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요. 결혼할때 5천 준다길래 받았는데, 1년후에 와서 갚으라네요. 미리 말했으면 안받을텐데요. 친정에서도 5천 받았는데 그거 갚으란 얘긴 안하더군요. 필요없는 농산물이나 김치 주면 싫어도 받아오는데 나중에 돈달라고 해서 이젠 안받아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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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길래 받았는데 나중에 갚으라네요
1. ㅁㅁㅁㅁ
'24.8.18 4:50 PM (220.118.xxx.69)세상 공짜는 없어요
2. ...
'24.8.18 4:51 PM (218.48.xxx.188)치사하지만 더이상 얘기 듣기 싫으면 그냥 갚고 치워버리세요.
1년밖에 안됐으면 그 돈 다 쓰진 않았을 거 아니에요.
안갚으면 계속 그 얘기 들으면서 살아야 하잖아요3. 친정에서
'24.8.18 4:53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엄마가 농산물 주면서 나중에 갚으라고
싫다고 해도 자꾸 붙여요.
사먹어도 되거든요.
돈은 한푼도 안주고 농산물로 저러는데 스트레스였는데
덴 주던말던 주면 받고 말아요.
시댁은 1원도 없었네요.
5천 줘서 그걸로 이자만 빼먹었어도 10년이면 몇천은 됐겠는데
돌려드리세요.4. ㅇㅇ
'24.8.18 4:55 PM (116.42.xxx.47)남편은 뭐래요??
남편 능력이 안되어 도움 받은거면 어쩔수 없죠
안갚고 시집살이 하느니 주고 당당하게 지내세요5. ㅇㅇ
'24.8.18 4:59 PM (118.219.xxx.214)결혼 할 때 받았으면 살집에 썼던지
결혼비용으로 썼던지 이미 다 써버린 상태일텐데
1년 후에 갑자기 5천 내놓으라고 한건가요?
천천히 갚아라도 아니고6. ㅇㅇ
'24.8.18 5:06 PM (39.7.xxx.3)신혼집 전세 1억인데, 시가 친정에서 반씩 대준겁니다
7. 친정
'24.8.18 5:15 PM (211.234.xxx.117)도 갚아요. 증여 사기 아닌가요? 주지마요.
8. ㅇ
'24.8.18 5:18 PM (116.42.xxx.47)1억이면 양가에 도움받지말고 대출을 받으시지
9. 1억인데
'24.8.18 5:36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다 남편돈 시댁돈일거 같음..
달라잖아요. 대출내서 갚아야지요.10. ㅡㅡ
'24.8.18 5:57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어휴 윗댓글
ㅡㅡㅡㅡㅡ
다 남편돈 시댁돈일거 같음..
달라잖아요. 대출내서 갚아야지요.
ㅡㅡㅡㅡㅡ
친정 시집 반반 해줬다잖아요
어떻게해서든 여자 흠잡을 생각 밖에 없는듯11. ㅇㅇ
'24.8.18 6:11 PM (118.235.xxx.221)1억 대출내서 시가 친정 둘다 갚아버리세요.
부부 둘이 쪼달리며 살아요.12. 시모한테
'24.8.18 6:22 PM (73.148.xxx.169) - 삭제된댓글친정에서 5천 받은 거 알고 계시라고 확답 받아 두세요. 늙어서 다 계산할 생각이라는 것도.
13. ㅎㅎ
'24.8.18 6:24 PM (73.148.xxx.169)시모한테 친정에서도 5천 받은 거 알고 계시라고 확답 받아 두세요.
늙어서 다 계산할 생각이라는 것도
그리고 일찍 사람 불편하게 대하는 거 파악하게 해주면 땡큐에요.
똑같이 거울치료 해드리면 되거든요. ㅎㅎ 아쉬울 거 없어요.
불편하게 만들면 불편하게 대하고 멀리해서 멀어지면 편해집니다.14. ...
'24.8.18 8:03 PM (39.117.xxx.84)시모에게는 친정에서도 5천 받았다고 꼭 얘기하세요2222
그리고 돌려줘 버리세요
그나마 1년만에 그렇게 얘기해주니 되려 짜증나게 고맙네요
친정돈도 갚으세요
친정돈이니까 안갚을 생각한거 아니죠?
아니면 친정돈은 안갚고 친정부모 노후는 책임지려고 한것도 아니죠?
아니면 친정돈만 갚을 생각한거도 아니죠
세상 공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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