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죽순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네요 ㅎ

dd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24-08-12 07:40:21

중국에서 최대 장점중 하나가 거기는 기후가 다양해서 그런지 죽순이 사시사철 나서

1년 내내 죽순을 먹을 수 있다는 건데

요즘 푸바오 영상을 보면 죽순을 야무지게 먹고 있던데

그걸 보면 내 새끼 입으로 밥이 들어가는 듯 보기 좋더라고요 ㅎ

그런데 조금 특이점이 강바오에 따르면 아이바오나 러바오는 죽순뿌리 부분을 더 좋아하는데

푸바오는 끝 가까운 부분을 잘라 먹으면서 끝부분을 더 좋아한다고 ^^

지금 푸바오를 맡고 있는 쉬샹사육사도 같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식성 파악이야 기본이니까~

 

IP : 162.210.xxx.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8.12 7:43 AM (122.43.xxx.66)

    늦게 알게 된 푸버오가 너무 이뻐요. 수상한 세월에 위안을 느낍니다 ㅠㅠ

  • 2. ㆍㆍ
    '24.8.12 7:44 AM (112.161.xxx.224)

    푸바오가 중국 가서
    좋은 점 딱 하나가
    죽순 실컷 먹는 것!
    다른 좋은 점은 없어요ㅜ

  • 3. ...
    '24.8.12 7:47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님펀들도 세끼 밥타령 하지말고, 죽순만 먹으면 좋을턴데.

  • 4. ...
    '24.8.12 7:48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남편들도 세끼 밥타령 좀 하지말고, 알아서 죽순만 먹으면 좋을텐데....

  • 5. 마치
    '24.8.12 7:50 AM (121.166.xxx.230)

    퉁소불듯이 입으로 사사삭 껍데기벗겨서

  • 6. 흐뭇
    '24.8.12 7:56 AM (118.235.xxx.205)

    푸바오 보고 있음
    어느새 얼굴 근육이 이완되어 있어요.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고
    할부지 옆에서 천진난만한 얼굴로 대나무 찹챱
    그 모습이 좀 고프긴 하지만
    이쁜 푸바오 건강해라!!

  • 7. 정말
    '24.8.12 8:16 AM (125.178.xxx.170)

    그 애 먹는 것 보면
    어쩜 그리 맛있게 먹는지.
    다른 판다들 보다요. ㅎ

  • 8. 푸바오
    '24.8.12 8:25 AM (112.152.xxx.66)

    푸바오 떠나던날 아침이 생각이 납니다ㅠ
    비오던 날ᆢ
    푸야~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라!

  • 9. 김복순
    '24.8.12 8:39 AM (223.38.xxx.72)

    오각형 입으로 맛나게 죽순먹는 모습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요
    김복보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렴!!^^
    마니마니 행복해야해♡

  • 10. 진짜
    '24.8.12 11:04 AM (175.115.xxx.131)

    사각사각 맛있게 먹는 소리..가뭄에 단비소리같아요.
    아이바오랑 할부지들이 공동육아하며 키워낸 판다아기..
    같이 키운 착각이 들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고 안쓰러워요.
    무슨 철통같은 국제법인지 몰라도 다시 데려와서 예전의 천진난만한 푸표정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823 사려고 봐뒀던 다가구가 불법건축물 12 이런경우 2024/08/12 3,133
1609822 잠실종합운동장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11 ㅇㅇ 2024/08/12 1,515
1609821 울나라가 진짜 운전하기 너무 쉬운 나라인거 아세요? 50 애ㅎㅇㄹ 2024/08/12 19,872
1609820 미국유학은 21 일년에 2024/08/12 5,096
1609819 심심하신 분~ 기사식당 미국편 봐 보세요 6 찹찹 2024/08/12 3,952
1609818 여름 휴가 망한 배틀 열어봅시다~~ 17 ㅡㆍㅡ 2024/08/12 6,438
1609817 마티즈를 떠나 보내며 13 마티즈 2024/08/12 2,266
1609816 기분 좀 좋아봤음 좋겠어요. 4 2024/08/12 1,671
1609815 육아선배님들 우유 많이 먹으면 진짜 키크나요? 35 2024/08/12 3,974
1609814 린넨실크셔츠 세탁기? 2 dd 2024/08/12 848
1609813 잠 든 자세 그대로 내내 잤다면 숙면인가요? 5 ㅇㅇ 2024/08/12 2,118
1609812 욕실 바닥만 타일교체 7 궁금 2024/08/12 1,812
1609811 입이써요.. ㅠㅠ 2 입이써요.... 2024/08/12 1,536
1609810 더위는 언제까지? 11 2024/08/12 4,874
1609809 지나고보니… 2 2024/08/12 1,717
1609808 걸을 때 발가락이 아픈데.. 8 이상 2024/08/12 1,431
1609807 침묵 깬 ‘57년 죽마고우’ 이철우 “尹, 건국절 입장 분명히 .. 3 !!!!! 2024/08/12 3,073
160980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국민권익위 간부의 죽.. 2 같이봅시다 .. 2024/08/12 541
1609805 최대규모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6 ㅓㅏ 2024/08/12 5,405
1609804 “친일 한국정부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5 ... 2024/08/12 966
1609803 정봉주는 누구와 싸우는 건지... 23 흠... 2024/08/12 4,859
1609802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자식 돈을 마음껏 써도 괜찮다는 마인드인가.. 16 ........ 2024/08/12 6,032
1609801 생필품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 5 ..... 2024/08/12 3,248
1609800 재개발 보상 받아보신분. 만족할 만큼 나오나요? 6 참나 2024/08/12 2,795
1609799 차 에어컨필터 교체후 커버덮는게 어렵네요^^ 1 바다다 2024/08/12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