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처형당했어요 ㅠㅠ
아직 내용도 잘 모르고
재건축해도 분담금 낼 돈도 없고
올라봤자 집팔고 나갈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직 미적대고 있고 동의서 작성안했어요
두둥 근데 어제 동 입구마다 미동의한 집, 동의한집 표시해서
1층 출입구에 게시했어요 ㅠ
좀 공산당식 같기도 하고 기분은 안좋아요
이거 동의해주는게 좋은건가요?
공개 처형당했어요 ㅠㅠ
아직 내용도 잘 모르고
재건축해도 분담금 낼 돈도 없고
올라봤자 집팔고 나갈것도 아니고
그래서 아직 미적대고 있고 동의서 작성안했어요
두둥 근데 어제 동 입구마다 미동의한 집, 동의한집 표시해서
1층 출입구에 게시했어요 ㅠ
좀 공산당식 같기도 하고 기분은 안좋아요
이거 동의해주는게 좋은건가요?
근데 선도지구 동의 안 해도 적정 동의율 넘으면 진행 되는 건 아닌지?
아니요 별로인거같아요 다른지역인데
우린다 반대해요 역앞인데도 분담금이 7억이래요
그거 동의해준다고 해서 당장 재건축이 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분당,일산등 대부분 신도시가 지금 저 동의서 걷고 있는데, 동의율 넘는다고 재건축 될것 같지도 않아요;;;;
저희 단지도 계속 방송 나오고, 계속 사람도 찾아오고, 귀찮아서 저는 초반에 냈어요.
동의한집 몇집 이렇게 숫자만 쓰면될걸
호수까지 밝힌겁니까
암튼 유난을 떨어요
지들이 강남 주민들도 아니면서
국힘 뽑으면 강남사람들 되는 줄
착각이나 하고 있고
아니 왜 호수를 밝히나요? 주민들이 가만 있나요? 희한하네요
윤석열 닮아가네
글에는 인성이 보여요.
익명방이어서 누가 쓴글인지 모른다고 함부로 막쓰네요.
"지들이 강남주민도 아니면서 "?? 라고 쓰신분요.
유력단지 오르는 거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 위에 인성 드러나는 강남이 최고인줄 아는
속물이 뭔 국힘 운운하는지요.
언제 그들이 강남된다 했나요?
분당이 어찌 강남예요.
분당에서 신축을 바라는거지
저두요 어차피 해외이주예정이라 안하고 있었는데
매일 저녁마다 와서 동의서 작성하라고 쪽지남기고
다른사람이 또 와서 동의서 작성하라고하고
이사올 사람한테 받으라고 했더니
해주고가라고
결국 해주고는 왔는데 대단하다 싶었네요
분담금 너무 많아 싫다던데요. 그돈 노후에 써야하는데..
강남이라도 강제로 동의서를 쓰게하거나
저런식으로 공개하는건 잘못된거구요
저도 분당사는데 우리단지는 저렇게는 안하던데
어느단지가 저렇게 무지막지 한지 모르겠네요
분담금 문제로 가능은 할지 모르겠네요. 분당 일산 이대로 그냥 나이들어가는 도시로 끝
나이 든 분들 분담금 내기 쉽지 않을텐데요
분당 오래 살고있는데 다들 분담금 낼 돈이 없대요. 어찌 마련해서 낸다해도 지불한 가격만큼의 메리트가 있을지 모르겠다고... 나이든분들은 당연히 더 부담일거구요.
동호수 게시판에 공개하는 거
법적으로 문제있지 않나요?
저것도 엄연히 비밀투표 내지는 개인정보일 텐데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제출이 없었다면
문제감이라고 봐요.
삼십년 사십년 해가 가면 노후화로 살기힘들텐데
그래도 뭔가 시도해보려는 몸부림같은데
동의해주지
녹물에 누수에 갈수록 예상되는데
어쩔려고요
대치역, 학여울역 14층짜리 아파트도 비용과 주민의견 불일치로 못 하는게 재건축인데
분당 28층이 재건축 가지고 그러는게
서민이 1찍하면서 본인 부자라고 정신승리하는 꼴.
동의 해 주던가 말던가 분당 재건축은 아이유 손자 초등학교 들어갈 때나 될 듯
(요즈음 은마는 아이유 회갑잔치에서 칠순잔치냐 장례식이냐 이러구 있음)
분당 선도지구때문에 빌라인데도 동의서 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