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는 어쩌다보니 제 인생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야 말았어요
방금 생각났는데 ..
우리 82데이만들면 어때요?
당근 매년 8월 2일이죠 ㅎㅎㅎ
아쉽게도 지나버렸지만
생각이 지금 나서 제안해봅니다
내년부터 하면 되죠 뭐
저 말고 동의하시는 분의 과연
한분이라도 계실런지요
궁금합니다 ㅋ
82는 어쩌다보니 제 인생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야 말았어요
방금 생각났는데 ..
우리 82데이만들면 어때요?
당근 매년 8월 2일이죠 ㅎㅎㅎ
아쉽게도 지나버렸지만
생각이 지금 나서 제안해봅니다
내년부터 하면 되죠 뭐
저 말고 동의하시는 분의 과연
한분이라도 계실런지요
궁금합니다 ㅋ
저두 82 회원님들이 궁금하긴해요 ...그런데 익명의 온라인을 더 선호하기때문에 오프라인으로 나온다는게 쉽진 않을것 같아요...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과 만난다는게 겁나지도 않으세요?
82회원이라면 교양있고 양식있고 그런것도 아니고
나오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내가 아는 내 지인들과의 좋은 관계에 더 집중하세요
예전처럼 그릇창고개방 행사라던가 바자회라던가요.
자연스럽게 만나고 헤어질 명분과 주제가 필요해요.
익명이 더 편해요 죄송~
좋다고 생각되지만 8월초는 휴가철이기도 하고 넘 덥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익명성. 중요하죠
그날 가면 같은거 쓰고
(앗 넘 촌시러운가요?ㅋㅋ)
이름대신 닉네임 쓰고 만나는거죠
익명성 보장은 중요하니까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이런 웹사이트에서 친구 없고 심심한 분들이 단체 카톡 개설하고 우리 너무 말 잘 통한다며 만나요
그럼 다들 조금 후에 혼자가 되어요..
온라인 모임 나오는 사람들
그냥 원글님 주변 사람들한테만 집중하세요 .그런 정모도 어릴때나 이야기죠.. 저도 어릴때는 그런 정모 나가본적이 있어요... 근데 82쿡 말고는 공통된 관심사가 없는데. 뭘로 만나요.??
겁나긴요
겁나는게 아니라 재밌을거같아서 글 써본거예요
아니면 어딘가에 82카페가 있음 좋겠어요
오픈라인으로요
오 ~재밌겠어요.
매년 8월2일...칠월칠석 견우 직녀 오작교 만남처럼?
근데 극 소심 infj 라 막상 그날이 오면 부끄러워 도망갈지도 모름.ㅋㅋ
매년 8월 2일은 덥고 휴가철이라 ㅜㅜ
지금 익명으로 하는게 안전하죠
만나면 극우들이 또 해꼬지하고 설칠까 겁납니다
극우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상상 그 이상을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죠
사찰할수도 있고요
이렇게 욕많이 잘하고
이기적이고 ㅇ남의식 많이하고
세속적인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오프라인 모임이라니. 앞에선 하하호호 해도 뒤에서 얼평 귀티 타령 하면서돈이 있네 없네 따질텐데
뭐하러 만나요?
진짜 절대 안나감 나가도 자아도취형 뻔하쥬
자원봉사도
남 돈 모금하지 말고 자기돈 들여 해야한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모아는거 자체가 별로더라고요.
단체, 재단, 모임 자기돈 아니고 남돈 걷어 다이 개입되면 별로네요.
그런 모임 하면 원글님 마음 같은 사람은 잘 안 나와요
그런 분들은 이미 인기인이고 바쁘거든요ㅠㅜ
뭔가 돈 벌어 보려 한다거나.. 나르시시스트, 그것도 주변인들도 등 돌린 사람들이 주로 나와요
별로 모임이 있었도 괜찮겠다 싶긴 해요.
다만 여름엔 말고요.
닉네임이있는것도아니고..굳이.
오프만남되면 친목발생
서로 그때 누구님 찾으면서 그들만의 리그
조만간
광화문에서 만날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때도 나는 점둘일듯
커뮤니티 망의 지름길이 친목질이에요
8.2일은 휴가철에다가 넘 더운건 사실이죠
그냥 이름만으론 딱 8.2 가 적당해서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려봤어요
저는 82카페가 (실물로) 있었으면 좋겠나봐요
괜히 기분 꿀꿀할때 찾아가서
아아 커피나 한잔하고
책도 좀 보고 자유게시판도 좀 보다가..등등
암튼 그런게 생각나요
그런 82카페같은 곳 있음 좋겠나봐요
막 미주알고주알 수다떤다기 보다는
82쿡 간판달린 까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니 도대처 왜 그런 생각이..?
왜 그러는건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ㅋ)
저는 오랜기간 82에서 위로를 많이 받아가지고
이곳에 애정이 좀 많나봅니다
바람잡이들도 있겠죠. 돈 바라고. 뭔가 이익 되니.
정치색 다르다고 패싸움 날것같음.
댓글로도 이리 싸우는데요 ㅎ.
그러게요..
정치병 환자들의 현피 현장이 될듯...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865313&page=1
여기 보육원에 매달 가서 봉사하는곳이 잖아요
여기 가보세요
저딴걸 앉히면
토론할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이거 안꺼내면 매국노 같은데
친일파나?
자게 빼고, 닉네임 오픈 키친토크 있는데
거기서 오픈하고 말하세요.익명 자게에서 이럴건 아닌듯
김혜경 선생님 사랑상을 드렸으면 해요.
공로상은 좀 그렇고
82 회원들에게 이리 큰 은혜를 베푸셨으니
82 회원들이 드리는 사랑 듬뿍 담아서요
김혜경 선생님 덕분에 82에서 많이 배우고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사 사 사탕합니다.
오프라인 있어도
절대 안나갈듯
익명성이 여기 생명임
그래야 시모욕도 하고
내신세한탄도 하고
오프에서 모여서 서로 몇 년생으로 보이냐 묻고
모공, 피부, 머릿결 나노 단위로 들여다보며 분석하는거 상상되요.
어머 동안이시네요~ 이러면 좋아서 자지러지고 ㅋㅋㅋㅋㅋㅋ
지난 휴가때 일본 다녀왔다고 하면 머리채 잡고 ㅋㅋㅋㅋㅋㅋ
걍 익명 온라인이 좋아요
82는 온라인에서만
촛불집회등에서 82쿡 깃발아래 소심하게 잠시 서있다 오곤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고보니 촛불집회때의
초코파이녀가 바로 저예요!
초코파이 상자들고 주변에 나누어주던 저.
기억나시는 분 계실런지요 ㅎㅎ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제 생각엔 오히려 댓글에 언급된 저런 사람들이 더 안 나올 것 같은데요?
온라인이니 저러고들 있지 오프라인에선 자기 얼굴 드러내고 이러니 저러니 못하죠.
오히려 82는 고정 닉넴이 없으니까 나가도 누가 누군지도 모르잖아요?
고정 닉네임이 없는데 내가 과거에 어떤 글을 썼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글을 쓸지 무슨 영향이 있나요 아무도 못 알아볼 텐데..그래서 마음 편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고정닉 쓰는 그런 카페에서 얼굴 공개하는 게 진짜 부담스러워요.
어디사세요
저랑 둘이해요
저 멀쩡한 정상인이에요 여자.
링크글로 모금하려고 하는거 보십쇼.
봉사하려면 본인 월급에서 10만원씩 떼던가 자기 가족 돈으로
떼내면 충분히 돕겠네요. 자기돈은 안들이고 남돈으로 봉사하는거
별로네요.
링크글로 모금하려고 하는거 보십쇼.
봉사하려면 본인 월급에서 10만원씩 떼던가 자기 가족 돈으로
떼내면 충분히 돕겠네요. 자기돈은 안들이고 남돈으로 봉사하는거
뭐에요
엄청 나오겠군요..
경조사 앞두고 계신듯?ㅋ
만들어진 단톡방 여기 저기 많아요.
주식방도 이래 저래 고수라는 사람
따라 샀다가 손실이 어마무시하고,
냉파방도 갈수록 어떤분 농산품
팔아 주느라 판매가 갈수록 늘어가고,
어느 단체 기부던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아요.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직거래라 상품을 믿을수 있다고만 하시니
82장터 같아요.
위에 분 같이..자기 주관이 없는 분은 단톡방 들어가시면 안될 듯요.
주식이든 농산물이든..강매도 아니고 자기가 결정하는 거죠
거기다 기부는..각자 알아서 하기엔 금맥이 미미해서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는 거잖아요? 그거 모아 관리하고 집행하는 사람의 수고는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단톡방이라는 게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그 목적에 본인이 안 맞으면 떠나면 되는 거지
이직 그 방에 남아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익명을 빌어 이런 뒷말 하는거 좀 경솔하고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이 경조사 앞두고 오프모임 하자고 했을까요?
혹여 만남이 성사된다한들 한번 만난 사람들에게 경조사 애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원글님의 순수한 마음을 너무 곡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하네요.
주식방.냉파방 다 가입해 계신분이 쓰신듯한 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는것처럼 본인의 생각과 맞지않음 단톡방에서 나가시면 될것을~
파는 농산물이 맘에 들지 않음 안사면 되는거고 기부도 함께 십시일반 모아서 하는게 싫으면 안하시면 되는것을 각자 알아서 하라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전 82장터 없어졌을때 너무 아쉬웠어요~~
위에 링크 올려주신글보고 자랑계좌 입금했어요~
감사합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봉사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귀한시간 내어주시고 손수 음식까지 직접 만들어 주시는 정성이 음식을 먹는분들께 고스란히 전해질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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