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겠지만
연봉1억 이하 받는 분들
퇴직전 얼마 쓰다
퇴직후 얼마 쓰나요?
국민 연금 나오기 전까지
남편 만 60세 퇴직하니 4년 기다려야 하네요.
4년 기다려도 남편180정도 받을거고
저는 최저로 받아요
생활비 보다 아파트 대출 월 30정도 들어가고
보험이 60정도 되요 .
케바케겠지만
연봉1억 이하 받는 분들
퇴직전 얼마 쓰다
퇴직후 얼마 쓰나요?
국민 연금 나오기 전까지
남편 만 60세 퇴직하니 4년 기다려야 하네요.
4년 기다려도 남편180정도 받을거고
저는 최저로 받아요
생활비 보다 아파트 대출 월 30정도 들어가고
보험이 60정도 되요 .
연금(교직원) 360 다 써요.
남편도 젊은 날 가족 위해 고생해서 용돈 많이 주는 편이고요.
식비, 사고 싶은 거 삽니다.
애들이 주는 80은 공과금이나 보험비 등에 보태구요.
이제 저금이란 개념이 없어서 저금은 안하는 쪽입니다.
예금 가지고 있는 거 만기되면 재가입하는 식이고요.
윗님 연금360 받고도 자녀들한테 지원받으시나요?
연금 300에있는돈 200. 보태서 500써요. 그래도 빠듯해요.
대출 보험 없어도
300은 그냥 나갈거 같던대요
빨리 대출 갚고 나가는거 줄이세요
요즘은 퇴직해도 일해요
남편 100만원
저 100만원 딱 200만원 써요
매월 연금 남는 돈은 통장에 넣어두고 비상금
많이 쓰네요
저 혼자 카드 값만 170정도 쓰나봐요..
더워서 어디 여행도 아직 안했는데
옷 쇼핑이나 차량유지비는 거의 안드는데
외식하고 카페에 자주 가네요.
근데 마트에서 장도 은근히 많이 봐요
관리비 통신비 의보만 해도 100은 나가던데
200으로 되나요
세금이나 차 큰 건 따로 써야하고요
고정비 100
생활비 100
남편 100 ( 차량유지비 포함 )
잡고있어요
윗님 연금360 받고도 자녀들한테 지원받으시나요?
————
지원 아니고 애들이 자기들 키우느라 엄마아빠 고생했다고
용돈으로 주는 거에요. 큰 애 50, 작은 애 30
처음엔 니네들이 무슨 돈이 있니 모아라 했는데 그만큼은 줄 수 있다고 둘이 얘기했나보더라구요. 고맙게 쓰고 있습니다.
남편은 현직이고 저는 퇴직인데
퇴직 후 생활비 계산해 보면
관리비 건보료 실비만 해도 엄청나요.
차 유지비가 현재는 거의 안들어가는데
퇴직 후엔 그것도 들어갈 거고
숨만 쉬어도 200은 그냥 들어갈 것 같아요.
식비 의류비 경조사비 기타 등등하면
두사람 연금 가지고도 부족할 듯 해요.
나이, 나이등 모두 같은 상황이네요
다만 집대출금만 빼고요
적어도 350만원은 넉히 들어갈 것이라 예상하고
연금 나오는 65세까지가 관건인거 같아요
남편은 퇴직해도 저는 최저시급이라도
계속 일할 수 있어서 제가 그땐 메꾸려구요
용돈으로 주는 거에요. 큰 애 50, 작은 애 30
아이들이.넘. 기특하네요
아이들.봉급이.어느정도 인지요
우리아이들
금융기관 전문직 이렇게 2명이
20만원씩 주는데..
부부 아직 퇴직전이고
연금 수령 예상액는 합계 600정도 될 예정이거든요..
정년퇴직 후 국민연금 나올때까지 4년7개월 동안
2억5천 썼어요
아들이 공부가 끝나지 않아서 두집살림 하느라 더 나갔구요
지금은 국민연금155만원.개인연금30만원 나오는데
혼자 생활비로 부족하지 않아요
은퇴하면서 차량도 없앴고,집도 20평으로 옮겼어요
실비보험.재산세 다 포함이고 사치없이 모임줄이고
예금이자로 연 천만윈정도 저금합니다
퇴직하고 얼마쓴다는 개인차가 클 거 같아요
쓸 거 다 쓰고 하던 거 다하려면
많이 들 것이고
간단히 집에서 해먹으며
소소한 소비하면 덜 들겠지요.
세금도 가진 것에 비례해서 나오는 거 아닌가요.
용돈으로 주는 거에요. 큰 애 50, 작은 애 30
아이들이.넘. 기특하네요
아이들.봉급이.어느정도 인지요
우리아이들
금융기관 전문직 이렇게 2명이
20만원씩 주는데..
부부 아직 퇴직전이고
연금 수령 예상액는 합계 600정도 될 예정이거든요..
————————
애들이 얼마 버는지 모르겠는데 제 앞가림 하고 사는 정도..
저희가 아끼고 살아온 모습들을 봐와서 그러는 것 같아요.
님도 아이들이 20만원씩 주는데 뭐가 아쉬운가요.
부부가 연금으로 600이나 나온다면서요 ㅎ
근데 80씩 받다가 못받게되면 은근 타격이 크겠어요
아이들이 결혼등으로 못주게될때를 대비하심이
퇴직전에 500이상이었다면 지금은 300이하입니다,
남편용돈 60
공과금 . 보험등등 95만원합해서 150만원이 남편 용돈하고 공과금으로 나가요
제가 한달에 100-150 정도 가기고 아들 40만원 적금 넣어주고
나머지로 잘 살아요
남는듯해요,가계부를 안써서 모르겠지만 남는거 같긴 해요, 돈이 늘 있는거 보면
한달 300 가지고 사는대 돈이 남아서 주식통장에 넣거든요
우리는 극히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이예요
원래 이렇게 살아왔고, 공무원이라, 앞으로도 이렇게 살거예요
아들 적금도 내년 2월이면 만기라
저희는 연금이 300정도 나오는데 100정도 남아요
퇴직전에도 아끼고 살았던지라 아이들 학비나 대출금 나가지 않는 지금이 더 여유롭다고 느끼네요
퇴직 전에는 이보다 수입이 훨씬 많았지만 부모님께 나가는 돈 경조사비 남편 용돈 학비 기숙사비등
허리가 휘었어요
양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이들 취업하고 친구 친지 자녀들 결혼도 뜸해진 지금 200정도로 살고요
100정도 남아요
연금 600 나오는데
돈쓸일 없대요. 한달에 한 200 쓴대요
차도 조카 줘버리고 할부금 나가는 것도 없고..
형부도 도서관 다니는게 취미래요.
그래서 남에게 베풀고 살아요.
난 내가 다 쓰고 죽어야지
근데 80씩 받다가 못받게되면 은근 타격이 크겠어요
아이들이 결혼등으로 못주게될때를 대비하심이
————-
360으로 살아집니다.
80 안받는다고 해서 타격 받을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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