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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부염이라고 하는데요...

50대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4-08-19 15:51:04

2월까진 냉하나 없이 깨끗했구요....그후로 자꾸 분비물이 있어

5월쯤 질염균 검사했는데 나쁜균은 없지만 불편하면 와서 약먹으래서

일주일치

먹었는데 분비물은 여전했고 지금은 저녁쯤되면 분비물이 떡지면서 심해요...(

불쾌한표현이라 죄송....) 냄새는 별로 없구요....

그래서 저번주갔더니 (의사샘을 바꿔봤어요...)질염아니고

초음파도 보시더니 경부에서 뭔가 

흐른다면서 경부염이라네요...약은 세프다나캡슐 받아와서 지금 4일정도(1주일처방)

먹었는데 분비물은 여전하네요...ㅠㅠ   

경부염 이거 약먹음 깨끗해지나요?~~~~

IP : 58.239.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9 3:54 PM (121.167.xxx.120)

    대학병원 다니시고 다 나을때까지는 관계 하지 마세요 냉동치료 받고 나았어요

  • 2.
    '24.8.19 3:57 PM (58.239.xxx.220)

    냉동치료는 뭔가요?~~동네 중형병원다니는데 그럼 여지껏 진료받은 소견서
    끊어서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 3. ㅇㅇ
    '24.8.19 4:00 PM (14.39.xxx.225)

    자궁경부염의 원인은 무엇인가? 자궁경부염은 흔히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증, 단순포진(헤르페스) 등의 성병에 의해 생깁니다. 성행위를 통해 전염되지 않는 다른 미생물에 의해 생길 수도 있고 라텍스, 질 세척 또는 질 크림에 대한 반응/자극에 의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셔야 겠네요.

  • 4. 아이고
    '24.8.19 4:05 PM (58.239.xxx.220)

    놓치고있었네요~~몇달전 남편 바람을
    알게됐는데 그것과도 관련있겠네요 ㅠ
    병원에선 성병이라 얘기안하고 그냥 암치도않게 얘기했거든요

  • 5. ㅇㅇ
    '24.8.19 4:31 PM (14.39.xxx.225)

    그럼 남편분 성병검사도 한 번 해보시고 성병이 있다고 나오면 남편도 치료 받으셔야 되겠네요.(남자 성병이 치료 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요)
    에구 속상하시겠지만 치료 잘 받으시고 관리 잘하셔요.

    병원에서는 자궁 경부암도 성병이라고 말 안한대요.
    우리나라는 왜 의사들이 환자 집 걱정하면서 진실을 말 안하는 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팩트를 말하면 될것을

  • 6. 몬스터
    '24.8.19 6:0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ㅠㅠㅠ 치료 잘 받으시고 남편과 잠자리는 최대한 피하셔요. 일단 내가 살고 봐야죠.

  • 7.
    '24.8.19 10:12 PM (121.167.xxx.120)

    남편과 하게 된다면 콘돔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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