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가 제일 더워요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4-08-14 08:20:44

더위가 거의 질식사수준이죠 

텁텁한더위 

거기다 집에 에어컨도 돌리고 선풍기도 계속 돌아갑니다 

살면서 밤새도록 선풍기틀고 잔적은 처음입니다 

요몇일 전부터는 시간타이머 해놓고 자네요

IP : 58.231.xxx.1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8.14 8:26 AM (175.208.xxx.164)

    작년에 10일 넘어선 안더웠는데. 에어컨도 안켰고..

  • 2. 맞아요
    '24.8.14 8:35 AM (169.212.xxx.150)

    올해처럼 밤새 에어컨 틀고 잠시 쉬었다 다시 풀가동한 적
    처음입니다. 휴가가 긴데 차라리 출근이 낫겠단 생각이

  • 3. 보흠
    '24.8.14 8:37 AM (175.120.xxx.236)

    저도요
    한참 더울땐 정말 정신이 몽롱하더라구요 에어컨 틀고 집에 있었는데도요

  • 4. victory
    '24.8.14 8:38 AM (116.45.xxx.5)

    저만 그런 거 아니군요.
    정말 밤새 돌려요.
    지금도 에어컨, 선풍기 다 돌리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풀가동은 처음이에요.

  • 5. 저도요
    '24.8.14 8:41 AM (59.13.xxx.51)

    이렇게 연속으로 밤에 에어컨 돌리고 잔적은 처음이예요.
    시원하게 유지해도 몸이 힘들어지는 더위..

  • 6. ....
    '24.8.14 8:49 AM (59.15.xxx.171)

    온도도 온도지만 너무 습해요

  • 7. ..
    '24.8.14 9:09 AM (223.62.xxx.94)

    텁텁한 더위 공감해요

  • 8. 저도요
    '24.8.14 9:10 AM (1.241.xxx.216)

    동남아 온거 같아요
    전에 홍콩 갔다가 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는데
    딱 그 느낌이에요

  • 9. 60인생
    '24.8.14 9:18 AM (106.101.xxx.217)

    최고인거 맞아요.
    아무리 타는듯해도 열대야가 이렇게 긴건 처음이고
    낮최고가 거의 40도 육박하는것도 처음.
    제가 기억하는 가장 큰 더위는 1994년 첫애 임신 막달인데 그때도 에어컨 이렇게 밤새 틀지는 않았어요.
    앞으로 계속 이럴거라는데 더 우울합니다.
    이더위에 에어컨이라도 틀고 잘수 있는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분들,야생동물들,끓는 바다속에서 견디지못하고 수면으로 올라와 떠있는 어류들보니 더 암울합니다.

  • 10. 눈의여왕
    '24.8.14 9:35 AM (39.117.xxx.39)

    저만 느끼는 게 아니었네요
    전 진짜 더위 안 타는데 죽을것 같아요.

  • 11. 습도
    '24.8.14 9:47 AM (221.144.xxx.219) - 삭제된댓글

    습도때문에 미처돌겠어요.
    온도로만 말하니까
    몇년도보다 덜 덥다고 하는데
    습도가 최악이네요.
    주차장쪽으로 가니 쾌쾌한 습한 냄새 올라오네요.
    (개인주차장)

  • 12. ...
    '24.8.14 10:05 AM (121.165.xxx.45)

    94년도에 첫애 낳고 애랑 둘이 온몸에 땀띠나고 에어컨없는 집에서 고통스러워하다 친정으로 짐싸들고 피난갔던 기억이 있어요. 18년도 전기요금을 보니 평소보다 1.5배는 더 썼던 기억이 있어 계량기를 체크해봤더니 이미 예상을 넘어가고 있네요. 갱년기를 지나고 있어 저도 올해가 더 더운것 같아요. 습도는 왜 안떨어지는지..

  • 13. 공감
    '24.8.14 10:22 AM (118.220.xxx.171)

    더워도 너무 더워요
    그래도 실내에 있을 수 있는 건 다행이죠.
    아이들 하교 무렵 나가보면
    땡볕에 그대로 노출 된 채 땀 흘리며 학원으로 향하는
    아이들 보면 지구온난화가 사람 잡는구나 싶어요.

  • 14. 그러니 무섭죠
    '24.8.14 10:38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이번여름이 앞으로의 여름중 시원한해가 될거래요. 미국도 불나서 난리고 그리스도 불나서 난리에요 해마다 더 심해질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669 부모가 괴롭힙니다. 2 6 ........ 2024/08/15 3,486
1614668 급지 낮은 지역으로 이사 많이 하네요 13 ㅇㅇ 2024/08/15 5,420
1614667 너무 순한 고양이가 나타났어요 24 .. 2024/08/15 3,291
1614666 수면 다원검사 과정이요 4 ㅇㅇ 2024/08/15 616
1614665 신종보이스피싱맞나봐주세요 12 123 2024/08/15 2,501
1614664 오늘. 혈압오르는 기사 넘쳐나네요 2 미친나라 2024/08/15 2,220
1614663 당뇨 식단관리안하는 사람은 9 음식 2024/08/15 3,009
1614662 윤 저새끼는 나라팔아먹으려고 작정한놈이네요 50 ㅡㅡ 2024/08/15 5,499
1614661 초중고 개학 6 ........ 2024/08/15 1,667
1614660 항생제 계속 먹으면 속도 쓰리나요. 6 .. 2024/08/15 1,004
1614659 저도 차별당했던 얘기 11 .... 2024/08/15 4,300
1614658 저 다이어트 하려구요!! 24 2024/08/15 2,617
1614657 우리나라이모님 9 필리핀이모님.. 2024/08/15 3,088
1614656 일본과 맞짱 뜨고 싶어요 5 .... 2024/08/15 982
1614655 오늘 조기 달아야하나요? 15 ... 2024/08/15 1,604
1614654 치아 씌운게 떨어져나가 빵구난 상태인데 4 ㄹㅇㄴ 2024/08/15 1,353
1614653 김문수, 세월호 기억공간에 “붉은 유산···재미 봤으면 치워라”.. 4 입으로똥을 .. 2024/08/15 1,210
1614652 장가계 패키지 갔다왔어요 26 덥다 2024/08/15 6,073
1614651 시골이 고향인 5 2024/08/15 1,034
1614650 강릉 살기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갈까 2024/08/15 2,124
1614649 등산 젊은이들이 태극기 머리위 모자에 꽂고 다니는거 보고 뭉클했.. 4 .... 2024/08/15 2,423
1614648 82운영자님) 하단 숫자버튼 안돼요. 고쳐주세요. 11 개발자님 보.. 2024/08/15 740
1614647 광복절 0시 땡 치자 KBS서 ‘기미가요’…기모노 입은 ‘나비부.. 10 미친 2024/08/15 2,183
1614646 태극기가 안보임 1 000 2024/08/15 942
1614645 혈당관리 신경 쓰는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11 혈당 2024/08/15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