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군대 후임이 제대 후 얼마 안 있다가 만취운전으로 집에 가다가 사고나서 즉사했대요..이 사람도 면 단위 시골 살아요.
시골 사는 제 사촌들에게 들어도 면 단위 소재지에 사는 사람들은 한 두잔 아니라 만취를 해도 운전대 잡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이유가 대리운전이 없어서래요.
집에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다가 지방은 밤에는 차도 잘 안 다니고 다들 쉬쉬하고 다 운전대 잡고 다닌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남편 군대 후임이 제대 후 얼마 안 있다가 만취운전으로 집에 가다가 사고나서 즉사했대요..이 사람도 면 단위 시골 살아요.
시골 사는 제 사촌들에게 들어도 면 단위 소재지에 사는 사람들은 한 두잔 아니라 만취를 해도 운전대 잡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이유가 대리운전이 없어서래요.
집에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다가 지방은 밤에는 차도 잘 안 다니고 다들 쉬쉬하고 다 운전대 잡고 다닌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다니기 무서워요
킥보드 따릉이 음주차량이 언제 덮칠지
진짜 시골길 운전하면 앞차가 휘청휘청 이리저리 아주 불안해 죽겠어요.ㅜㅜ
한번은 앞차 도랑에 빠진적도 있었는데 아저씨 얼굴이 벌게서 놀래서 달려갔더니 묻지도 않았는데 괜찮다고. ㅁㅊ
경찰에 신고하고 도망갔어요.
경운기는 음주단속 대상도 아니라서 술 먹고 경운기 운전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음주운전이 일상이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