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무직. 담배팔이. 세단어 의지해서 썼다는 후기까지. 다 읽고나서 눈물이 흐르네요.
특별히 천주교신자분들은 영화보시기전에 책 보고가시면 좋을듯.
담담하고 건조하게 썼는데 감동 폭발합니다.
머리속에 현빈이 안중근역이라 그런지 대사가 다 현빈의 음성지원되네요
같이 있던 우덕순은 박정민 배우가 하고.
이토 역할을 누가하는지
전혀 공개가 안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한자리 앉아서 세시간만에 한권 다 읽었어요.
포수.무직. 담배팔이. 세단어 의지해서 썼다는 후기까지. 다 읽고나서 눈물이 흐르네요.
특별히 천주교신자분들은 영화보시기전에 책 보고가시면 좋을듯.
담담하고 건조하게 썼는데 감동 폭발합니다.
머리속에 현빈이 안중근역이라 그런지 대사가 다 현빈의 음성지원되네요
같이 있던 우덕순은 박정민 배우가 하고.
이토 역할을 누가하는지
전혀 공개가 안되었는데요.
오랜만에 한자리 앉아서 세시간만에 한권 다 읽었어요.
책소개 감사드려요. 바로 도서관 달려갑니닷~!
무미건조하고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 읽기가 좀 지루한 면이 있고 다큐를 보는 느낌이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마지막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 무미건조하게 다큐처럼 다룬게 좋았어요
어떤 고민도없이 이토를 죽이기위해
이토에게 속한 이 나라를 떠나
하얼빈으로 무작정 즉시 가는거요
우덕순하고 별 말도없이 간것까지.
조마조마하게 읽었어요
포수처럼 그때 그 열악한 환경에서
총알3발있는거로 떠난거.
그 무모한 젊음에 전율이 일었어요
죽이고나서 살기를 바라지않고
변명도 안하고 죽음을 각오한것까지. 그리고 그 부인. 가족들 신부님까지 그 담대함에
감동이었어요
하얼빈 강추에요
나오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현빈 배우 목소리가 음성지원되는
매직 저도 느껴보고 싶네요.
영화로 만들어졌다해서, 아는내용이지만 한번 볼까싶어 읽었는데, 현빈목소리 음성지원이요. 진짜 제대로 역할맡은것같아요. 이미지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