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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친구아들 진짜 못 봐주겠네요

ㅇㅇ 조회수 : 20,849
작성일 : 2024-08-18 21:54:23

갯마을 차차차 작가 감독에 정소민 정해인이라 기대했는데, 어제 너무 실망하고 혹시나 해서 오늘거 보고 있는데 더이상 도저히 못보겠네요. 

미국에서 파혼하고 온 딸을 전후 사정도 없이 엄마가 온 동네 휘젓고 다니며 욕하고 후드려패는거 눈살 찌푸려지고, 스토리 하나없이 씬들은 하나같이 작위적인 억지 설정에 유치찬란, 지랄이라느니 쳐먹었다느니 이새끼 저새끼에 정소민이 계속 정해인 헤드락으로 폭력쓰고 아우 대사가 너무 허접하고,

뽀샵을 얼마나 했는지 정해인 얼굴은 허옇게 달걀귀신에 남여 주인공이 케미가 일도 없네요. 그냥 보고있자니 한심해서 볼거 없어도 딴데 틀었어요. 

최근들어 본 드라마중 젤 망작이네요

IP : 39.118.xxx.15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8.18 9:58 PM (211.58.xxx.161)

    저러다가 둘이 사귀는거죠??
    뻔하다뻔해

  • 2.
    '24.8.18 9:58 PM (122.203.xxx.243)

    2화도 마찬가지인가요?
    어제 1화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 3. .....
    '24.8.18 10:03 PM (112.155.xxx.247)

    예고편 보고 볼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

  • 4. 찌찌뽕
    '24.8.18 10:11 PM (180.67.xxx.46)

    하핳, 저도요
    예고편 보고 볼 생각을 아예 안했어요.222

  • 5.
    '24.8.18 10:15 PM (171.241.xxx.54)

    지금 보는데 그래도 어제보다는 괜찮아요 .. 무엇보다 정해인 눈빛이 설레네요

  • 6. 볼게 없어서
    '24.8.18 10:21 PM (112.186.xxx.86)

    억지로 보는데 뭐하자는 건가 싶네요.
    설레임도 없고 재미도 없고....

  • 7. 근데
    '24.8.18 10:22 PM (112.150.xxx.63)

    정해인이 은근 로맨스연기 장인이라서요
    거기다가
    정소민 연기 넘 잘하고
    박지영 엄마역 진짜 너무 잘해서
    설득돼서 보고있어요
    꿀잼 입니다
    하필 제가족도 번아웃이 있어서
    정소민 미국 번아웃에 많이 공감중

  • 8. ..
    '24.8.18 10:23 PM (121.168.xxx.139)

    캐릭터 성격을 왜 저렇게 옛날 드라마틱하게 설정하는지...좀 현실적이면서. 세련되게 해도 되는데...$

  • 9. 정해인
    '24.8.18 10:37 PM (211.234.xxx.153)

    별로 안좋아하는데 전 재밌는데요?

  • 10. ..
    '24.8.18 10:39 P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

    엄마들끼리 반대하겠네요
    이혼녀도 아니고..
    어차피 해피엔딩

  • 11. ..
    '24.8.18 10:39 PM (175.121.xxx.114)

    정해인 생각보다 잘하네요 정소민 생활연기도 좋구요

  • 12.
    '24.8.18 10:44 PM (182.225.xxx.31)

    보다 돌렸어요
    저하곤 안맞는듯

  • 13. ...
    '24.8.18 10:45 PM (220.126.xxx.35)

    뻔한 대사라서 그 다음 무슨말할지 다 예상 가능합니다.
    기대감이 1%도 없어요.
    일일연속극도 저렇게까지 한심하지 않을 듯해요

  • 14. 저도
    '24.8.18 10:49 PM (58.29.xxx.196)

    보다가 포기요. 요새 길에서 저렇게 딸을 때리는 것도 말안되고. 1회요.
    2회도 아침밥상에서 애 밥 뺏는거 보고.. 바로 손절

  • 15.
    '24.8.18 10:54 PM (211.246.xxx.131)

    재밌는데요 초반이라 그런가 좀 어수선한건 있는데 정소민 정해인도 예쁘고 여름엔 역시 로코지 하면서 보고 있어요

  • 16. ...
    '24.8.18 11:02 PM (118.218.xxx.143)

    정소민 코믹연기 좋아하는데
    이건 못 보겠어요
    극본 연출 다 너무 올드해요

  • 17. 부추
    '24.8.18 11:20 PM (218.148.xxx.194)

    전 재밌네요

  • 18. ...
    '24.8.18 11:23 PM (221.165.xxx.80)

    저도 정소민 좋아해서 기대했다가 어제 실망하고 오늘은 대충대충보다가 포기했어요. 대사도 스토리도 다 뻔하고 정말 기대감이 1%도 없네요.

  • 19.
    '24.8.18 11:33 PM (211.104.xxx.38)

    정해인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어제 참고보고 오늘은 안봤어요 오늘도 역시나 였군요 배우가 아까워요

  • 20.
    '24.8.18 11:51 PM (180.229.xxx.164)

    정소민 좋아하는데

    정해인 대하는
    설정이 너무 과한거 같아서 거부감이..
    무슨 34살된 친구사이에 헤드락 걸고
    무슨 원수진거마냥 계속 싸우고

  • 21. ...
    '24.8.19 12:13 AM (49.161.xxx.218)

    애를 때려도 집에서나 때리지
    밖에서 온동네 떠나가라
    떠들고 때리고...
    보다가 돌렸네요
    박지영은 옛날드라마 꼭지에서
    너무너무 예뻤던 기억이 있는데
    나이먹어선 저렇게 억척스런역만 나오는지...

  • 22. ...
    '24.8.19 1:19 AM (183.100.xxx.139)

    딴건 모르겠는데,, 저런 엄마 설정 너무 오바스럽고 별로예요... 딸이 파혼했다는데 엄마가 무슨 딸을 그렇게 두들겨 패고 욕하고 난리인지.. 실제로 저런 엄마들이 있나요? 딸한테 이년 저년 입에 달고 있고
    드라마 보면 저런 엄마들 많이 나오던데.. 그 작가들 엄마가 그렇거나 아님. 어릴 때부터 주변에 저런 엄마들을 많이 보며 자란걸까요??

  • 23. 즐겁게
    '24.8.19 1:34 AM (125.132.xxx.124)

    기대했는데 보다 돌렀어요ㅠ 오늘도 역시 잠낀보다 오글거랴서ㅜ 중딩이
    쓴건지ㅜㅜ 엄미들끼리 사이나쁘고 그 자식들 남사친야사친이었나 결국 사귀고… 대사나 내용이라도 좋음좋은데 넘 뻔한대사
    연기하기도 힘들었겠다능ㅜ

  • 24. 박지영
    '24.8.19 4: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나와서 보네요.

    아들 개업하는데도 동창부르고 그래요?
    하다하다 ..

  • 25. 에고고
    '24.8.19 7:41 AM (106.101.xxx.134)

    유치하기가ㅜㅜ 실제였음 엄마가 딸 가스라이팅 했다고 난리였을 스토리..

  • 26. 그런
    '24.8.19 8:06 AM (104.28.xxx.32)

    배우들을 데리고 그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
    배우들이 괜찮아서 보다가 도저히 봐줄 수가 없네요.
    저 애봉이(정소민) 넘 좋아하는데;;;
    도대체 몇년대 드라마인지? 올드해도 어느 정도지..

  • 27. 배우가
    '24.8.19 8:38 AM (115.139.xxx.23)

    아까움
    눈물의 여왕 처럼 되나요.. 욕하며 보긴 봤으니
    기대했는데....시청률은 잘나올듯 하네요..

    바쁜 젊은 얘들이 맨날 저리 동네에 모이고 밥먹고 할수 있는건지..
    1988 덕선이네도 아니고...
    현실감이 너무 떨어져요..

  • 28. 딸은 시끄럽고
    '24.8.19 8:51 AM (106.102.xxx.66)

    엄마는 억세고 악역 이미지라 부담스러움
    엄마친구아들은 멍청해보이고.

  • 29. ...
    '24.8.19 11:07 AM (202.20.xxx.210)

    저는 정소민을 싫어해서.. 식상합니다.

  • 30. ...
    '24.8.19 11:29 AM (118.128.xxx.247)

    저는 정해인을 싫어해서..설레지도 않고 오글거려요.
    케미도 망....

  • 31. 억지스럽지만
    '24.8.19 11:31 AM (218.48.xxx.143)

    제가 너무 드라마 수준이 낮은가요?
    초반엔 좀 억지스럽지만 정소민과 정해인 몸싸움하고 투탁 거릴땐 넘 잼있던데요?
    그리고 정해인 집안은 뭔가요?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아줌마들 시키 질투하고 난리 피우는거 완전 현실판이라 잼있게 봤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드라마가 과장 된고 같아도,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한집도 많다!!!!!!

  • 32. ..
    '24.8.19 11:52 AM (118.130.xxx.66)

    저도 1회보고 글 썼었는데 너무 유치해서 저는 1회보다 말고 그후로 안봤어요

  • 33. ...
    '24.8.19 11:54 AM (49.168.xxx.239)

    다 괜찮은데 정해인 머리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요;;
    떡진머리라고 해야 하나... 너무 까매가지고...너무 무거워요

  • 34. 정소민
    '24.8.19 11:58 AM (220.126.xxx.21)

    저는 맨날 연기가 똑같은거같아요.
    비슷한캐릭터 비슷한연기..
    강하늘이랑 나온 영화랑 너무 똑같아서 ..

  • 35.
    '24.8.19 12:08 PM (61.255.xxx.96)

    쓸데없이 과격한 거 별로예요
    너무 웹툰스러운 현상 아닌가요?

  • 36.
    '24.8.19 12:21 PM (1.238.xxx.15)

    옛날 스러운 드라마. 뻔한 스토리인데 배우들때문에 보긴해요
    그러데 정소민 너무이쁜데 코가 부담스러워요

  • 37.
    '24.8.19 12:45 PM (182.212.xxx.75)

    재밌고 유쾌해요.ㅎㅎㅎㅎ

  • 38. 미투
    '24.8.19 12:52 PM (39.113.xxx.109)

    저만 그랬던게 아니군요. 정해인 좋아해서 1회 재방 보다가 중간에 껐어요. 배우들이 넘 아깝더라구요. 대본을 왜 저렇게 썼을까요?...... 낭비같아요. 저런걸 드라마로 만들다니 ㅠㅠ
    정소민 연기도 넘 부자연스럽고, 나 연기 하고있어- 라는 인상을 받는 모습이었어요. ㅠ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보셨다니, 공감하고 갑니다

  • 39. ㅇㄹㅇ
    '24.8.19 1:20 PM (121.166.xxx.30)

    진짜 같은작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너무실망했어요.

    무슨 일일아침드라마 수준.

  • 40. 잘보고있음
    '24.8.19 1:34 PM (211.225.xxx.166)

    정소민 예쁘고 연기 잘한다 하면서 보는데요 그리고 정소민 연기가 뭐가 매번 똑같나요
    이번생은 처음이나 환혼에서 다른 연기인데
    정소민뿐만 아니라 다들 연기잘해서 연기구멍이 없던데요 드라마가 좀 복작복작한건 있는데 재밌던데요
    다만 정해인 헤어스타일이 잘생긴 얼굴 감하늩거 같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 41.
    '24.8.19 1:48 PM (116.39.xxx.174)

    선재업고에서 못벗어나서. 기대중이었는제
    아쉽네요.ㅜㅜ 두 배우 다 좋아하는제.. .

  • 42. ..
    '24.8.19 1:59 PM (125.186.xxx.181)

    10분인가 보고 돌렸어요. 대사가 아니에요. 그나마 등산씬에서 혹 하면서 보려했더만 대사와 상황이 너무 구리게 시작하던데요.

  • 43. 제가
    '24.8.19 2:18 PM (175.214.xxx.205)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제느낌 그대로 쓰셨네요

  • 44. 좋아하는 배우
    '24.8.19 2:55 PM (118.235.xxx.227)

    정소민 정해인이라 봅니다.
    남편이 옆에서 투덜투덜 말도안된다고.
    저는 걍 빌드업 과정이려니 하며 봤고.
    계속이럼 못보죠

  • 45. ....
    '24.8.19 3:05 PM (175.114.xxx.70)

    정소민과 로코물 좋아해서 기다렸었는데....
    이건 무슨 쌍팔년도 일일드라마도 아니고ㅠㅠㅠㅠ
    대사가 개판이더만요.
    기대가 일도 안되는 대사를 어찌해야하는지......
    여름 로코물 미친듯이 기다렸는데 때려칩니다.

  • 46. .....
    '24.8.19 3:32 PM (125.143.xxx.60)

    너무 재미 없어서
    볼 수가 없어요.
    올 해 최악의 드라마.....

  • 47. 그래요?
    '24.8.19 3:39 PM (124.50.xxx.66)

    정소민 좋아해서 보려다가
    1회에 두 엄마가 자식자랑 배틀하는거 보고...
    스토리 너무 뻔한거 같아서...우선 패스...했는데
    후기 좀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 48. ....
    '24.8.19 3:56 PM (106.101.xxx.206)

    대사가 너무 과하고
    재치있는 대사 쓰려고 투머치 오글거리게 썼어요.
    두 배우 다 좋은데
    대사나 내용 전개가 너무 별로.

  • 49. ..
    '24.8.19 4:22 PM (221.158.xxx.234)

    선업튀 선재친구 백인혁(이승협)나와서 보는데...
    남매가 (정소민.이승협)머리잡고 싸우는거 보고 채널 돌렸어요
    요즘30넘은 남매가 저렇게 싸우나요?

  • 50. ㅇㅇ
    '24.8.19 6:43 PM (58.29.xxx.46)

    저는 1회 재밌었어요.
    코믹한 로코 아무생각없이 보는거 좋아요.
    남녀 배우 예쁘고 잘생긴것도 좋고 코믹한 설정도 좋았어요.
    제가 수험생 맘이라 마음이 지옥같은 전 이런 드라마가 필요했어요.

  • 51. 그래도
    '24.8.19 7:32 PM (182.210.xxx.178)

    어제 2회는 괜찮아서 그냥 봐보려구요.
    1회는 정말 너무 유치하고 과장되고 시끄러워서 아침드라마인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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