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때문에 난리도 아니에요

[부동산]

요즘 부동산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매일매일 부동산 관련 글을 보는거 같아요 (전 지역 서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이렇게 난린데...

추석 이후 움직이는 움직임은 진짜 클거 같아요....

[모르죠]

아까 뉴스에 나왔잖아요. 강남과 서초만 오른다고

[..]

대출 다시 조이는 중인데 무슨요.

[..]

대출 다시 조이는 중인데 무슨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강남만 난리라
별로 체감이 안돼서...

[*******]

동작구만 해도 조용
몇 동네만 저러다 버블세븐처럼 빚 내서 들어간 이들만 피 볼 듯....

[목동사는데]

서울 전역이 오르는거 같고
그동안 한여름이라 움직이지 않았던 수요가
지금 움직이는거 같아요.
추석 후 두고 보세요

[음]

원래 부동산은 대출을먹고사는 동물임
대출조임 끝이에요
선수들 다 도망가는데 초보시군요

[휴]

역시 부동산은 82말은 걸러야 되요 ㅋㅋㅋ

[음]

21년 부동산 폭락때도 어떤분이 님과같은 이야기 하심
영끌해서 집샀다고 그러면서 잘난척 오지게하고
82는 걸르라고 비웃더니만 전고점 ㅋㅋ

여기서 열폭하신글

[ㅎㅎㅎ]

네네 추석후 두고 보세요
이 글 지우지니 마시길

[봅시다]

저는 옛날에 집사서.. 19년..
대출도 없어요.

[.....]

대출규제 들어가서 8월부터 거래 소멸이예요.
지금 2년 연속 연초에 정책자금 뿌려서 집값 올리고 추석 지나면 떨어지고 반복입니다.
올해도 그럴 분위기

[나만 집없어]

오르면 안되는디....

[정부가]

건설사들 좋으라고 부동산 올린거잖아요. 계속 더 올르거 같아요. 잘하는게 없어요. 처음엔 pf 터질까봐 부양했는데 이젠 감당 안되니 급해서 은행들 건드려서 대출로 어찌 해볼려고 하는데 잘 안될거임.

[...]

미쿡 경기침쳬 초입인데

무슨 부동산이 올라요?

[gg]

5,6,7 서울 핵심지 전고점들 찍고
지금 잠깐 심리가 주춤 하는거같은데요?
문통때는 나라에서 건들면 더 올랐는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원글님은]

두어 채 더 사세요.
집값 계속 오른다는는 거 알면 사세요. 꼭

[.....]

목동은 지금 집값 엄청 오르지 않나요?

[...]

8월 중순부터 분위기 바꼈는데...

[관심없다]

얼른 한채 더 사세요
100억가기 전에

[이런]

옛날에 집샀다고 해서 얼마나 오래전에 샀나 했더만
19년 난또 집산지 19년됬다고요

제가 IMF터지고 난뒤 몇년있다 집산사람임
물론 부동산은 그뒤로 몇배 올랐고 부동산 경기의
흥망성쇠를 다본사람인데

원글님은 아직 한참 멀었다고 말씀드릴께요
부동산이란게 금리 대출 그리고 매크로 경제에도
좌지우지되요
현재 부동산 상승은 비수도권 하락 비아파트 비호로 인한 빌라수요자들의 진입 그리고 정책모기지로 인한 대출상승이었다가 가계부채 증가하자 대출올스톱 한상태에요

앞으로 1년은 부동산 찬바람입니다

[...]

당분간 대출규제 때문에 주춤하긴 할거 같은데
내년되면 서서히 다시 오를거 같아요

[윗님]

전문가 같으셔서..
그럼 1년 뒤는 어찌 될까요?
지금 보유한 서울 아파트 팔까요 아님 둘까요.
제가 봐도 하락만 남은거 같아 1주택자이지만 퍌았다 다시 살까 고민중입니다.

[영통]

눈 귀 막고 사는지

강남과 서초만 오른다고

여기저기 기사 나옴

[ㅋㅋㅋㅋㅋ]

부동산은 82쿡 믿지 마세여

[ㅋㅋㅋㅋㅋ]

아니 왜 82쿡은 집값 폭락론자들만 있는지

[ㅇㅇ]

일년 반 넘게 안팔리던 집이 7월에 갑자기 팔려서 지난주에 잔금까지 받았는데요. 딱 잘 팔린 것 같아요. 8월부터는 좀 식은 것 같네요. 워낙 크게 오를 것 같으니 대출 확 조였잖아요.

[..]

민주당지지자들이 많아서 집값 폭란론자들만 있어 보이죠
82 부동산 의견은 진짜 믿고 걸러야함

[음]

주식이든 부동산이던 전고점을 뚫어야 올라가는것인데
지금 그럴힘이 없음
대구 경기 미분양 엄청남 특정지역만 몰림

[양극화]

양극화 심하서
체김못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예요ㅠ

[....]

양극화 체감을 왜 못합니까..
100억넘는 집부터 지방에 1억도 안되는 아파트까지...
이미 매체에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

가난하게 살고 싶다면
82에서 부동산의견 얻어가는걸 강력추천합니다.

[대출규제로]

지금 난리났대요
계약한 사람들 돈 구할데가 없어서 난리라네요

[적어도]

정권이 가던 방향과
대출규제를 왜 했는지를 찾아보면
답이 보일텐데요
부동산 내리는거 싫어
금리도 안 따라 올렸는데
왜 대출규제를 시작 할까아요???
대출 없으면 벌어서 적금들어
집살수 있는 가격이 아닌 싯점에요

[그러니까]

원글님 한채 더 사세요. 82말 거꾸러 해야 하니까 얼른 더 사시면 되겠어요.

[게다가]

자영업자들 대폭 축소
급여로 집살수 없는 시대
그럼 누가 빚내서
집을 살수 있을까요?
오늘 살아내기도 버거운 시대가 왔는데요
불확실한 돈벌이에 오를만큼 오른집을

평생 노예처럼 갚아야할 빚을 오오랜 기간 짊어지고
집을 사면 집을 뺏기거나
집만 가지고 모든 소비를 대출이자에 올인하거 그렇게 되면
경제사회가 돌아갈까요? 안돌아 갈까요?
은행은 앉아서 먹고살게 될되고
집만 가진 가난뱅이들의 나라가 되겠죠
거래 되는 집들은
안오른 집들
그렇지 않을까요?

[에고..]

강남? 서초만 오른건가요?
과천 엄청 올랐고.....안양도 많이 올랐어요.

[영끌끌]

주식폭락후 6개월뒤엔 부동산이 폭락했어요222

[영끌끌]

어제만 해도 대출금 갚느라 쓸돈 없어 우울하다 글 올라오던데. 그러지들 마세요 계속 우상향만 할까요 쯧쯧 저당잡힌 인생

[다들]

다들 주위 보세요...요즘 엄청 얼랐어요,..

[ㄵㅇ]

금리, 정책 요인으로 향후 1년간은 오르기 어렵고, 또 둔주 입주가 있잖아요.
그것도 주춤하게 하는 요인일테지만 26년부터 서울, 경기도 신축 물량이 없어요.

[ㅇㅂㅇ]

주춤하는 중이라고 뉴스나와요

[ㅎㅎ]

집 팔고 싶어서 환장하겠죠?ㅋㅋ
얼렁 살 사람 구해서 파시길...

[인기지역은]

대출이 상관없어요.토허제로 현금 매수하니까요

[돈없는 사람은]

없는것만 보이고...

[oo]

82 글 걸거러야 된다면서
여기다 글 올리는 이유가 뭐죠?

[...]

어여 추석지나고 더 오르기 전에
은행 대출 이빠이 받아 몇개 더 사세요

은행이자 열심히 내면서 또 오르면 팔구요~
홧튕~

[....]

민주당지지자들이 많아서 집값 폭란론자들만 있어 보이죠
82 부동산 의견은 진짜 믿고 걸러야함
22222

그간 최저임금인상, 인플레, 지난 정부 부동산 압박
공급부족...
눌려있다가 오를때가 되었죠

[dlr]

절대 지우지 마시오. 올 12월에 봅시다

[...]

민주당지지자들이 많아서 집값 폭란론자들만 있어 보이죠
82 부동산 의견은 진짜 믿고 걸러야함
33333

[은행주가]

꼭지인데 더오를수가 없어요.
은행주가 바닥일때 집사는거에요.

[pppoo]

여긴 맨날 꼭지래 ㅎㅎ
인생에 도움되는 글도 많은데
진짜 부동산 관련 글은 거르세여

[음…]

82 20 년차쯤 되어가는 입장에서 82 는 제게 부동산 한정 꽤 훌륭한 지표가 되어줍니다. 아마도 주 이용층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한 주부들이어서 그런 거 같구요. 집값이 오른다 내린다 그런 내용에 주의를 하는 게 아니라 하루를 기준으로 부동산 관련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나, 부동산 관련글에 댓글이 얼마나 달리냐의 추세를 살펴보면 거의 백발백중이더라고요. 서울과 경기권 한정의 얘기지만.
그 감으로 전 요즘 부동산 심상치않다 봅니다.

2017 년 급등기 지날때도 82 에 글은 죄다 너무 올랐다고 많이 본 글에도 하루에 두세개씩 부동산 글이었어요. 이제 꼭지다 너무 올랐다… 폭락만 남았다 누가 받쳐주냐. 근데 일년도 안되어 미친 폭등이 한번 더 왔죠.

흠… 부동산은 진짜 심리라서 금리니 경제니 대출이니 다 소용없습디다.

[반등]

근데 주식도 그럴거라 정신승리해대더니
곡소리 나고있네요 주식과 부동산이 완전
반대로 갈수 있나요?
불경기가 오면 현금을 확보해둬야한다고 들었슴다

[귿데]

5,6,7월에 많이 오르고 거래된건 맞아요. 그런데 제가 사려고 봐둔 단지가 마용성 지역인데 8월들어 한건도 거래 안되었고 저도 관망중이에요. 부동산은 심리라더니 저부터도 좀 식었고요. 그리고 저도 대출없이 매수 가능해서 대출때문에 망설이는건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분위기 식으니 저도 주춤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