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17 12:18 PM
(114.200.xxx.129)
원글님이 예민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그냥 걍 안맞고 스트레스 받을것 같으면 손절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사세요 ... 솔직히 잘 맞고 친한 친구들도 살기 바쁘고 하면 1년에 몇번 못만나겠더라구요...근데 굳이 안맞는 사람들까지 연락하고 살 필요가뭐가 있나 싶어요...
남들이 예민하다고 해도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2. 손절바이바이
'24.8.17 12:22 PM
(112.218.xxx.122)
129님 그러게요. 굳이 안 맞는 사람까지 연락하고 지낼 필요가 있을까요, 알면서 잘 안되네요. 마음 먹고 정리해야겠어요. ㅜㅜ
3. 가을여행
'24.8.17 12:32 PM
(122.36.xxx.75)
저도 비슷한 이유로 몇사람 손절했는데요 지금 하나도 안 아쉬워요
그사람들은 어딜가도 비슷한 평을 듣더라구요.
안 맞는 사람과 있을 바엔 차라리 집에서 혼자 넷플릭스 보는게 나아요
4. ㅎㅎ
'24.8.17 12:32 PM
(118.235.xxx.176)
나이먹었다해서 60대인줄 알았는데
아직애들 어린가봐요
첨부터 몇마디해보면 알수있지않나요?
빨리정리할수록 님한테 좋을겁니다
5. ...
'24.8.17 12:33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안 맞는 사람과 있을 바엔 차라리 집에서 혼자 넷플릭스 보는게 나아요 2
6. ......
'24.8.17 12:35 PM
(59.13.xxx.51)
원글님 아이엄마 아닌것 같고...
생활이 틀린데 굳이 맞춰가면서 만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전 싱글인데 결혼한 친구들 슬슬 멀어지던데요.
관심사부터 틀려지니까요.
7. 손절바이바이
'24.8.17 12:39 PM
(112.218.xxx.122)
애는 아직없고 결혼한진 1년차예요. 오래전부터 알고지낸터라 안봐야지 하는데도 만남을 이어갔던 제가 너무 호구같네요ㅠ
8. 그냥
'24.8.17 12:40 PM
(121.133.xxx.125)
서로 환경이 달라졌는데, 원글님이 알아차리지 못한거
아닐까요?
집으로 오라고 하고 바쁘거나 나가기 싫다는건데
노우 하면 되는건지
그리고 손절이 아니라
관계가 더 없는데
연락하시는거 같아요.
그 분에게
원글은 집으로 간식들고 찾아오면
시간보내는 사이 같이 느껴지고
이미 가치관이 둘다 바뀌었네요.
그 분이 경제적으로 더 나아보이는데 공통 관심사도 없고요.
이거도 손절일까요?
그냥 연락안하면 페이드 아웃이에요
9. 손절바이바이
'24.8.17 12:45 PM
(118.235.xxx.80)
글에서 어느 부분이 경제력이 느껴진걸까요? 딱히 언급한것도 없는데
10. ...
'24.8.17 12:45 PM
(222.236.xxx.238)
그런 여자는 진작에 손절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좋은 사람에게 내 마음을 써야지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 애쓸 필요 없어요.
11. 굳이
'24.8.17 12:47 PM
(112.104.xxx.60)
손절이야 하고 딱 못박으면서 손절할 필요가 있을까요?
손절하는게 맞나 아닌가?고민하는것도 스트레스인데요
내 마음가는대로 하자...그정도면 되지않을까요?
그러다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끊어지는거죠
12. ///
'24.8.17 12:48 PM
(58.234.xxx.21)
예민한거 아니에요
저같으면 시작도 안했을 인연이네요
13. 손절바이바이
'24.8.17 1:06 PM
(118.235.xxx.83)
댓글 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14. 겨우글로
'24.8.17 1:09 PM
(122.254.xxx.122)
원글님이 몇가지만 알려줬지만 진짜 아닌여자네요
너무 싫어요ㆍ안하무인에 지잘난척ᆢ은근히 원글님 무시하고ᆢ 예민한게 아니고 벌써 아웃 시켰어야죠
짜증나요
15. 판단
'24.8.17 1:17 PM
(125.186.xxx.54)
잘하시는 것 같은데요
인간 됨됨이가 후진거 맞아요
자기가 뭔데 만나서 커피사다 바치게 하고 조롱당해야 하고
재수없어요
16. 손절바이바이
'24.8.17 1:23 PM
(39.7.xxx.177)
ㅜㅜ댓주신 따뜻한 82님들 감사합니다
17. ..
'24.8.17 1:26 PM
(115.143.xxx.157)
저는 제가 손절하는 이유가 말해서 싸우기 싫기 때문이에요.
근데 이제는 제가 기분 나쁜 부분 예의갖춰 살짝 얘기하려고요. 저도 손절만하니 제 속이 답답해서요.
18. ㆍ
'24.8.17 1: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타입 안 겪어본 사람은 얼마나 기분이 더러운지 몰라요
손절하고 나도 오래도록 기분 나빠요
19. 수준
'24.8.17 1:36 PM
(121.133.xxx.125)
20살 차이나는 키작남과 결혼하여~~
본인 수준에 없던 삶 ~~
읽는 입장에서
그녀가 이젠 경제적으로 상향되었구나 느껴지죠.
익명이고 화가 나셨겠지만
특히 외모 사건.. 부모에게 물려받은 남상어쩌구 기골장대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러니까 그녀가 가진건 큰키와 키작은 남편의 경제력이라고
알게 된거죠. ㅠ
그냥 편하게 안마나심 되지 않을까요?
20. 너무상극
'24.8.17 1:5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님은 그언니를 굉장히 싫어하는게 느껴져요.
그렇게 싫고 안맞는건데 손절을 떠나서 만날이유가 없죠
21. 윗님
'24.8.17 4:09 PM
(122.254.xxx.122)
속에있는 얘기 익명방에서 눈치보고 안해야되나요?
지는 별잘난 외모도 아닌데 남외모 지적질 비슷하게하니
저런글을 쓴거죠
님은 절대 죽어도 외모에관한 생각도 안해요?
그생각을 익명이니 쓰는거예요
22. ...
'24.8.17 4:10 PM
(219.241.xxx.27)
실수인지..기본예의가 없는지는 속속들이 하는 행동과 말에서 느껴지죠
자기집으로 오라는 태도와 무례한 말투.
무례한 사람은 언제어디서든 불쾌하게 할것이기에
빠른 손절이 좋아요.
길게 끌어봐야 나중에 이불킥만 횟수만 늘어남.
23. 찬성
'24.8.17 6:19 PM
(39.125.xxx.74)
손절에 대해 너무 죄책감 안 가지려구요 무례하고 안 맞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스트레스
정말 이제 못 견디겠어요 좋은 사람 몇몇이면 충분해요 혼자 지내면서 좋은 내가 되도록
단련하면 좋은 사람들이 또 찾아옵니다 좋은 사람을 보는 눈도 길러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