언제가나고 투덜거린 기억이 나네요
늘 더운건 아니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돼버리네요
추석에 반팔입고 덜랭 덜랭 시골에갔다가 난감해지기도 했거든요
달력 역추적해보니
매년 달라졋군요
2000년엔 9월에 30도 상회가 1회
늘 더운건 아니었는데 언제부터 그렇게 돼버리네요
추석에 반팔입고 덜랭 덜랭 시골에갔다가 난감해지기도 했거든요
달력 역추적해보니
매년 달라졋군요
20년엔 9월에 30도 상회가 1회
21년에 4회
22년엔 7회 23년엔 열번도 더
와
변화 무시무시네요
도 추석쯤되면 선선해질껄요 항상 그때쯤 아 가을이구나 체감을 했거든요
와 ㅁㅁ님 통계보니 어질어질하네요
곧 9월도 여름되겠어요
제 기억엔 더운 추석도 있었고 시원한 추석도 있었고
추석 날씨는 폭이 컸던 거 같아요.
날짜도 이번엔 빠른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