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방사장에 물병을 투척했다고 그러네요

dd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24-08-16 10:25:37

전엔 카메라렌즈 뚜껑이 떨어져서 푸바오가 씹던 모습이 포착됐는데

전에 접이식 의자를 던지더니 이번엔 물병.

관람매너가 왜 이래요?

이러면 그 앞에 유리라도 설치하던가요

사람이 워낙에 많이 오다보니 별별 사람이 다 있나본데

이게 뭐예요

그런데 선슈핑에 그런 것까진 바랄 수 없겠죠 ㅠ

IP : 116.32.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6 10:27 AM (39.7.xxx.130)

    중국은 원래 그렇게 관람하더라고요

  • 2. .......
    '24.8.16 10:29 AM (59.13.xxx.51)

    재네들은 판다는 그냥 돈벌어주는 동물정도 생각하는듯요.
    우리랑 정서가 너무 틀리니...답답한일 투성이네요.
    복장터집니다.

  • 3. ㅇㅇ
    '24.8.16 10:30 AM (116.32.xxx.100)

    우린 너무 귀하게 귀하게 키웠는데
    거기선 수많은 판다중의 하나니 ㅠ
    우리는 처음 태어난 아기판다라 얼마나 애지중지했나요 ㅠ

  • 4. 우와...
    '24.8.16 10:32 AM (210.2.xxx.251)

    아직도 푸바오 일거수일투족을....

    우리가 귀하게 키운 게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귀하게 키운 겁니다.

    누가 들으면 무슨 전국민이 푸바오를 키운 줄.

  • 5. 소공녀가
    '24.8.16 10:33 AM (211.223.xxx.123)

    따로 없죠 ㅠㅠ
    있는집에서 귀하게 이쁘게만 자랐는데
    느닷없이 개고생 천대받는 ㅠㅠ
    아빠를 다시 찾을 것인가....

  • 6. ...
    '24.8.16 10:37 AM (116.32.xxx.100)

    에버랜드시절 중국에서 푸바오를 재벌 소공주라고 불렀다고 그러더라고요.
    재벌집 어린 공주님 뭐 이런 의미?
    그만큼 대접받고 살던 애인데.

  • 7. ...
    '24.8.16 10:41 AM (114.204.xxx.203)

    여기니 그리 귀하게 대한거죠

  • 8. oo
    '24.8.16 10:52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중국에 가끔 그런 도른자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바보같은짓하고 온라인에 완전 신상 다털리고 제대로 까이더라구요.
    중국인들도 팬더일은 안참죠.

  • 9. oo
    '24.8.16 10:52 AM (219.78.xxx.13)

    중국에 가끔 그런 돌은자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바보같은짓하고 온라인에 완전 신상 다털리고 제대로 까이더라구요.
    중국인들도 팬더일은 안참죠.

  • 10. 판다
    '24.8.16 11:14 AM (223.38.xxx.35)

    푸바오의 판생을 위해서 중국으로 떠난건데
    이건 뭐 #%*!%!..
    푸바오 어제는 죽순이 모자랐는지 배위에 놓여있던
    죽순껍질을 먹더라구요
    요즘 털상태도 넘 안좋고
    더워서 내실 들가려고하면 문닫혀있고
    안타까와요
    푸바오가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 11. 그러게요
    '24.8.16 11:49 AM (125.178.xxx.170)

    꼬마가 던지는 걸 유튜브서 그대로 봤네요.
    던지고는 잠시 후 뚜껑까지 던지는.
    부모가 막 키운 거죠 뭐.

  • 12. 정말
    '24.8.16 12:35 PM (222.108.xxx.61)

    어이없는게 아이가 물병 던질때 바로 앞에 경비요원들 있었던거 아세요? 3명 정도 바로 앞에 있었어요 그런데도 아이가 병을 던지는걸 제지하지않더군요 이게 꼭 푸바오라서가 아니라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무언갈 던진다는 행위가 얼마나 무식하고 위험한 행위인데 말이죠... 중국 !! 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없어요

  • 13. .....
    '24.8.16 1:18 PM (163.116.xxx.133)

    그 아이ㅅㄲ가 순식간에 던졌잖아요. 그리고 경비원중 한명이 생수통 던지자마자 아이 손목 잡았는데 다른 손으로 뚜껑도 던지던데요?
    유치원 다닐 나이 정도는 되어 보이던데 부모의 가정 교육이랑 아이 인성이 진짜...
    관람 시에 생수통이나 액체가 든 용기는 손에 못 들고 있게 해야할거 같아요. 만약 액체 아니고 이상한 독극물이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하네요.

  • 14. ...
    '24.8.16 3:20 PM (118.235.xxx.199)

    그런 행동은 영구 출입금지 조처를 취해야 해요. 다른 동물에게도 그러면 안되는 거죠. 푸바오야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469 발레룩이 유행이네요 8 ㄹㄹ 2024/08/17 5,501
1615468 경기지역화폐 같이 릴레이 적립하실래요? 땅지 2024/08/17 512
1615467 오십넘은 미혼교수 소개팅 상대로 어떤가요? 37 2024/08/17 6,009
1615466 대전에 성심당 들렀다 갈만한 곳 7 여름 2024/08/17 2,585
1615465 새해연휴에 크로아티아 여행 별로일까요? 5 ... 2024/08/17 1,488
1615464 수영장있는 아파트 어디사세요? 17 부라워요 2024/08/17 5,001
1615463 우리나라 군부독재 고문수사는 일제때 그대로 쓴거죠 4 미친.. 2024/08/17 499
1615462 잘츠캄머쿠트 5 여행준비 2024/08/17 1,355
1615461 밥 한두 번 사주고 군림하려는 유형 7 ㅇㅇ 2024/08/17 3,470
1615460 새치염색은 무슨 색으로 할까요. 2 50대초반 2024/08/17 1,872
1615459 수원역 진짜 정신없네요? 22 ..... 2024/08/17 6,382
1615458 올림픽파크포레온 근처에 유명한 가게 생기는거 있나요? 4 ㅇㅇ 2024/08/17 1,326
1615457 60계치킨 중 맛있는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4 두마리시킬건.. 2024/08/17 1,615
1615456 더치페이하는 사이인데 상대가 계산에 대해말안꺼낼때 5 더치 2024/08/17 3,135
1615455 일본놈들한텐 독도경비대가 눈에 가시일거예요 2 ... 2024/08/17 825
1615454 오늘 첨으로 이마 미간 보톡스 (독일산) 맞았어요 뻐근하네요 5 ㅇㅇㅇ 2024/08/17 2,628
1615453 크록스 처음봤을때 충격적귀여움 7 루비 2024/08/17 2,769
1615452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이나 책은 4 ㅇㄴㅁㄹ 2024/08/17 1,938
1615451 오래 살수록 부부가 닮아간다는거 느끼시나요? 4 부부 2024/08/17 2,589
1615450 날씨를 모르고 살아가는 삶 7 ㅇㅇ 2024/08/17 3,338
1615449 오랜만에 수영했어요 3 필살기 2024/08/17 2,038
1615448 저도 남편 자랑 해도 되나요 16 재키 2024/08/17 5,481
1615447 내일 오페라 오텔로… 2 드디어 2024/08/17 916
1615446 국립중앙도서관 5층에 전시되어 있던 독도 조형물이 철거되었습니다.. 19 펌글 2024/08/17 4,095
1615445 이번 나솔사계 넘 재밌어요 12 ㅎㅎ 2024/08/17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