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 댓글에 식세기에 김장배추 물기 뺀다는 글이 있어서
여기에 새로 판을 깔았습니다
절인배추를 식세기에 그냥 넣어 놓는다는 말씀인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어느 분 댓글에 식세기에 김장배추 물기 뺀다는 글이 있어서
여기에 새로 판을 깔았습니다
절인배추를 식세기에 그냥 넣어 놓는다는 말씀인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빈 식기세척기에 절임배추 척척 쌓아서 낳어두고 한두시간 물기빼는거죠
어차피 식기용이니 깨끗하고 물흐르는거 해결되고
큰 채반 개념이네요
그냥 절임배추를 널어놓으면 밑으로 물이 빠진다. 이런거죠. 채반으로 쓴다
저도 가스렌지 옆. 개수대 사이가
식세기 빌트인이라
식세기 열고 선반 윗칸 빼놓고 그 위에
채반 올려서 나물 데칠때나 개수대에서
야채 씻어서 놓고 여러 용도로 사용해요
사용해요
식세기 위 선반은 물기 있는
식재료 씻을때등 말하자면 깨끗한 개수대인거죠
좋은아이디어네요
그방법 배워서 너무나 잘 써먹고 있습니다.
절임배추 물빼던 큰 소쿠리 이제 정리해야할 것 같아요
구멍이 크니까 물도 엄청 잘 빠집니다.
살림, 요리는 정말 머리가 좋아야 되는 거 같아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