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목 금간거 여쭤봅니다

에효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24-08-18 17:13:37

친정엄마가 지난주에 발목 복숭아뼈 양쪽 금이갔어요

병원에 입웝해서 일주일 붓기빼고

지난주 금요일에 반깁스했어요(요즘은 석고로는 안하신다네요)

다음주 월요일쯤 사진찍어보고 퇴원하실거 같은데

집에 요양보호사가 오전에만 오시니 너무 불안해서요

다 일하고,있으니 옆에서 케어해줄 사람이 ㅠ

재활병원에 2주정도 입원시키는게 낫지않을까

고민하고  있네요

2주정도 됐는데 발꿈치로 조금씩 움직이시는게 나은가요?

아님 정말 꼼짝안하는게 나은가요?

화장실만이라도 가시면 집으로 오고싶으시대요 ㅠ

IP : 14.58.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8.18 5:18 PM (211.36.xxx.63)

    발목을 전혀 움직이지 말라고 반깁스 해 놓은 거에요
    집에 24시간 밀착 전담해 계속 돌봐줄 사람 없으면요
    병원에 계속 계시는게 낫습니다
    반깁스 상태로 혼자 욕실에서 미끄러져 넘어지기라도 하시면 정말 큰일나요

  • 2. 재활병원입원추천
    '24.8.18 5:27 PM (1.238.xxx.158)

    요양보호사가 일이 없어지겠지만(병원입원기간) 재활병원 입원이 최선의 선택이실꺼예요.
    집보다 밥 잘 챙겨나오죠. 재활운동 시켜주죠. 진통주사 맞을수있죠. 목욕도 안전하게 할 수 있죠. 집에서 혼자 화장실가다 낙상되면 더 큰일이예요.
    간병인 비용이 추가되겠지만 공동간병 받으시면 부담이 줄꺼예요.
    더운데 집에 오심 더 힘듭니다.

    다리 골절로 일년간 일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본 아줌마입니다.

  • 3. 윗님
    '24.8.18 5:55 PM (14.58.xxx.207)

    재활병원 어느정도 계셨어요?
    비용도 궁금하네요 ㅠ

  • 4. Cc
    '24.8.18 6:02 PM (222.237.xxx.188)

    병원 계시게 하려면 간병인 써야 할텐데
    통합간호 병동 알아보세요.
    깁스하는 동안 최대한 안 쓰는게 좋고 재활은
    깁스후 하게 될 거에요.

  • 5. 홍화씨가루
    '24.8.18 6:04 PM (211.235.xxx.216)

    드세요.

  • 6. Cc님
    '24.8.18 6:10 PM (14.58.xxx.207)

    일반 병원 말씀하시는건가요?
    지금은 통합간호병동에 계세요

  • 7. 홍화씨
    '24.8.18 6:10 PM (14.58.xxx.207)

    어디서 사면될까요?

  • 8. Cc
    '24.8.18 6:15 PM (222.237.xxx.188)

    퇴원후 재활병원 가라고 할텐데
    협력병원 알려 달라고 해보세요.

  • 9.
    '24.8.18 6:39 PM (14.58.xxx.207)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940 개업의들은 요즘 좋은듯 10 ... 2024/09/21 2,229
1623939 수원 통닭거리, 어느 통닭집 추천부탁드려요 9 수원통닭 2024/09/21 1,213
1623938 협재하루여행 5 제주 2024/09/21 950
1623937 김건희가 체코 방명록에 대통령이라 기재함 21 .... 2024/09/21 6,825
1623936 손태영 기사보니 미국현지인한테 번호 따였다고 16 .. 2024/09/21 8,639
1623935 80을 훌쩍 넘은 택시기사님. 14 어쩌나.. 2024/09/21 3,812
1623934 나이들어 좋은 점 13 그냥 2024/09/21 4,514
1623933 살인이 어떻게 15년 형량일 수 있죠???? 14 ........ 2024/09/21 2,138
1623932 돈만 있으면 50넘으면 노는게 남는거에요. 49 . .. .. 2024/09/21 19,619
1623931 추석에 시어머니 뵌 이야기 9 시어머니 2024/09/21 3,309
1623930 다이어트 잘 해놓고 망치고 싶은 기분 아시나요 3 2024/09/21 1,481
1623929 자녀 다 키우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7 부모 2024/09/21 3,607
1623928 하루에도 노인 혐오글이 몇 개인지 16 그만! 2024/09/21 1,697
1623927 레이저 시술은 의사가 굳이 할 필요 있나요? 35 피부과 2024/09/21 2,362
1623926 갓김치는 조금 지나도 맛있을까요~? 12 김치 2024/09/21 989
1623925 그제 오이미역냉국 한 통을 2 냉냉 2024/09/21 1,123
1623924 결혼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결혼준비 2024/09/21 1,322
1623923 연끊은 시모가 자꾸 보자고 해요. 38 .... 2024/09/21 6,823
1623922 노인되면 판단력이 흐려지는건지 9 땅지 2024/09/21 2,460
1623921 냉파중인데요 4 .. 2024/09/21 1,185
1623920 광양자 치료 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2024/09/21 460
1623919 꿈에서 밤새 괴한한테 쫓겼어요 1 ㅇㅇ 2024/09/21 452
1623918 유튜브 구독자 50만명은 많은 건가요? 15 몰라요 2024/09/21 4,596
1623917 아는 체하는 사람 웃겨요 18 ..... 2024/09/21 3,422
1623916 심한 골다공증으로 병원 바꾸려고 해요. 오늘 비타민D주사 맞을.. 8 심각한 골다.. 2024/09/21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