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8.16 6:47 AM
(112.156.xxx.16)
석촌호수 산책하고 커피한잔 하고 가세요
2. 용문역
'24.8.16 6:48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2천년된 은행나무 보고 용문시장 구경후 집갈래요.
3. 저도
'24.8.16 6:49 AM
(220.85.xxx.165)
산챡에 한 표요! 원글님 흥분이 너무 귀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4. …
'24.8.16 6:50 AM
(121.163.xxx.14)
이 새벽에 가셨네요
서점이 9시에 문 열어요?
전철 개통 되었으니
자주 갈 수 있잖아요?
저라면… 어디든 다시 이동하겠습니다 ㅋ
위에 올려주신 곳
다 좋구요
5. ㅇㅇ
'24.8.16 6:51 AM
(222.233.xxx.137)
우와
식구들 지각안하게 깨워서 먹이고 .. 분주함 신경 안쓰고
이른 새벽에 마실 나가신 원글님 부럽습니다.
8호선 별내선 경! 축!
6. 저도 같은 생각
'24.8.16 6:51 AM
(115.140.xxx.64)
석촌호수돌다가 스벅 커피한잔 어떨까요?
7. 나나
'24.8.16 6:5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른 아침부터 글만 봐도 제가 더 기쁘네요.
8. 일단
'24.8.16 6:54 AM
(39.7.xxx.40)
제안 감사드려요
일단 석촌호수 당첨 입니다!
그간 여길 자주 못와줬더니 잊었나봐요
석촌호수 산책하다가 커피한잔 할께요
큰 배낭메고 다니는 여자있음
그게 아마 저일거예요 ㅎㅎ
9. ...
'24.8.16 6:59 AM
(221.153.xxx.195)
석촌호수 한바퀴, 런던 베이글 웨이팅 걸어놓으시고, 베이글 사고 월드몰 5층에서 영화 한편 보시고 귀가 하시면 피곤하셔서 오늘 이른 저녁부터 꿀잠 예약이실듯요!
10. 좀
'24.8.16 7:02 AM
(118.235.xxx.203)
귀여우시군요 ^^.
11. ㅇㅇ
'24.8.16 7:03 AM
(112.150.xxx.31)
원글님~~~~
귀여우셔요 ^^
하고싶은게 있어도 생각만 하다마는 저는
바로 행동으로 움직이시는 원글님
멋지세요 ^^ 엄지척 ㄱㄲ
12. 리메이크
'24.8.16 7:25 AM
(125.183.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너무 귀여우세요 ㅎ
저도 원금 비슷한 소확행을 즐기는 인간인데 이런 실천적 탐구심이 부족하여 반성해봅니다.
13. 리메이크
'24.8.16 7:35 AM
(125.183.xxx.169)
너무 귀여우세요 ㅎ
저도 비슷하게 소확행을 꽤 즐기는 인간인데 이런 실천적 탐구심이 부족했네요. 반성해봅니다^^
14. 부러워
'24.8.16 7:4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서울 교통이 끝내주네요.
말하신 곳 다 가보고싶어요.
2천년 된 은행나무 꼭 보고싶네요.
부러버라
15. 부러워
'24.8.16 7:48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서울 교통이 끝내주네요.
말하신 곳 다 가보고싶어요.
2천년 된 은행나무 꼭 보고싶네요.
부러버라
복받은줄 아십시오.
갈곳도 많고 할것도 많고..
그러니 다 서울로 몰리죠.
16. 부러워
'24.8.16 7:5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서울 교통이 끝내주네요.
말하신 곳 다 가보고싶어요.
2천년 된 은행나무 꼭 보고싶네요.
부러버라
복받은줄 아십시오.
갈곳도 많고 할것도 많고..
그러니 다 서울로 몰리죠.
놀더라도 서울서 놀아야함.
옛어른들은 어쩜...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그 옛날 정말 우리 조상들은 엄청 혜안이 있었네요.
출세하면 거기로 통하니까 그렇겠지만
17. ㆍ
'24.8.16 8:08 AM
(220.85.xxx.42)
나도 웃긴 사람이라...근처 우리집에 놀러와유~이럴 뻔요.
연락이 안되서 패쑤
18. 바지런
'24.8.16 8:15 AM
(39.7.xxx.40)
석촌호수 산책했어요
넘나 예쁘고 인공호수였던거 같은데
그 규모에 놀라고..
예전보다 더 예뻐지고 뭔가 거대해진듯한 느낌예요
잠깐 산책하고서 더워지려하길래 일찍 끝내고
강릉 바다보러가려고 청량리 ktx역 가고있어요
8시반차 타고 강릉 도착하면 겨우 10시 !
저녁때까지 실컷 놀고올 수 있겠어요
생각하니 넘나 신나요 ㅎㅎ
댓글로 추천해주신것들은
조만간 다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19. ...
'24.8.16 8:24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용문사 은행나무 수령은 2천년이 아니고
1,100년 정도 됩니다
다들 2천년이라 하셔서 ㅋ
20. ...
'24.8.16 8:26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석촌호수는 인공 호수가 아니고 그게 원래 한강(송파강) 본류입니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한강의 물길이 새내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1970년대 섬이던 잠실을 육지로 만들면서 강이던 곳이 호수가 된 게 석촌호스예요
21. 오~
'24.8.16 8:48 AM
(182.222.xxx.138)
안그래도 전 기차타고 강릉행 추천하고 싶다 근데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다른거 하셨겠지... 하며 글 읽었는데
답글에 거기 가신다니 괜히 반갑~ ㅋㅋㅋ
잼나게 잘 노시고 시간 되심 후기도 올려주세요^^
22. 106님
'24.8.16 8:49 AM
(222.109.xxx.31)
106님
전문가 냄새가 스멀스멀~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허당기가 호수가 호스로 ㅋㅋ
23. 플럼스카페
'24.8.16 8:58 A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아니... 별내선이면 별내분이신가요? 지난 토요일에 다들 타러 가고 그런 거 아니었어요? ^^
잠실까지 딱 27분.
그나저나 강릉 잘 다녀오세요^^ 그나저나 별내에서 청량리 가는게 더 안 빨랐을까요?
24. 네
'24.8.16 8:58 AM
(121.168.xxx.239)
기차가 시원해요.
잘 다녀오세요.
오늘이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되겠어요.
25. ssunny
'24.8.16 9:04 AM
(14.32.xxx.34)
원글님 마인드가 멋집니다
집앞에 그 역이 있어도
이런 저런 핑계로 집에 박혀있는 저
반성합니다
26. 꿈도야무져
'24.8.16 9:31 AM
(121.166.xxx.230)
강릉가는 기차표 절대 없다에 한표예요.
어딜 강릉을 ...ㅋㅋㅋㅋ 꿈꾸다니
27. 원글
'24.8.16 9:34 AM
(175.223.xxx.140)
Ktx잘 탔고 30분후 강릉 도착입니다 ㅎ
표는 거의 없었는데
자꾸만 새로고침 하면서 보니까
두세자리 생겼길래 언능 예매했어요
28. 아우
'24.8.16 9:45 AM
(49.161.xxx.218)
부지런!!!
후기좀 꼭 올려주세요
따라쟁이 따라할께요
즐거운여행하세요~~~!!!
29. ㅇㅇ
'24.8.16 10:21 AM
(112.169.xxx.231)
뚜벅이여행 자세하게 후기 남겨주세요. 어느날 새벽에 잠이 깬다면 따라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