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엄청 유행하고 있다는데 예방접종이라도

이나라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24-08-14 18:46:55

맞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용산은 손놓고 빠르게 움직이지않나요? 정말답답하네요 애들사이에서 더 유행한다는데

IP : 124.50.xxx.20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8.14 6:48 P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

    감기처럼 관리하는 게 맞아요
    개인이 조심해야죠
    이정부에 뭘바래요

  • 2. ..
    '24.8.14 6:49 PM (202.128.xxx.236)

    예방접종은 다른 나라도 이제 안하고 있어요.
    많이 약해져서 감기 수준이래요.
    물론 그래도 노약자는 조심해야지만요

  • 3. 그냥
    '24.8.14 6:49 PM (210.100.xxx.239)

    감기처럼 관리하는 게 맞아요
    개인이 조심해야죠
    이정부에 뭘바래요
    오늘 고딩 개학했는데 저는 마스크 씌워 보냈어요

  • 4. 202.128
    '24.8.14 6:51 PM (223.62.xxx.99)

    감기 수준이요?

    열이 39.3도까지 올랐어요.
    저야 성인이니까 버티지 유아나 노인들은 많이 힘들것 같은대요.
    응급실에 가도 자리도 없고

  • 5. 약해지긴
    '24.8.14 6:52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저번 코로나보다 저는 더 심하고
    (그땐 백신 맞았으니까요)

    문제는 약이 던데요?

  • 6. ..
    '24.8.14 6:53 PM (211.251.xxx.199)

    앞으로 정권퇴진집회 많을텐데
    코로나퍼져서 국민들 집에서 안나오길 바랄지도

  • 7. 치료제 '수급대란
    '24.8.14 6:54 PM (223.62.xxx.99)

    대학병원도 약 동나…코로나 치료제 '수급 대란' 벌어진 까닭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1343?sid=105

    “치료제 품귀에 암 환자도 못 쓴다”
    치료제 건강보험 등재 ‘하세월’

  • 8. 이게 문제가
    '24.8.14 6:56 PM (223.62.xxx.99)

    요양병원이나 군대, 개학하면 학교요.
    저희집도 한사람 걸리니까 바로 전염되던데 앞으로 걱정입니다.

  • 9. 이 정권은
    '24.8.14 7:00 PM (172.226.xxx.9)

    문재인 정권처럼 국민들 건강 걱정하는 정권이 아니고 나라 망하게 해서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매국 정권 같아요. 모든 분야에서 아주 엉망임.

  • 10. 파란하늘
    '24.8.14 7:10 PM (116.121.xxx.180)

    코로나가 감기입니다.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 11. 그리고
    '24.8.14 7:12 PM (172.225.xxx.228)

    코로나가 감기라고 하지만, 아픈 정도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친척분은(60대) 코로나 걸리고 돌아가셔서.. 그냥 감기로 치부하기엔 애매한 것 같아요.

  • 12. 116
    '24.8.14 7:13 PM (223.62.xxx.135)

    그게 사람 나름이고 예산 70% 넘게 삭감해서 약이 부족하다잖아요?

  • 13. 캔디
    '24.8.14 7:21 PM (121.174.xxx.112)

    코로나 대유행에 대책도없고 의대증원 질러놓고 감당도 못하면서 대책도 없고 의대지원 할 돈도 없다는데 .
    이 옛날이여.

  • 14. 아파
    '24.8.14 7:22 PM (59.7.xxx.50)

    지금 코로나 앓고 있어요. 처음 걸려보는 코로나인데.. 이렇게 아픈건줄 몰랐네요. 노인들 왜 죽었는지 이해감.. 그냥 감기가 아니네요.
    요새 병원에 환자 엄청 많아요. 너무 아픕니다. 휴..

  • 15. ...
    '24.8.14 7:30 PM (117.111.xxx.215) - 삭제된댓글

    코로나여도 감기약 주네요
    초기에 아플 때 가서 약 받아먹으니
    하루 열 나고 끝났어요

  • 16. 감기요????
    '24.8.14 7:33 PM (106.102.xxx.19)

    저 7월 말에 처음 코로나 걸렸는데,
    지금 보름이 넘었는데도 맥을 못추고 있어요.
    기침을 무슨 장기를 토해 낼 듯 하고요,
    후각 미각 안돌아오고요ㅠㅠ 맛을 못느끼니 삶의 낙을 잃었어요.
    두통이 계속되어 진통제를 계속 먹어도 효과가 없고요.
    확진받고 5일을 사경을 헤맸는데, 일어나보니 5일이 순삭 되어 있더라고요ㅠㅠ 코로나가 이렇게 아픈거였다니ㅠㅠ
    지금 제 기침소리 듣고 친정어머니가 폐렴될 것 같다고 입원하라고 난리신데, 어느 병원이 받아주나요ㅠㅠ 초창기 코로나로 죽는다는거 이제 이해했어요.

  • 17.
    '24.8.14 7:47 PM (59.7.xxx.50)

    일반 감기약 주는데.. 해열제가 안들어요. 고열이 4~5일째 나고 몸살이 일반 감기몸살의 몇배. 13년째 꾸준히 운동 하고 있어 왠만하면 감기 안걸리고 걸려도 하루이틀인데.. 요번엔 이러다 죽겠구나 싶네요. 이게 코로나였구나.. ㅠㅠ 조심하세요. 8월말이 절정이랍니다.

  • 18. 예산 78% 삭감
    '24.8.14 7:47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환자 급증하는데…“약이 없어 돌려보내요”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90733

    치료제 예산 전년比 78% 감소…

    코로나19 치료제는 고위험군에 처방되는 만큼 적절한 공급이 필요하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이거나 12세 이상의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 MSD의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이거나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다.

    그러나 유통은 원활하지 않다. 서울 시내 약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제가 들어오자마자 동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서울 A 약국 약사는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약을 찾기 위해 오기도 하는데 약이 없어 그대로 돌려보내야 하는 실정”이라며 “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 19. 예산 78% 삭감
    '24.8.14 7:52 P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환자 급증하는데…“약이 없어 돌려보내요”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90733

    치료제 예산 전년比 78% 감소…질병청 “추가 구매 후 이달 내 공급”



    코로나19 치료제는 고위험군에 처방되는 만큼 적절한 공급이 필요하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이거나 12세 이상의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 MSD의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이거나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다.

    그러나 유통은 원활하지 않다. 서울 시내 약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제가 들어오자마자 동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서울 A 약국 약사는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약을 찾기 위해 오기도 하는데 약이 없어 그대로 돌려보내야 하는 실정”이라며 “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 20. 예산 78% 삭감
    '24.8.14 7:52 PM (223.62.xxx.135)

    코로나 환자 급증하는데…“약이 없어 돌려보내요”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90733

    치료제 예산 전년比 78% 감소…질병청 “추가 구매 후 이달 내 공급”

    코로나19 치료제는 고위험군에 처방되는 만큼 적절한 공급이 필요하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이거나 12세 이상의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 MSD의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이거나 18세 이상의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다.

    그러나 유통은 원활하지 않다. 서울 시내 약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치료제가 들어오자마자 동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서울 A 약국 약사는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약을 찾기 위해 오기도 하는데 약이 없어 그대로 돌려보내야 하는 실정”이라며 “재고가 없다”고 말했다.

  • 21. ...
    '24.8.14 8:10 P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코로나 감기수준이니 걱정하지 말라는사람들은 진짜 뭘까요?
    진짜 의아하네요.
    이정권 비호하는 댓글팀인가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

  • 22. 조심하세요
    '24.8.14 8:11 PM (221.141.xxx.26)

    지병없던 50대 남편
    죽음 직전에서 겨우 살았어요
    같은 날 입원했던 중환자실 옆 침대 60대분은 돌아가셨구요
    감기처럼 지나는 분도 있지만 중증환자로 가는 분도 많아요
    그 과정을 고스란히 겪은 저는 그저 감기로 치부못하겠어요

  • 23. 진단키트 수요폭증
    '24.8.14 8:14 PM (223.62.xxx.135)

    코로나19 진단키트 재고 바닥…약국 품귀, 병원은 여유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30613?sid=103
    진단키트 업체, 물량 확보 사활…생산 공장 풀가동
    검사비 비싼 병원 대신 자가진단 키트 수요 폭증

  • 24. 예방접종합니다만
    '24.8.14 8:19 PM (108.41.xxx.17)

    미국은 이제 코로나 예방접종이 독감 예방접종에 합쳐진 것까지 나왔고요.
    제 주변 사람들은 20대 애들까지도 다 코로나 예방접종 받고 있어요.
    미국은 아직도 코비드 예방접종 무료고 코비드 테스트 키트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집에 배송됩니다.
    코비드 이미 여러번 걸려서 면역이 있는 사람들도 예방접종 잘 하고 있어요.
    아 대부분이 공화당 지지하고 교육수준 낮은 지역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 25. 어휴
    '24.8.14 8:26 PM (59.7.xxx.50)

    50대 이상 나이든분들 조심하세요. 요새 무더위 절정 시기라 면역력 약할때인데.. 저희 딸은 고딩이라 삼일만에 나았구요. 전염된 50대 엄마,아빠 둘 다 지금 며칠째 고열과 사투중이예요. 몸이 못버티는 느낌이 들어요.

  • 26. ㅡㅡㅡㅡ
    '24.8.14 8:3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코로나는 감기독감과 같은 4급 법정전염병이에요.
    감기독감도 사람마다 증상 다르고
    심하면 사망하기도 해요.
    코로나도 마찬가지.

  • 27. ..
    '24.8.14 8:47 PM (117.111.xxx.221) - 삭제된댓글

    예방접종 봄에 끝났어요.
    10월부터 다시 한대요.

  • 28. ..
    '24.8.14 9:29 PM (203.236.xxx.48)

    백산 맞아도 걸리는대 뭐하러 맞아요. 제약사 돈 벌어줄 일 있어요? 그리고 코로나 중상은 진짜 사바사에요. 전 가볍게 지나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03 소금빵 같은 딸 팔뚝 11 귀여워 2024/08/14 4,500
1611302 8/14(수)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14 618
1611301 입맛없으신 80세 엄마 음식 어떤걸 해드려야 할까요? 13 ^^ 2024/08/14 3,077
1611300 수영다니는데요. 25 하소연 2024/08/14 4,664
161129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7 ........ 2024/08/14 2,022
1611298 영국 한인커뮤니티 질문드립니다. 23 2024/08/14 2,372
1611297 지금 국회방송에서 방송장악관련 2차 청문회 하네요 2 . . . 2024/08/14 545
1611296 에어컨 고장인데 3만원에 바로 고쳤음요 6 ... 2024/08/14 3,346
1611295 “이재명에 20억 줬다” 주장한 조폭 박철민…항소심도 실형 18 지하철 2024/08/14 3,176
1611294 쉬운 당뇨식 추천 부탁드려요 12 당뇨 2024/08/14 2,472
1611293 넷플릭스 마운틴 퀸 추천해요 6 넷플릭스 2024/08/14 3,337
1611292 대구시, 동대구역광장→박정희광장 명명…5m 표지판 설치 7 결국했구나 2024/08/14 1,045
1611291 원빈 커피광고 드디어 다른사람으로 바꿈!!!! 11 헉 드디어 2024/08/14 5,222
1611290 아프니까 정신 번쩍 나네요~~ 3 에고 2024/08/14 2,413
1611289 오늘이 14일 난카이 트로프 예언한 날이네요 1 ,,,, 2024/08/14 2,289
1611288 피프티 '통수돌' 전속계약 비난 폭주…사흘째 주가 급락 2 ㅇㅇ 2024/08/14 2,567
1611287 2시간 정도 외출하면 에어컨은요 19 그게 2024/08/14 3,723
1611286 에고.. 아버지가 오늘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5 ㅇㅇㅇㅇㅇ 2024/08/14 2,812
1611285 EMS발마사지기 발바닥대고 서있는거 효과있나요? 3 2024/08/14 1,120
1611284 갑자기 드라마 재밌어보이는 것 많이 하네요 7 .... 2024/08/14 2,913
1611283 23년도 카드사용내역에 왜 친정엄마가 있죠? 19 ㅡㅡ 2024/08/14 5,288
1611282 방금 대로에서 빨갱이25만원 고래고래 확성기 6 2024/08/14 1,521
1611281 주식계좌에 미국 테슬라 마소 엔비디아 한 5천 사놓고 5 13 2024/08/14 2,633
1611280 바로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 이런 곳요.  3 .. 2024/08/14 690
1611279 연금보험의 체증?이 어떻게 되는 걸 말하나요? 4 궁금 2024/08/14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