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청소년들은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4-08-19 00:30:24

뭐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지

안되는지.. 가 빠른것 같아요..

부모 관계에서도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쪽을 쫒ㅇㅏ가는

것도 당연하고..

자기 주장 이야기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IP : 61.4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19 12:33 AM (59.17.xxx.179)

    부모들로부터 그렇게 길러졌다 생각해요..
    세상이 바뀐건가 싶다가도
    일부 철저히 이기적인 청소년들보면 문제다 싶기도하고.

  • 2. 그냥
    '24.8.19 12:34 AM (221.141.xxx.233)

    그런거 따지는게 당연하더라구요.

  • 3. ....
    '24.8.19 12:49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서로 남한테 미움사는 행동들 많이 하는거 같아요 요새 젊은아이들... 점점 각박해지고 도움절대 안주는... 서로 서로에게 손해죠..ㅠ

  • 4. .....
    '24.8.19 12:52 AM (118.235.xxx.38)

    개인주의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거 같아요
    철저히 내 중심주의더군요

  • 5.
    '24.8.19 12:55 AM (61.43.xxx.159)

    그래서 노후대책 예전 생각하면 안되겟더라고요..ㅎ

  • 6.
    '24.8.19 6:09 AM (115.138.xxx.159)

    인터넷 문제인거 같아요. 유튜브며 각종 커뮤니티
    인생을 거기서 배우는 듯. 거기 빠지면 부모의 교육도 안 먹혀요
    머리 커지면 핸드폰단속도 힘들고.

  • 7. 미디어 영향
    '24.8.19 7:21 AM (121.166.xxx.208)

    대면해서 서로 공감 교감이 없고 일방적 유튭이나 커뮤니티를 맹신해서 자기욕심 , 이기심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 손절 ” . “ 철벽 ” 친다고 위협하는 세대들이죠. 인생 새옹지마라 바닥쳐서 후회할 듯.
    마치 신흥종교 집단 같아요

  • 8. ㅇㅇ
    '24.8.19 7:33 AM (118.235.xxx.181)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기성세대 들은 항상 옳던가요?
    82에 항상 올라오는 시가 갑질, 맹목적인
    며느리의 '효' 강요나
    직장에서의 남녀차별,
    주 6일제 근무와 야근, 노동자의 권리 없는
    사주의 횡포, 독재정권의 우상화..
    복지정책에서 소외된 취약계층..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점진적으로 발전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MZ세대와 함께 근무하는 저로서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738 경기도 퇴촌 5 .ㅡㅡ 2024/08/24 1,761
1615737 영어 ebs 프로그램 이름 혹시 여쭤봅니다. 3 라디오 2024/08/24 985
1615736 부산에 오래 살면서 느낀점 108 2024/08/24 22,193
1615735 끝사랑을 보는데 14 끝사랑 2024/08/24 4,963
1615734 에펠탑 꼬치구이를 만들 ㄴ** ㅎㅎ 6 ... 2024/08/24 2,444
1615733 김치 아예 5 안먹는 2024/08/24 1,586
1615732 냉면 비빔냉면. 따뜻하게 먹어도 될까요? 2 혹시 2024/08/24 1,127
1615731 자수정 좋아하시는 분 7 울산 언양 .. 2024/08/24 1,613
1615730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어떤가요? 3 …: 2024/08/24 858
1615729 대학생 아들에게 잔소리 들어요 8 흥칫 2024/08/24 3,308
1615728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7 525 2024/08/24 4,191
1615727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5 소장 2024/08/24 1,423
1615726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2,046
1615725 소설 나의 돈키호테 재밌어요 5 소설 2024/08/24 1,643
1615724 진정한 파괴자 9 오로지 권력.. 2024/08/24 1,272
1615723 입지 보고 대학가지마시고 안 없어질 대학 가세요. 21 ㅇㅇ 2024/08/24 6,038
1615722 더이상 서점이 좋지가 않네요 8 라일 2024/08/24 2,998
1615721 핸드폰배경에 앱깔고 포인트쌓는거 많이하세요? 2 2024/08/24 913
1615720 살면서 겪은 고난중에 가장 힘든게 사별이네요. 18 인생무상 2024/08/24 8,463
1615719 정수기렌탈 6년은 넘 긴가요? 6 고민 2024/08/24 1,683
1615718 어릴적 살던 동네 투어 간 중학생 딸 9 6년만에 2024/08/24 3,718
1615717 구해줘민구 ㅡ 보셨어요? 투숙객 유사 성폭행 사건 7 2024/08/24 3,527
1615716 운동화 구입시 한사이즈 크게 4 운동 2024/08/24 1,881
1615715 서초 소나기 내려요. 2 서초 2024/08/24 1,062
1615714 짜파게티 먹을려고 3 ㅠㅠ 2024/08/2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