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대딩4학년인데..태어날때부터
시력이안좋더니..교정시력이 안나와
0.2~3정도 되요.건장하고 잘생긴 청년인데.
시력이 안좋다보니 제약이 너무많네요.
심성도 착한아인데..
태어날때부터 그래서..늘 걱정이였고
안가본병원이 없어오ㅡ.ᆢ
학교생활도 늘..앞자리배정받고
어릴때 운동회때도 힘들어했는데
아이가 워낙 밝아 잘 성장한 것 같아요.
군대도 가고 싶었지만 사회 복무 요원으로 빠졌고
이젠 어엿한 대학교 4 학년인데
과는 문과라 취업은그닥인과예요.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부모로써 너무도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