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울 강남구인데
에어컨 너무 답답해
잠시 끄고..설마 창문열었더니
훅 들어오는 덥고 습한공기..ㅠ
아직 더 견뎌야 하나봅니다.
여기 서울 강남구인데
에어컨 너무 답답해
잠시 끄고..설마 창문열었더니
훅 들어오는 덥고 습한공기..ㅠ
아직 더 견뎌야 하나봅니다.
며칠간의 날씨예보를 보니
밤 기온이 24도 25도네요.
다음주 지나면 떨어질거라는 기대속에
참고 견디어야죠.
아까 낮에 일이십분 정도 세찬 소나기가 쏟아졌어요.
흡사 동남아 스콜을 겪는 기분.
섣불리 끄고 한두시간후에 다시 켜는게 전기세 더 나온데요
너무더워요 ㅠ 습도 80
처서까지는 기다려야해요 일주일만 더 버텨보아요
올해에도 처서매직이 통할지 제발....
지금 시원해요.
경기남부 습도가 97%네요.
저녁에 잠깐 내리비가 더위를 식혀주기는 커녕
습기 때문에 더 힘들게 만들었어요
근데도 82는 춥네 서늘하네 한다니까요
푹푹찌고 더워죽겠는데
좀 나아요. 그저께까지는 사람이 살수가 없는 날씨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