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4.8.14 8:00 AM
(116.122.xxx.50)
저혈압이신가요?
더위 먹어서 그럴 수도 있고..
2. 체력
'24.8.14 8:00 AM
(210.96.xxx.10)
체력이 약해서
온도 변화를 몸에서 받아들이는데 힘겨워하는거 같아요
날 선선해지면 근육 운동 해보세요
3. ㅇㅇ
'24.8.14 8:01 AM
(183.98.xxx.166)
더위를 피해서 3시즈음 나가셨다고요? 그때가 제일 더울때인데요..
4. ㅇㅇ
'24.8.14 8:02 AM
(39.7.xxx.193)
-
삭제된댓글
더위 먹어서 그래요
저는 지난주 잠깐 걸었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어지럽더니
숨 쉬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더위에 사람이 죽는다는 게
이런건가보다 느껴지더라고요.
물, 게토레이 손에 들고
되도록이면 외출 삼가하시고
집에서 잘 챙겨드세요.
살림도 당분간 대충 하고요
5. ..
'24.8.14 8:03 AM
(58.228.xxx.67)
저혈압은 아니고 고혈압전단계정도예요
1.2년전부터 혈압이 132정도로 올라간..
목디스크 협착생기면서 살도 더찌고
제대로된 운동을 잘 못하기도 했어요
6. 탈수증상
'24.8.14 8:04 AM
(211.224.xxx.160)
탈수증상일수도 있어요.더위에 물 자주 마시라는 이유이기도 하죠
7. 근데
'24.8.14 8:14 AM
(172.225.xxx.231)
요즘 하루종일 더워요. 밤 돼도 안 시원해요(서울)
그냥 온라인 장보기 하세요~~
8. ㄴㄷ
'24.8.14 8:21 AM
(118.216.xxx.117)
더우니 말초혈관 확장으로 인해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류감소. 뇌혈류감소
9. ㆍ
'24.8.14 8:25 AM
(124.50.xxx.208)
저도 그래요 더위에 정말취약하더라구요
10. 원글님
'24.8.14 8:27 AM
(172.226.xxx.46)
일기예보 시간대로 좀 자세히 보세요. 세시가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을 때에요. 달궈진 땅 땜에 지열까지 더해져 일기예보의 기온에서 더하기 몇도 해야할거 같은데 왜 그때 장을 보시는지.
11. . . .
'24.8.14 8:35 AM
(211.251.xxx.210)
더위로 인하여 초조불안요.
더울때는 밖에를 나가지 마셔요.큰일나요
12. . . .
'24.8.14 8:36 AM
(211.251.xxx.210)
포카리스웨터 기본으로 들고 다니시죠?
급할때 들이키세요.
13. ㅇㅇ
'24.8.14 8:36 AM
(182.221.xxx.71)
목이 안좋으시다는 것 보니
자율신경 실조증 같은 종류 아닐까요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몸이 빠르게 반응해주지 못하고
신경에 부하가 걸려 힘드셨던 것 아닐지…
14. ..
'24.8.14 8:44 AM
(223.38.xxx.187)
제가 그래서 낮엔 잘 안나갔어요
느릿느릿 힘없이 걸어도
휘청거려 한번 차 사고 날뻔 했어요
손 저리고 한쪽 몸도 기운 없고
머리도 아프고
외식하고 나오면 온도변화로 어지러웠고요
집에선 누워있어야만 했고요
혈압도 좀 높고
혈당은 정상이지만 당뇨전단계 전을 향할 정도로 높고 목디스크 있고
3달전부터 하루종일 움직이고
새벽에 운동 갔다오고
식단도 철저히 신경 쓰고 간식,밀가루 거의 끊으니
뱃살 빠지고 혈압 내려가고 목디스크로 생긴 저림도 없어지고(수년됨) 힘없는 느낌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 아무렇지 않네요
오히려 여름을 못느껴서
오전,오후 건물 나무 없는 땡볕 산책로 막 다녀요
15. 점점
'24.8.14 10:26 AM
(118.220.xxx.171)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
일정한 체온을 가진 인류가 적응하기 너무 어려운 거죠
일사병 열사병 증상 입니다.
면연력이 문제고 체력도 보강해야죠. 너무 더울때
외부활동 자제해야 하구요.
인간이 망친 환경의 역습, 무섭네요.
16. 3시면
'24.8.14 11:11 AM
(118.235.xxx.102)
정말 더울때예요. 제가 4시에 퇴근하는데 점심시간 땡볕보다 더 덥게 느껴질때도 있어요 달궈진 지면에서 열기가 후끈후끈 올라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