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현재백수라 옷입고 갈데도없어요
근데 하프클럽 들어가니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이라고 80프로 70프로씩 세일하니
지금안사면 손해일것같고 벌써 한 50만원 질렀어요
내년되면 더예쁜 옷 나올텐데 저좀 말려주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제가 현재백수라 옷입고 갈데도없어요
근데 하프클럽 들어가니 여름 클리어런스 세일이라고 80프로 70프로씩 세일하니
지금안사면 손해일것같고 벌써 한 50만원 질렀어요
내년되면 더예쁜 옷 나올텐데 저좀 말려주세요
그게 마음이 허하고 불안해서 그래요
결제하기 전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에구구....그만 사세요.
또 맘 먹고 안 사면 안 사지더라고요.
현재 백수일 뿐 곧 직업 구하실 것 같으면 미리미리 좀 사두는 것도 괜찮지않나요?
몇년 옷쇼핑 안하면 입을 옷이 없어서 한번에 몰아 사야되던데요
근데 예쁜옷 자꾸보여서… 정가 23만원짜리 55천원 이러니까 굉장히 횡재인것같고 안사면 손해인것같고 그래서요
저두 한동안 그렇게 구매하다가
깨닳은게 나에게 필요한건 몇벌 이었구나
그뒤로 많이 줄고 저절로 카드값이 컷팅되었어요
결국 옷짐이 쌓여 다 좋아하지만 나의 베스트들 외의
여분의 옷들은 한번 입어보지고 못한체 옷장에 쌓여
이제 기부해야하는데 미련이 넘아서 확처분은 어렵지만
결국 해야겠죠 나의 베스트 몇벌로 잘 생각해보면
그외엔 그닥이에요
이 영상 보세요 ㅎㅎ
https://youtu.be/KK9OJF1vwHI?si=4sFpY_3wXafxwEgP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세바시
저두요
이쁜옷만 보면 깔별로 사는 못된 습관 언제 버릴까요
매해 이쁜옷 나오고 한 2년 지나면 묘하게 디자인 올드해지는데 왜왜!
내 몸뚱이는 하난데 이 염천 더위에
몇 겹을 껴입으려고 내가 이리도 지르나? 생각해봐요.
맞아요.. 마음이 불안하면 자꾸 뭔가를 사게 되네요.
개그맨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할인율은 니가 그 물건을 사게될확률이라고..ㅋㅋ
그말들은 이후로 할인에 현혹될때마다 따올려요;;
그냥 싸구려 물건 쌓아두는 습관이 고질병으로
자리잡는 과정일뿐!!!
횡재니, 손해니, 소리도 다 자기위안으로 하는 소리일뿐이고.
주문한 옷 입어보면 사진 이미지대로
괞찮은가요? 소재는요?
전 몇번 반품하고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