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엔초비 김영삼대통령의 조선총독부 폭파

8‘ㅡ8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24-08-15 21:48:27

공과사가 확실했지만

조선총독부건물 해체는 

정말 속 시원했죠

https://www.instiz.net/pt/5553501?frompc=1

이분도 근현대사의 거인이셨죠

아오 삼당합당 ㅠㅠ

 

IP : 118.235.xxx.1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5 9:55 PM (124.50.xxx.208)

    그래도 제일 깨끗했던인물

  • 2. 솔직이
    '24.8.15 10:17 PM (211.234.xxx.168)

    IMF를 가지고 김영삼을 욕하지 못하는 김대중은 이유가 있음
    야당 반대로 경제개혁을 못했기에 야당도 입꾹닫

  • 3.
    '24.8.15 10:27 PM (220.144.xxx.243)

    하나회 박살내서 장성들 다 날리고 금융실명제도 시행하고
    전두환 노태우 특검도 하고
    굵직한 큰 일들 카리스마 있게 잘해낸 거 많아요.
    측근들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다 갑자기 지시해서
    다 진행시킴.
    전모씨랑 겸상도 하기 싫어해서 막말시전 해주시고ㅋㅋ

  • 4. 그러쵸
    '24.8.15 10:32 PM (118.235.xxx.144)

    불꽃남자 엔초피프린스 김영삼
    하나회척결은 정말 불꽃싸다귀죠

  • 5. ㅋㅋㅋ
    '24.8.15 10:34 PM (119.195.xxx.242)

    멸치왕자 김영삼대통령
    공적도 많고 시원한 성격이셨군요 ㅋㅋㅋ
    조선총독부 폭파장면은 언제 봐도 정말 통쾌해요

  • 6. ㅎㅎ
    '24.8.15 10:38 PM (39.7.xxx.9)

    공과 사가 아니고
    공과 과 또는 공과를 말 하는거죠?

  • 7. 몬스터
    '24.8.15 10:42 PM (125.176.xxx.131)

    저는 김영삼 대통령 제일 좋아요
    화끈했죠.

  • 8. 아엠에프
    '24.8.15 10:4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맞아서 글킨 하지만 현대사에 큰획을 그었죠.
    젤 잘한건 클린턴이 영변 원자로 폭격할려고 자국민들 철수 시킬때 클린턴한테 날 죽이기전에
    절대 폭격 못한다고 함.

  • 9. ㅇㅇ
    '24.8.15 10:54 PM (210.126.xxx.111)

    김영삼 대통령이 IMF를 맞긴 했지만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이라면 손도 못댈 일을 했던거죠
    민주당을 가만 보면
    그늠의 민주주의 가치니 철학이니 명분이니 하면서
    우리 사회의 뒤틀려 있는 부분들을 손도 못대는거 보면 참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 들거든요
    민주주의란 것도 정치의 한 방편인데
    정치가 우선되어야지 무슨 민주주의가 우선된다는게
    특히 문재인 전대통령은 민주주의에 매몰되어서 정치를 한 사람이라 생각돼요

  • 10. 김영삼
    '24.8.15 10:55 PM (90.186.xxx.141)

    엄청난 업적을 이뤘죠.
    재평가되어야 해요.

  • 11. 영통
    '24.8.15 11:01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총독부 건물 폭파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굵직만 업적 있었죠
    굵직한 실정 IMF도 있었고

  • 12. 영통
    '24.8.15 11:01 PM (116.43.xxx.7)

    특히 문재인 전대통령은 민주주의에 매몰되어서 정치를 한 사람이라 생각돼요 2222

  • 13. 영통
    '24.8.15 11:04 PM (116.43.xxx.7)

    총독부 건물 폭파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굵직만 업적 있었죠. 굵직한 실정 IMF도 있었고.

    전임대통령 초대 자리에 전두환이 오면 국민이 안 뽑은 이는 대통령도 아닌데 왜 왔냐고 들리게 말해서
    전두환이 가 버리고..

    과소평가된 대통령이었죠

  • 14. 오오
    '24.8.15 11:13 PM (218.50.xxx.110)

    제 최애대통령...
    앤초비대통령이라고 하니 넘 웃기긴한데
    공에비해 너무 까여서 늘 안타깝게 생각해요.

  • 15. 글쎄요
    '24.8.15 11:41 PM (58.29.xxx.131)

    우리나라가 국가수립선언을 한 역사적 건물을 폭파해버린 사람.
    하나회, 불완전하긴 하지만 금융실명제 등 공도 있지만 나라경제를 완전히 거덜낸 엄청난 과가 있는지라...

    정주영이 자기랑 맞서 대선 나왔다고 현대그룹 거의 박살낼뻔 한 보복을 한 쪼잔한 성격
    김대중이 노벨상 받게 되니 그상이 권위가 없다고 코멘트
    퇴임후 일본 TV에 나가서는 일본인들 구미에 맞는 이야기만 해주던 주책노인네

    IMF 아직 삼십년도 안됐는데 벌써 다들 건망증인가 기억상실증인가

  • 16. ㅇㅇㅇ
    '24.8.16 3:12 AM (223.41.xxx.40)

    지금 보니 걔네들 얼마나 분통이 터졌을까 알겠네요. 일제라이트들과 신일진회놈들.

  • 17. 흠.
    '24.8.16 7:37 A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잘한건 잘한거죠

  • 18. 흠.
    '24.8.16 7:40 AM (211.234.xxx.30)

    잘한건 잘한거죠

    그리고 imf가 김영삼때문만은 아니잖아요.
    할말은 하는 사람이고 실행력도 있고
    술에 물탄듯한 대통령보다 낫죠

  • 19.
    '24.8.16 9:54 AM (220.144.xxx.243)

    대통령직 있을때 시기적절하게 필요한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을 잘 한것을 인정해주는거지, 그 사람자체-특히, 인간적 면모까지 찬양하는게 아니에요.
    김영삼이 집권시절 했던 일들이 그 당시에는 국민들이 잘 알아주지 못하고 그게 얼마나 시기적절했는지 몰랐지만 세월 흐르고 보니 인정하고 있는거지요.
    IMF 불러온 실책의 원흉으로 단순하게 생각하고 힘든시기 버티고 지내다 이제야 객관적으로 보려하는 겁니다.
    우리보다 역사공부 많이 한 젊은 세대가 엔초비프린스라고 별명도 붙이고 했지, 부모세대는 취업길 막히고 사는게 힘들어 욕하며 지냈잖아요.
    저도 문통을 인간적으로, 인격적인 부분은 너무 좋아하는데요,
    공도 있고 과도 있음을 이제는 알아요.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공이 더 많을것도 아쉬운 과도 있을것도 압니다.
    경제보다 어려운게 정치같아요.
    인간으로서의 통찰력과 실행력, 판단력을 가장 요구하는 분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00 요즘 아이들 다 이런건지.. 3 .. 2024/10/13 1,885
1637199 황석영 작가 한강 축전 13 ... 2024/10/13 4,956
1637198 세탁기 탈수 덜커덩 멈춤 증상이요 6 ... 2024/10/13 798
1637197 이번에 제주 가는데 4.3사건에 대해 잘 알아볼수 있는 곳 9 .. 2024/10/13 829
1637196 국산 서리태볶음 맛있는 거 어디서 사야하나요? 1 .... 2024/10/13 451
1637195 한강작가 뭐부터읽을까요 10 ㅇㅇ 2024/10/13 1,868
1637194 요즘 식당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13 ㅇㅇ 2024/10/13 4,004
1637193 오늘은 고등 애가 점심을 차려주네요. 3 지킴이 2024/10/13 1,402
1637192 대전에서 전세사기 크게치고 미국간 가족이요 6 ㅁㅁㅁ 2024/10/13 3,971
1637191 대화로 설득이 될거라는 착각을 내려놓고 살아야겠어요. 13 대화로풀기 2024/10/13 2,050
1637190 알리오 올리오 할때 꼭 올리브유 써야 되겠죠? 7 요리바보 2024/10/13 1,320
1637189 자동차 연수를 받으려는데요 6 아기사자 2024/10/13 764
1637188 문다혜씨 보니 우리나라 법잣대가 제각각이네요 35 ........ 2024/10/13 5,282
1637187 남편과의 대화 9 2024/10/13 2,343
1637186 요새 유행하는 아부지 양복바지핏 5 어이쿠 2024/10/13 2,231
1637185 자기는 이런 일 취미로 한다고 유독 강조하는 사람들 4 ........ 2024/10/13 1,588
1637184 북한산 스타벅스 오픈런 8 케이크 2024/10/13 3,213
1637183 길 지나가는데 황당한일 8 ㅇㅇ 2024/10/13 2,516
1637182 강동구와 동작구 어디가 더 살기 편할까요? 24 2024/10/13 3,208
1637181 피부시술 경험 23 적당히 2024/10/13 3,457
1637180 유튜브 오디오북에 한강의 소설 1 오디오북 2024/10/13 1,029
1637179 55세 은퇴... 현금 10억 어떻게 운용하면 좋을까요? 6 이제 2024/10/13 3,772
1637178 무슨 진동일까요? 3 . . 2024/10/13 1,027
1637177 채식주의자는 줄거리만 읽어봐도 통찰력이 대단한 소설 9 궁금 2024/10/13 3,396
1637176 무릎 인공관절수술 아시는 분이요~ 12 ... 2024/10/1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