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ㅂㄷㅂㄷ
'24.10.10 10:37 PM
(58.122.xxx.55)
역대급이네요
2. ...
'24.10.10 10:41 PM
(114.200.xxx.129)
근데 남편을 비롯해서 다른식구들이 가만히 있나요.????
아들인 원글님 남편부터 시아버지나 다른 형제들이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신기해서요...
손이 그렇게 까지 작고 싶어도 가족들이 다들 한마디씩은 할것 같은데
조용한지.???
3. Popa
'24.10.10 10:47 PM
(112.153.xxx.169)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들한텐 푸짐히 줘요.
다시 리필해주고요.
며느리는 식사할 때 반찬이 없어요.
팔 안닿는 곳에 멀리 있어요.
심지어 돌 식사 때도 그 짓을…
아이 두 돌 다 되가며 이제 정이 완전 떨어져서
다신 안보고 살고 싶어요.
4. Popa
'24.10.10 10:51 PM
(112.153.xxx.169)
자기 가족들한텐 푸짐히 줘요.
다시 리필해주고요.
며느리는 식사할 때 반찬이 없어요.
팔 안닿는 곳에 멀리 있어요.
식사 내내 며느리 입과 손에 눈이 가있고
반찬 한젓가락 집으면 바로 “ xx(지자식)야 이것도 먹어”
하며 그릇을 옮겨요.
완전 또라이죠.
심지어 돌 식사 때도 그 짓을…
아이 두 돌 다 되가며 이제 정이 완전 떨어져서
다신 안보고 살고 싶어요.
5. 생각나요
'24.10.10 10:51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모이라고 결혼한 자식들 며느리들 손주들 불러놓고 냉장고는 비워놔서 며느리들이 식재로부터 넉넉히 사다가 다 채우고 만들고 하는데 쌀 아낀다고 본인이 꼭 쌀 꺼내주는데 양이 부족해서 누룽지는 며느리들만 먹게하던 우리시모가요 비슷하네요
6. 짜짜로닝
'24.10.10 10:52 PM
(172.225.xxx.226)
와 작게 부치는 게 더 힘들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라서 6cm접시라니 ㅋㅋ 역대급
7. 강아지도
'24.10.10 10:52 PM
(118.235.xxx.130)
그러지는 않겠습니다.
8. ㅇㅇ
'24.10.10 10:52 PM
(175.116.xxx.18)
그걸 보고도 안 말리는 남편이 무개념이네요
9. 잘했어요
'24.10.10 10:56 PM
(118.235.xxx.249)
다음엔 시모, 남편 먹는거 뺏어서 자식들 앞에 놓아 주세요.
10. 남편이
'24.10.10 11:04 PM
(112.151.xxx.218)
ㅂㅅ입니다
마누라보다 내새끼한테 그딴짓을 보고있다니
11. 근데
'24.10.10 11:04 PM
(218.159.xxx.6)
부추전은 파전과 달리 얇게 구워야 더 맛있습니다^^
12. 세상에
'24.10.10 11:06 PM
(221.138.xxx.92)
그 정도면 무슨 병...아닌가요.
별스럽네요.
13. ....
'24.10.10 11:14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한테 그렇게 하는 시모한테 찍소리도 못하는 남편이 더 열받아요. 같이 살기도 싫어요.
모른다? 그것 역시 싫어요. 그렇게 눈치도 없고 아내한테 관심도 없는 남편이라면요.
14. 50대
'24.10.10 11:20 PM
(211.211.xxx.245)
82명언 찾았어요.
처자식이 우선이 아닌 남편은 버리는 게 답이다. 아직은 좀 더 데리고 살다가 하는 거 봐서 나이들면 버리는 걸로......
저희 남편이 제일 무서워하는 말이에요.
15. 세상은 넓고
'24.10.10 11:22 PM
(223.39.xxx.135)
진상은 많다. 그걸 보구 아무말 안하는 남편과
다른 가족들도 미친거죠?
16. 원글님
'24.10.10 11:28 PM
(180.70.xxx.158)
너무 열받아서 혈압올라요!!
담에 친정가면 엄마한테 꼭 시모처럼
한번만 해달라고 하세요
사위 뭐 먹으면 뺏어다 딸앞에 놔주고
밥도 찔끔주고
식탁 멀리 앉혀놓기 등등
진짜 역대급 시모네요
남편이 그꼴 당하고 뭐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원글님도 왜 참으셨어요ㅜㅜ
전 뭐랑 먹으라는 거예요??
쏴붙여주고 반찬 다 앞으로 땡겨오시지ㅜㅜ
17. 몬스터
'24.10.10 11:3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혹시 시모가 많이 궁핍한 환경에서 자라셨을까요?
해도 해도 너무 해요 .... 6센티로 자른게 아니라
6센티짜리 그릇에 내놓는다니...ㅜㅜ
그건 간장종지 그릇 아닌가요?
18. ...
'24.10.10 11:55 PM
(59.15.xxx.171)
부추전 반쪽을 작게 잘라서 5명이 먹으라고 6센티 짜리 그릇에 내놓는다고요?ㅠㅠ
6센티면 부추전 찍어먹는 간장종지 아닌가요?
19. ...
'24.10.11 12:04 AM
(220.85.xxx.241)
-
삭제된댓글
그 시어머니 소꿉장난 좋아하나봐요?
지름 6cm짜리 접시에 손톱만한 전이라니...
그리고 혹시 남편은 시각장애있어요? 안보이나?
아니면 시어머니 그러는거 보고 가만히 있을 정도로 뇌가 다쳤나봐요
20. ...
'24.10.11 12:07 AM
(220.85.xxx.241)
그 시어머니 소꿉장난 좋아하나봐요?
지름 6cm짜리 접시에 손톱만한 전이라니...
그리고 혹시 남편은 시각장애있어요? 안보이나?
아니면 시어머니 그러는거 보고 가만히 있을 정도로 뇌가 다쳤나?
아내랑 손주들까지 못 먹게 하는데 혼자 목구멍으로 밥이 넘어간데요?
21. 이심점심
'24.10.11 2:46 AM
(104.28.xxx.63)
다 돌려줘야죠
입다물고 있던 시모 아등도 그 수모 겪어봐야하고요
다음엔 그 시모가 뭘 그리 쌓아두고 먹냐 토단 것처럼
여기만 음식이 가득하고 여기는 이게 뭐예요? 한 소리 하세요
되돌려줘야지 다 빋고 있으면 속병 나요
22. 저기
'24.10.11 6:26 AM
(220.71.xxx.176)
묘하게 앞뒤가 안맞아요
아이가 두돌 되어간다면 애는 하나일테데
세장 부쳐 애들이랑 먹었다거나
1/2 부추전을 성인 5명 먹으라고 내놓았다고 했다가
본인에게만 그런다고 했다가.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
23. 레벨쎄븐
'24.10.11 6:51 AM
(211.234.xxx.162)
-
삭제된댓글
반대의견에는 정중하게 쓰라는데!!!
반대 의견은 아니지만
거참 제목부터 심상치않네요.
엿먹이다니. 그 밥에 그 나물이란 말.
유유상종 이라는 말. 맞나뵌요.
엿먹는 시어머니가 있으니
엿먹이는 며늘이도 있고 .
24. 코코ㅋ
'24.10.11 11:34 AM
(223.39.xxx.22)
-
삭제된댓글
82나라에는 어쩜 저렇게도 이상한 인간이 많을까요
ㅎㅎ
25. ,,
'24.10.18 10:39 PM
(73.148.xxx.169)
달리 시모 겠어요?
배려도 지능이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