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괴롭히는 선배가 일부러 와서,
알려 주지도 않고 화제 돌리고 주변분들
저한테서 떠나게 만드네요. 조력자분들 다른 곳으로 이동
유도ㅠ
다들 저 좋아해주시고 도와주려고 노력하시는 와중에
갑자기 다른 사람 지칭하며 (자기 향수냄새 좋다)로
업무 방해...그리고 막 관심없다는 듯이 저 도와주시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ㅠㅠ
업무내용이 어려워서 다들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야근하던 중에 같이 입사한 동기?분 같이 야근중이고
저 괴롮이는 그 선배있는데
입사동기분하고 저 있는데. 그 분만 쏙 데리고 저한테
밥먹자는 말 일언반구 없이 델구 냉면 먹으러 가네요.
12년 전 본인 결혼식도 갔던 저를...
너무 한거 아닙니까ㅋㅋㅋㅋ서로 초라한 주머니 사정과
집도 노출하면서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시키는 앞잡이 짓 안했다고 투명인간 취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