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케찹으로 쥬스
가능한가에 대해 글올렸던 사람이예요.
답글보고 수퍼나가서 얼릉 사가지고 왔었고
1대 2.5비율로 먼저 해봤는데
생각보다 진했어요. 짭짤한느낌이 꽤 있네요.
그래서 다시 물을 부었어요 .
조금 연해지면서 목넘김이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설탕을 조금더 넣었어요.
부자연스러움 +단맛 이네요.
그래서 물을 약간 더 넣고
얼음넣어 시원하게.
토마토에 후추가 어울리는것같어
후추도 조금 넣고....
한모금 마시고.. 씽크대에 미련없이 버렸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궁금한분들 계실까봐
후기글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