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자신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24-08-16 22:57:31

이 말 동의하시나요?

묵묵히 내 고생 나만 알고 일 하면 남들도 모르는 듯 하지만 다 알까요?(직장)

아니면 그래도 생색내며 살아야 할까요

IP : 124.80.xxx.1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11:0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돈 받는 만큼만 일합니다.
    더 일할땐 티 내야죠.
    남이 알아준다구요? ㅎㅎ
    아름다운 동화같은 얘깁니다.
    현실은 티안내고 일잘하면 일이 조용하게 늘면서 쌓입니다.

  • 2. ..
    '24.8.16 11:01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생색내야죠 일은 다하면서 남들이 알아봐주길 바라지마세요 그리고 생색내는게 나쁜거?안좋은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대신 과하지않게 티내는 게 중요

  • 3. 아뇨
    '24.8.16 11:03 PM (169.212.xxx.150)

    직장생활에선 어느 정도 생색이 필요.
    자꾸 당연하게 아니깐..

  • 4. 저말은
    '24.8.16 11:15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희생이 기본 세팅에 포함된 경우에는 적용할 수 있다고 봐요.
    직장에서 지불금 외에 수고를 했다면,,생색을 거부감 안 들게 세련된 방법으로 낸다면 모를까 인정을 강요하려는 목적이라면 글쎄요 입니다.

  • 5. ㅇㅇ
    '24.8.16 11:41 PM (182.161.xxx.233)

    내가 고생한거 알아줄거라 기대하지말고
    내가 할 만큼만 하자

  • 6. ...
    '24.8.16 11:59 PM (223.38.xxx.42)

    직장에서는 그러다가 큰코 다치죠. 생색내야 합니다.

    가족들간에는 음.. 인정해달라고 강요는 안해요. 가족에 대한 기대치도 가능하면 낮추는게 서로 속이 덜 시끄라워요.

  • 7. 쓸개코
    '24.8.17 12:19 AM (175.194.xxx.121)

    진이는 연예인으로서 단체활동 하면서 형이니까.. 또 본인 부족한건 투덜거리지 않고
    노력해서 채워야 한다는.. 힘든건 감내하자는 뜻으로 한 말인데
    일반 직장생활에서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 8. 어후
    '24.8.17 12:20 AM (118.235.xxx.14)

    직장에선 그러면 안 돼요
    특히 한국 여자들이면 이렇게 오바해야 하나? 싶은 정도로 셀링하고 자랑하고 다녀도 남자나 다른 나라 사람들 기본도 못 따라가요

    내 업적을 셀링해서 내가 잘 나가야 나를 도와준 팀원들과 동료, 상사도 보람이 있다는 생각으로라도 적극적으로 생색 내세요

  • 9. ㅁㅁㅁ
    '24.8.17 12:41 AM (1.243.xxx.162)

    어디서든 적당히 생색내세요
    안그러면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10. 글쎄요
    '24.8.17 12:46 AM (1.229.xxx.243)

    전 생색은 반대입니다
    수고는 알아보던데요?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 11. 333
    '24.8.17 7:25 AM (175.223.xxx.179)

    수고는 알아보던데요?
    당장은 몰라도 시간이 지나서라도
    알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222

  • 12. ㅇㅇ
    '24.8.17 7:45 AM (210.178.xxx.120)

    저도 실무자 오래 하다가 팀장 되어보니 수고는 보이더라구요. 대신 본인의 업적은 확실하게 챙겨두고요.

  • 13. 시크블랑
    '24.8.17 9:58 AM (211.206.xxx.93)

    일 할때는 티내줘야 알아줘요. 묵묵히 자기일만하면 몰라오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82 고현정 최근 모습인데 33 우으 2024/09/08 25,324
1628281 자동차소유자를 가족끼리 변경하려는데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5 잘될 2024/09/08 1,464
1628280 재건축해서 16년정도 된 아파트요 4 ..... 2024/09/08 2,513
1628279 녹차 담을 유리텀블러 추천 해 주세요~ 5 녹차 2024/09/08 748
1628278 폰앞에서 기다리는중 - 클래식 노래 제목 11 급해요 2024/09/08 1,378
1628277 몽클레어 여성패딩 사이즈 문의요 5 ... 2024/09/08 1,319
1628276 설거지, 돌잔치가 맞는겁니다 9 ... 2024/09/08 1,889
1628275 주차문제로 싸워서 경찰불렀어요. 12 주차 2024/09/08 6,173
1628274 가슴 큰 사람 스포츠브라 4 ... 2024/09/08 1,824
1628273 가전 구입 백화점과 코스트코 7 ... 2024/09/08 1,886
1628272 아파트 1층 정원세대 살아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2 불광동 2024/09/08 2,217
1628271 오래된 에어컨 하루종일 돌리는 적반하장 윗집 57 ..... 2024/09/08 18,475
1628270 파리*** 배달앱 쿠폰 속임수 5 .. 2024/09/08 2,556
1628269 오페라 ‘토스카’ 안젤라 게오르규 깽판치다! 10 왠일이래요 2024/09/08 2,436
1628268 탁구배울가요? 7 운동 2024/09/08 1,294
1628267 임예진씨 흰머리 난거 어떠세요? 19 ..... 2024/09/08 14,377
1628266 알코올 가장 빠르게 분해하는 방법이 뭘까요 8 ooooo 2024/09/08 2,517
1628265 요즘 부동산때문에 난리도 아니에요 56 부동산 2024/09/08 21,654
1628264 La갈비 샀는데 추천! 2 ..... 2024/09/08 2,112
1628263 집안온도 몇도세요? 전 거의 30도 ㅋㅋㅋ 5 ㅇㅇ 2024/09/08 2,991
1628262 요즘 나오는 햅쌀 맛이 없나요? 8 ㅇㅇ 2024/09/08 1,585
1628261 미운우리새끼 안문숙-임원희씨 저것도 쇼지요? 9 미운우리새끼.. 2024/09/08 4,882
1628260 르쿠르제 코팅 벗겨진거 어떻게 하셨어요? 4 2024/09/08 1,640
1628259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매했는데 음료쿠폰 2 음료 2024/09/08 1,998
1628258 참다가 에어컨 틀었어요 6 @@ 2024/09/08 2,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