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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외식

씁쓸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4-08-19 18:50:30

요즘 외식은 물가 대비 너무 허접 한거 같아요.

요며칠 동네 오래된 맛집에 가서 냉면을 먹고 왔는데...

비빔냉면이 맛이 쓴맛이 나요 ㅠ

생각해 보니 질 나쁜 고추가루를 쓴거 같아요.

가격은 거의 2배 가까이 오른거 같은데..

맛은 너무나 없었어요 ㅠㅠ

석쇠불고기도 먹었는데...시판 비*고랑 맛이

똑같아요 ㅠㅠ

먹고 나서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네요.

무슨 냉면이 이리도 비싼가요?

질은 낮아지고 가격은 비싸고 ㅠㅠ

IP : 116.36.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8.19 6:52 PM (210.100.xxx.239)

    부페종류나 패스트푸드나 좀 가고
    그래요
    미스터 피자부페, 애슐리 등이요

  • 2. 미맹은
    '24.8.19 7:01 PM (118.235.xxx.11)

    식당하지 말자 ㅠㅠ제발
    음식솜씨도 없고 맛이 뭔지돞모르면서 식당하는 양심없는 데는 걸러줘야해요

  • 3. ..
    '24.8.19 7:09 PM (175.208.xxx.95)

    오늘 복국 먹었는데 오늘따라 짜고 비린내 났어요.
    저번에 먹은 삼게탕은 국물도 좋고 밥도 좋았는데 닭이 너무 작더라구요.

  • 4.
    '24.8.19 7:1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몇 달 사이에 단골식당 두 곳 지웠어요
    이제 두 군데 남았는데 가기 겁나요

  • 5. 저는
    '24.8.19 7:14 PM (124.49.xxx.205)

    저는 오늘 유명하다는 미트파이집 갔는데 하...이런 수준이 맛집으로 소문나다니 정말 실망했어요.

  • 6. 미투
    '24.8.19 7:36 PM (115.23.xxx.134)

    저도 차라리 뷔페 가지
    배달이나 외식 안하고 집에서 해먹어요.
    브런치부터 전부 해 먹어요
    별로 힘들지도 않고,만족도가 높아서요.
    외식은 제대로 맛있는게 없네요

  • 7. 싫은데
    '24.8.19 7:45 PM (59.30.xxx.66)

    자녀가 가자고 하면 가요
    비싼 고등어 초밥과 모듬숙성회 먹고 왔어요 …

  • 8. 그래서
    '24.8.19 7:54 PM (211.224.xxx.160)

    만원 2만원 하는 외식은 안해요. 그런 식당도 어디 식자재마트에서 다 떼와서 뎁히기만 해서 파는 곳일테니까요. 어쩔 수 없이 사먹어야 하면 차라리 편의점 가서 삼각김밥에 프로틴 음료 사서 먹어요. 외식하는 기분이 날려면 최소 인당 3만원 이상은 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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