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집 한칸 마련은 필수라 이런 분석 의미없다고 봤는데요. 제가 경제활동해온 30여년만에 크게 달라진게 두가지 체감이 되네요. 바로 고령화와 애들이 안태어나는거요.
그리고 결혼을 안 해도 된다고 보는 분위기요.
우리때와 10살쯤 많은 60대들은 부모세대보다 훨 많이 태어났어요. 대부분 3~5명은 낳았죠. 그리고 20대에 다들 결혼을 했어요.
그러니 늘 집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부모보다 최소 세배 이상의 집이 필요했으니까요.
저희 큰애가 2000년에 태어났는데 50만 태어났어요.
저는 100만 넘게 태어났는데...
베이비부머인 60대들은 더 많이 태어났죠.
심각한건 더 안 태어나서 지금은 20만도 간당간당.
지금 20대들인 2000년대 애들이 30대가 되는 10년후에는
진짜 이 많은 집들 다 받아줄수가 없을것 같아요.
이게 선반영이 되어서인지 영끌 정책을 펼쳐도 지방은 하락중이고 서울만 오르는것 같고요.
진짜 지방은 광역시도 노인천국이더라구요.
중국, 동남아인들 많이 들어와서 채워줄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중국, 동남아인들 많이 들어와서 채워줄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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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슨거로 그리 생각하나요?
동남아인들이 지금 집값을 받아줄 경제력이 되나요? 은행이 이들에게 수억 대출 해줄까요? 단순 외노자들인데
빈집이 많아진것처럼 우리도 그럴거 같아요.
세종 집값이야기 나왔던데 지방은 이미 일본처럼 시작한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우선 지방은 노인천지더라구요. 노인과 외노자만 늘어나는것 같아요.
중국, 동남아도 경제 죽쓰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윗님말대로 중국 동남아가 부동산 다 채워줄 상황이면 이미 이나란 망한디 오래겠죠.
5년전 안산주공아파트사려고갔는데
24평2억오천이었어요
부동산에서 계약하던 두팀 모두조선족
온가족이들어와서
간병인 식당 공사장
휴잏없이 일하면
몇년이면 사더군요
그집오르면 32평갈아타고 오르면 또 서울쪽으로간대요
동대문쪽도 양꼬치집으로 돈번사람들도 많고
우리가 기피하는 힘든일들하는 외국인들이
많이벌기는 하더라구요
한달 두번쉬고 식당에서 숙식하고 돈벌고
무섭더라구요
요즘 식당가면 고기집서빙하는 동남아인들
한달200벌어서 온가족이 800벌면 거주는
외곽 허름한빌라살면서 악착같이돈벌더라구요
00년생 출생아 64만인데요.
서서히 떨어져서 50만 되요. 그래서 대략 50만이라고 썼어요. 지금 막 은퇴중인 60대도 100만 넘지만 대략 100만으로 썼고요
인구 절감으로 집값 떨어진다는 말은 15년 전에도 있었어요
결과는 더 올랐죠
집값도 더더 차별화 될거에요
인구절감일수록 오르는 곳만 올라요
이것도 왜 그런지 설명해줘야하면 사람 심리를 정말 모르는거
지금 비싼 집이 앞으로도 비싸다는 말
근데 7월 8월에 계약건수 꺽여
하락추세됐다고....
급강하 될 가능성도 많대요..
무슨 말이 나온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현재 지방은 맞추는것 같네요
00년생 50만
01년생 이후 50만 이하
는 엄연히 다른 문장인데
느낌적인 느낌만 강한 분이네요.
인구 떨어져도 서울 수도권은 그대로니
서울 수도권만 오르지요.
00년생 50만
01년생 이후 50만 이하
는 엄연히 다른 문장인데
느낌적인 느낌만 강한 분이네요.
인구 수 준대도 서울 수도권 인구는 그대로니
서울 수도권만 오르지요. 경기도는 지금 인구 유지 이상이에요.
서울은 비싸서 조금 줄고요.
윗님
00년생이나 01년생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한살 차이인데.
님이나 의미 없지 미래 예측하는데 그나이가 그나이 퉁치면 그게 무슨 신뢰도가 있어요. 일기에나 쓸글을 자게에 쓴거지
님이나 의미 없지 미래 예측하는데 그나이가 그나이 퉁치면 그게 무슨 신뢰도가 있어요. 일기에나 쓸글을 자게에 쓴거지
자기에 태어난 해의 출생아 수도 헷갈리는데
그냥 이 글의 결론이 싫어서 별차이도 없는 걸로 시비거시네요.
님이나 의미 없지 미래 예측하는데 그 나이가 그 나이 퉁치면 그게 무슨 신뢰도가 있어요. 일기에나 쓸글을 자게에 쓴거지
자기 자녀 태어난 해의 출생아 수도 헷갈리는데
일본을 보면 되요
일본 외곽은 빈집 많아요 안 올라요. 그냥 빈집 두는 거예요. 누구도 사질 않으니..
도쿄는 어때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곳은 유지되거니 오르겠죠
소소한걸로 시비거시는군요.
그러는데
도쿄는 전 지역이 20~30년전 가격을 모두 다 회복했나요?
십년만 지나도 서울 시내 인기 많은 곳 외엔 이 집값 떠받혀 줄 사람들이 없어지죠 지금 집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야 다들 돈 있으면 혼자 살아도 큰 평수 산다면서 집값 안 떨어질 거라 믿고 있지만 돈이 없는데 무슨 혼자 살면서 30-40평대 아파트를 사나요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20대들도 독립하고요 결혼안해도 30대 이상은 자기집 필요해요
1인가구 수요를 예측 못했었죠
30평대에 4~5인 살았었는데 지금은 혼자 살아요
능력만 있으면 그렇게 살고 싶어해요
그리고 다들 도심에 수도권에 살려고 하죠
그러니 살고 싶어하는 곳 집은 더 오르거나 유지가되고
인기없는곳은 폭락하겠죠
한 오십년후는 모르겠지만 일이십년은 그럴거 같아요
구축 30넌된건
재건축도 안되는데
저거 누가 삽니까
썩다리
새아파트는 4억
서울경기는 재건축이라도 되는 인구밀집이 받춰주지만
일자리없는 지방은 구축은 똥값보장
심해지는거겠죠
누구나 살고 싶은곳과 그렇지 않은곳
ㅇㅇ 점점 수도권만 남을거에요.
안하고 혼자 독립해서 살래도 내집이 필요할거라는건 동의해요.
그런데 지금 수도권 집값이 부부 둘이 맞벌이로 갚아가야 할 정도로 큰 금액을 영끌로 올려진 집값인데
혼자서 이 집값을 마련은 불가능아닌가요
안하고 혼자 독립해서 살래도 내집이 필요할거라는건 동의해요.
그런데 지금 수도권 집값이 부부 둘이 맞벌이로 갚아가야 할 정도로 큰 금액을 영끌로 올려진 집값인데
혼자서 이 집값마련은 불가능아닌가요
아뇨 30~40평대는 혼자라도 쭈욱 인기일겁니다
2인만돼도 개인 공간 확보를 위해서라도 중대형 인기는 계속 가요
애 없으니 집 투자 더 쉽죠
일본은 집 상속 받는것도 포기해요
세금 내면 더 손해...
우리도 그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외동이들끼리 결혼 할텐데 자기집외에 두채 더 물려 받게 되고 딩크들은 물려줄 사람도 없죠
집이 남아돌거에요
상가 보세요
상가가 이리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월세 받으려다 공실되고 이자와 관리비만 내게 되었죠
아파트도 마찬가지에요
들어가 살 사람들도 없는데 공실 걱정부터 하세요
친정 엄마 지방 도시 4년된 아파트 월세 5개월 공실이었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앞으로는 더하죠
한국사람도 비싸서 못사는 아파트 최저임금 외노자들이 무슨돈으로 삽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글님 얘기대로 멀지 않았어요.
지방은 이미 예견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이렇게 많이 지어도 인구줄어드는데
어떻게 감당하려하는가?
딱 그렇게 되었죠.
부산은 노인과 바다.
대구도 미분양 천지. 아파트값 급하락 중.
서울은 그나마 젊은이들이
부산. 대구 등에서 몰려들어
신생아 대출이니 보금자리 대출 등으로
빚내서 집사주어 간신히 버티나
곧 추락할 거예요.
외노자? 다른 나라도 인구가 줄고 있어요.
우라나라는 최악이구요.
0.6명대 출산율은 공포예요.
지금 교과서가 안팔려 출판사들도 망할 지경.
6학년이 5천명대인 도시가
1학년이 2천명.
서울도 떨어지기전 반짝 반등이라는 분석이죠.
집값올랐다고 문재인 욕하던 사람들이
윤석열 때 집값오르는 것에는 조용해요.
자게 글 쓰는 것도 피곤하네요. 대충 느낌 상 그렇다는 거지 뭐 정확한 숫자 따지려면
캡처해서 올리던지..에효. 뭐 이리 깐깐하게 따지나요?
원글은 미래 세대 집 남아 돈다 예측하는 거고 다 아는 거잖아요.
몇 만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동산이나 인구 전망이나 서울 다르고 수도권 다르고 지방 다른데 하나로 보는 걸로 봐서는 서울분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은 대기인구가 많아서 불장이에요. 그말은 오르는데는 오른다
부동산이나 인구 전망이나 서울 다르고 수도권 다르고 지방 다른데 하나로 보는 걸로 봐서는 서울분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은 대기인구가 많아서 불장이에요. 그말은 오르는데는 오른다
인구수 떨어지니 집값 떨어진다고 희망회로 돌리던 서울분 사람들 집 안사서 얼마나 손해봤는데요. 벼락 거지 됐어요.
자기 지역 아니면 첨언하지 마세요.
둔주 33평 13억에 분양받았다니 99%바가지다 하지마라 그랬는데 근처 사는 1%만 의미있다 그랬잖아요. 근데 지금 24.5억에 실거래 신고되고 잔금까지 끝났다는데 다른 동네 사람들이 뭘안다고 첨언을 해요.
부동산이나 인구 전망이나 서울 다르고 수도권 다르고 지방 다른데 하나로 보는 걸로 봐서는 서울분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은 대기인구가 많아서 불장이에요. 그말은 오르는데는 오른다
인구수 떨어지니 집값 떨어진다고 희망회로 돌리던 서울분 사람들 집 안사서 얼마나 손해봤는데요. 벼락 거지 됐어요.
자기 지역 아니면 첨언하지 마세요.
불과 몇해전에 둔주 33평 13억에 분양받았다니 여기 99%바가지다 하지마라 인구수 준다 떨어진다 그랬는데 근처 사는 1%만 의미있다 그러던데요? 근데 지금 24.5억에 실거래 신고되고 잔금까지 끝났다는데 다른 동네 사람들이 뭘안다고 첨언을 해요.
부동산이나 인구 전망이나 서울 다르고 수도권 다르고 지방 다른데 하나로 보는 걸로 봐서는 서울분은 아닌 것 같네요. 서울은 대기인구가 많아서 불장이에요. 그말은 오르는데는 오른다
인구수 떨어지니 집값 떨어진다고 희망회로 돌리던 서울분 사람들 집 안사서 얼마나 손해봤는데요. 벼락 거지 됐어요.
자기 지역 아니면 첨언하지 마세요.
불과 몇해전에 둔주 33평 13억에 분양받았다니 여기 99%바가지다 하지마라 인구수 준다 떨어진다 그랬는데 근처 사는 1%만 의미있다 그러던데요? 근데 지금 24.5억에 실거래 신고되고 잔금까지 끝났다는데 다른 동네 사람들이 뭘안다고 첨언을 해요. 학령인구 준다고 대치 집값 떨어진다 그랬는데 애가 귀하니 더 이사가더라고요. 작년보다 8억 올랐던데요?
서울이고 전 강남서초 대형 자가에요.
지난 폭등장 두채로 사고 팔아 현금화 시킨것도 있어서 언제든 다시 또 서울에 살 수 있어요
서울에서 살며 느낀거에요.
서울도 강남서초에 잠실빼고는 점점 노인들 천국 되어가고 있어요.
1호선 노선도는 노인천국인고요.
동작만 가도 노인 바글바글
중구나 길음같은 번화가도 노인천국.
요새 저희동네에 애들 대신 개들이 더 많이 보이고
외노자들이 이사할때 점점 많이 보이네요,
서울이고 전 강남서초 대형 자가에요.
지난 폭등장 두채로 사고 팔아 현금화 시킨것도 있어서 언제든 다시 또 서울에 살 수 있어요
서울에서 살며 느낀거에요.
서울도 강남서초에 잠실빼고는 점점 노인들 천국 되어가고 있어요.
1호선 노선도는 이미 완벽한 노인천국이고요.
동작만 가도 노인 바글바글
중구나 길음같은 번화가는 오래전부터 노인천국.
요새 저희동네에 애들 대신 개들이 더 많이 보이고
외노자들이 이사할때 점점 많이 보이네요,
2,30대가 서울 집받아 사줄것 같나요?
동남아 중국인들이 사줄거 같나요?
한집 건너 하나 백수 아님 단기알바로 근근하
사는데 아님 자기 부모집에 얹혀살거나.
직장 구하는 거 자체 포기한 직포자들 제일 많은 세대
살고 있는 동네 밝힌김에
여기 오래 살면서 느낀 또 하나의 변화는
한 2~3년전부터는 의사같은 전문직도 이젠 평생 벌어도 국평 못 산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집값 쭉 빠져서 역시 전문직 최고봉인 의사도 못 사는 수준이 되니 집값이 더는 못 버티나? 했는데
나라에서 영끌정책 펼치고 나니 다시 오르네요.
살고 있는 동네 밝힌김에
여기 오래 살면서 느낀 또 하나의 변화는
한 2~3년전부터는 의사같은 전문직도 이젠 평생 벌어도 국평 못 산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의사들이 그 전엔 빚 크게 안 지고 50전에는 강남국평은 가능하다 했는데..
그러더니 얼마수 집값 쭉 빠지길래, 역시 전문직 최고봉인 의사도 못 사는 수준이 되니 집값이 더는 못 버티나? 했는데
나라에서 영끌정책 펼치고 나니 다시 오르네요.
살고 있는 동네 밝힌김에
여기 오래 살면서 느낀 또 하나의 변화는
한 2~3년전부터는 의사같은 전문직도 이젠 평생 벌어도 국평 못 산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의사들이 그 전엔 빚 크게 안 지고 50전에는 강남국평은 가능하다 했는데..
그러더니 얼마후 집값 쭉 빠지길래, 역시 전문직 최고봉인 의사도 못 사는 수준이 되니 집값이 더는 못 버티나? 했는데
나라에서 영끌정책 펼치고 나니 다시 오르네요.
그래서 영끌로 올려진 집값같아서 이것도 유지가 될까 싶어요.
왜냐면 지금 일본 중국 홍콩 미국 등 모든 국가들이 부동산 하락추세이고
나라에서 손 놨잖아요.
우리나라만 나라에서 나서서 영끌로 부동산 살리자 하는 중이라
이것도 너무 이상해요
원글님 생각이 맞아요.
인구도 줄어들고 기존 집 몇채 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 은퇴하거나 사망하면
그 집들 정리할 가능성도 크죠.
서울 좋은 동네 비싸서 못들어가는 거지 인구가 없는게 아니에요. 대기수요 수도권에 많아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상승, 하락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82에 부동산전문가들이 참 많네요. 82 부동산전문가의 특징은 강남 살면서도 하나같이 하락론자구요. ㅎㅎ
인구 안 줄었어요. 출생률만 줄은 거지 증가는 여전함
세계경제가 주춤하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한국만 집값이 계속 오를까요.
초인플레로 원화가 *값되면
표면상의 액수는 오를수는 있겠네요.
그런 상상 아니고서는 서울중심부 빼고는 일본꼴 날 듯.
서울 좋은 동네 비싸서 못들어가는 거지 인구가 없는게 아니에요. 대기수요 수도권에 많아요. 강남 서초 젊은 사람들 새 아파트 많은 개포반포로 많이 이동했어요.
부동산 전문가들도 상승, 하락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82에 부동산전문가들이 참 많네요. 82 부동산전문가의 특징은 강남 살면서도 하나같이 하락론자구요. 2222222222222
부동산 전문가들도 상승, 하락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82에 부동산전문가들이 참 많네요. 82 부동산전문가의 특징은 강남 살면서도 하나같이 하락론자구요. 3333333
강남산다고 주장하면서도요.
애들 위해서 강남에 집 따로 준비해놓고 이런 사람들이 미래 하락 예측하겠어요? 미래에 하락할건데 준비를 위해줘요? 쌀 때 사지
대신 평균 수명이 늘고 1인 가구가 늘었습니다.
옛날엔 60세 이전에 퇴직하고 7,80대에 돌아갔는데.
지금은 8,90대에 돌아가시고 60대들도 일합니다.
그러니 도시의 집값은 생각보다 유지합니다.
특히 서울 집값은 안떨어집니다. 적어도 20년 이상.
물가는 쭉~ 상승할거구요,
조선족들 요새 중산층 많아요
하나는 배달/택배 하나는 아이돌보미/마사지
뭐 이런거 하는데 진짜 쉬지않고 일하니
둘이 합침 월 천도 벌죠
부동산 전문가들도 상승, 하락 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82에 부동산전문가들이 참 많네요. 82 부동산전문가의 특징은 강남 살면서도 하나같이 하락론자구요. 3333333
강남산다고 주장하면서도요.
애들 위해서 강남에 집 따로 준비해놓고 이런 사람들이 미래 하락 예측하겠어요? 미래에 하락할건데 준비를 위해줘요? 쌀 때 사지
중구나 길음 집값은 옛날부터 그랬는데 왜 갑자기요?
서울도 재건축37층으로 마구허가해주고있어요
최저25층최고47층
잠실 장미아파트 몇층허가났는가보세요
5단지는 앞으로?은마아파트는?
둔촌주공지나갈때
앞으로 십년후 저기가 다차있을까싶은데요
걱정마세요. 어지간하면 서울 살려는 수도권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서울 대단지 생겨서 처음 전세값 쌀때 수도권 사람들 한 20~30%들어와요. 잠실도 그랬고 헬리오도 그랬어요. 도쿄도 굉장히 커서 중심부 신축을 굉장히 비싸대요. 일본은 재건축이 쉽지 않으니 우리랑 상황은 다르고요.
집값이 특히 서울같은 인기지역이 한번에 쿵 내려 앉기나 쉽지 않은게
우선 부동산 불패 믿음이 너무 강하고
전재산을 부동산 몰빵도 모자라 평생 다 못 갚을 빚을 져서 몰빵
이러니 나라에서도 떨어지게 두질 못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방 인기지역들은 맥을 못 쓰는거 보면
지방은 일본 닮아가기 시작한것 같아요.
또 50~60대들이 은퇴한다고 곧장 집을 파는게 아니라 갑자기 하락 할것 같지도 않지만
50만인 2000년대 애들이 첫집 마련하는 10년쯤후부터는 좀 달라질것 같아요. 그때 지금 베이비부머들은 70대라 집값 오르지 못한다는 분위기가 퍼지면 지방은 뒤늦게라도 투매분위기가 나올것도 같고요.
우리나라 현 대출 한도가 몇 억인지 모르시나봐요.
서울사람인데 은퇴후
서울집은 월세놓고
저희는조용한 지방으로 내려왔어요.
지방은 확연히 차이나는게
인구대비 아파트가 너무 많아요.
건설사에서 왕창 때려지어놓고 미분양들.
문제는 젊은친구들은
일자리 찾아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가요.
그래서 미래에 인구는 줄고
일자리는 수도권집중이고
젊은이들은 수도권에 모일거고
지방은....집이 남는게 당연하구요.
수도권까지는 부동산이 유지되도 지방은 이미 힘들어 보입니다.
이글 읽으니 오래전에 엽집엄마 인구 준다고 개포 4단지 팔고 전세로
살면서 그돈 양평땅 샀는데 어찌 됬는지 궁금하네요.
인구가 줄어서 이제 절대 아파트값 안 오른다고 장담을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후 개포동 천지개벽.
집값 많이 올랐죠
혼자 살아도 능력 있으면 당연히 30평대 살겠죠 그런데 그 능력자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금수저나 그러는거지 자기 자식들은 다 금수저인가 서울에 30-40평대 신축 아파트 정도는 해줄 수 있는 할머니들이나 저런 소리 하는거지
10년전에 가족 5명이 런던여행을 가면서 밥을 해먹으면서 지내려고 시내 중심지역에 숙소를 잡았어요
매니저라고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40대 영국인 남자였어요
나중에 사장님이 불편하신가 없냐 전화가 왔었는데
보니까 한국인 여사장님이었어요
한식재료 파는데 어디에 있고 식당은 어디가 맛집이고
알려주시고.
근데 숙소에 엘베도 있고 몇채인지 몰라요
시내 중심지역인데.
우리로 치면 현지인 직원두고 임대사업하는 외국인인건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되지 말라는법 없겠던데
싶었어요
실제로 외국인들 식당 차려 잘되고 집도 사고
한국인도 고용하고 이런 경우등 있다하나
인플레이션 까지 감안하면 집값은 모르겠어요
집값 떨어진다는 분석 강연회에서 들은지가
20년이네요
오죽하면 82쿡에서 부동산 관련 얘긴 믿지 마라 하겠나요…
폭락론자들이 넘 많아요
현실은 달랐죠
82 자게에 집값으로 검색해서 2012년 글부터 봤는데
앞으로 집값 떨어진다는 글이 대부분이었어요
그 새 집값은 2-3배가 올랐죠
이제까진 그랬지만 10년 후는 또 다를래나요?
서울집값을 말하는거면
큰 경제파동 없다면 꺾이긴 쉽지 않아요
출생률 줄어도 결혼전 세대독립으로 집은 필요해요
집값은 도미노라 저가 매수력이 붙어 아래 밀고 들어가면
갭이 좁아지거나 윗봉은 상승입니다
2012년도에도 집 옮겨갈려고 알아봤어요 그때 강남집도 많이 떨어젔으니까요. 그러니까 늘 하락외친적이 없어요.
그런데 그때까지는 이렇게 노인천국이 아니었어요.
기존인구구조가 큰 변화는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놀라요.
우선 1호선은 진짜 냄새부터가 달라요. 노인냄새요.
저는 지방 출신인데
중국 일본 싱가폴 영국등 해외살이하면서 해외 대도시에 비해 아직 서울 집값은 비싸지 않다고 생각해요
학생 줄어 대학가기 쉽다지만 스카이 명문대는 더 어려워졌고
인구 줄어 집 남아 돈다지만 서울 수도권은 더 몰리고 더 올라요
적어도 서울 요지 집들은 받아줄 사람 많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중국 싱가폴 부동산 폭망중이에요. 일본은 진작 망했죠?
미국도 하락이라면서요.
결정적으로 미국이나 싱가폴 영국은 그래도 돈 많은 외국인들이 이민오지만 한국은 외노자뿐이잖아요.
어쨋든 이와중에 영끌정책으로 서울만 반응중인것도 예전과 다른것 같아요
3-4년맘 지나도 집값 하락 유지 될듯해요
정부가 이민자 대거 받아들일수도 있죠
이제 중국인들 엄청많아질듯요
인구절감으로 집값 떨어지는게 분명하면 지금 팔고 10년후 다시 사는게 남는 장사고 재테크겠네요
근데 지금 집 판다는 글에 왜 다 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