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의 현금 얼마정도 가지고 계신가요?
비상금아니더라도 본인소유의 가용 현금 재산이 어느정도되세요?
본인만의 현금 얼마정도 가지고 계신가요?
비상금아니더라도 본인소유의 가용 현금 재산이 어느정도되세요?
돈 관리를 제가 했지만
제 돈이라고 따로 챙겨본 적이 없어요.
다른 통장에 넣어둬 봤자 쓸 데 생기면
어차피 그 돈 써야 돼서...
여윳돈 쌓아놓고 살아보질 못해서 말이죠.
60이 훌쩍 넘었어도 마찬가지예요.
저축을 해도 그냥 내꺼라고 따로 두는 돈은 없어요.
직장 다니다 퇴직하고
파트타임 일도 하고 연금도 받아요.
남편 모르게 오천정도
남편 아는 돈 주식으로 육천정도요~
1억정도,,그게 다네요..
관리하지만 남편 모르는돈 없어요
저는 평생 직장 다녔고 올해 42거든요. 원래도 남편과 제가 통장을 합친 적이 없어서요. ㅎㅎ
강남에 아파트 살 때 반반 했기에 공동 명의 지분 50/50 그리고 저는 증여를 받은 상가가 있어요. (물론 다 제 이름).. 회사를 한 18년 다녔는데 연봉*10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있어요. 다시 부동산 사려고 합니다. 남편은 당연 제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요. 앞으로도 모를 거 같은데요. 엄마가 계속 몰래 증여하시거든요 -_-
주식에 6백정도(가용성은 없네요)
예금에 천4백있네요
115님은 증여받을때 세금은 본인이 내셨나요? 증여세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ㅠㅠ
제가 냈죠. 신고 하면 영수증 옵니다 ㅋㅋ 5년 분납. 상가 증여 받아서 상가세로 계속 냈어요. 첫해는 제 돈으로 내고. 하지만.. 저는 아직도 받을 게 한참이라 이 분납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_-.. 어찌 되었건 세가 많이 나오니까 계속 늘고.. 남편은 모르죠.. 대강은 알겠지만 니 돈은 내돈.. 이런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라..
금융기관에 제 이름으로만 된게 총 2억이요
남편하고는 1도 상관없는 돈
전 이혼 하고 빈몸으로 나와서
빡세게 알하는 데요
몇 천만원 현금 있고
집도 있고 월 천만원 정도 세후로 들어오고 있어요
월 90만원 정도 양육비 주고 있는 데 이게 싸게 먹혀서 일 하기 싫어하는 전남편이 애들 등하교 다 해주고 저는 주말에만 데려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