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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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 깊이 한나라당, 국힘당 이었죠.

4선에 국방부 장관까지 한  

대한민국 최고 명문가 출신 거물이었는데 (이회영 선생님 자손)

요즘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러게요]

윤석열 지지했담서요.
그런 사람이 나서서 김형석을
밀정이라고 할 정도면 말 다했죠.

국힘 지지하는 분들
작금의 심각성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ㅋ]

웃음만 나옴.
대선때 열렬히 지지해준 댓가가 참 알흠답네요.ㅋ
이런걸 토사구팽이라고 하던가?

[국힘]

한나라당, 국힘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살아온 궤적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음]

아무리 국짐이라도 뉴라이트까지 포용할 수는 없죠. 국짐들도 정신 좀 차려요.

[뼛속까지]

한나라당 국힘당은 아니었죠
이분은 국가관은 있었어요
민주당에서 정치 하셨었어요
사람보는 눈이 없었다는게
불행이지만
이분은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으려고 애쓰고 계세요
탁월하신 분 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윤같은놈 밀었던거
지금 고군분투 싸우고 계시는걸로
해결하고 계시다고생각 합니다

[작년에]

이런 일도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제 정신 차리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이회영 선생의 손자다. 이회영 선생은 풍찬노숙 고난의 독립운동을 한 인물이다. 초창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했지만 임시정부에 실망해 떠났다. 아나키스트 운동을 중심으로 활동을 벌였고 일본 제국주의를 내쫓고 독립을 이루기 위한 활동을 하다가 피체돼 중국 뤼순 감옥에서 모진 고문 끝에 순국했다.

이종찬 회장이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지난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협력을 요청하자 이종찬 회장은 “팔 걷어붙이고 돕겠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기 때문이고 광복회장이기 때문이다. 할아버지의 유지를 저버리는 일이자 독립선열을 욕보이는 일이다.

[ㅇㄴㅇ]

이종찬....과연 정신을 차렸을까요?ㅎ

[ㅇㄴㅇ]

이종찬의 아들이 윤썩을놈이랑 절친 아닌가요?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ssunny]

질병관리청장? 인가 이 분 며느리 맞는 거죠?
아들이 윤석열 친구고

[000]

오죽하면 저러겠어요

[…]

올해 나라에 뭔 일이 터져도 터질 거 같아요
모든 게 너무 하수상하고
뜬금포 북한원조는 뭐고
윤건희는 자국민에겐 인색한데
왜이리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북한엔 퍼주지 못해
안달인지

[나라사랑은]

보수 진보를 떠나 한마음이죠.
이종찬회장이 과거에 민정당에 뿌리를 둔 보수였다지만..
독립후손으로서.. 마땅히 해야될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

원래 찐 보수는 옛것을 지키려는 자국위주의 정책을 지지하는 세력인데..
그래서 이스라엘이나 일본이나 자국위주의 이기적인 정책 일관..
그런데 우리나라 보수는 친일적인.. 보수라고 이야기할수없죠.

그래서 이종찬회장도 많이 실망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진보라고 하는 민주당 정도가 오히려 보수라고 이야기할수 잇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