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거 보면 결혼하고 싶을 거예요.
근데 애들보기에 부모가 안 행복해보여서
결혼 안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도 자식 잘낳았다고 하는데
그건 출산 말고 본인 성취가 없어서일듯 하네요.
부모가 행복하게 사는 거 보면 결혼하고 싶을 거예요.
근데 애들보기에 부모가 안 행복해보여서
결혼 안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도 자식 잘낳았다고 하는데
그건 출산 말고 본인 성취가 없어서일듯 하네요.
우리딸은 아빠같은 사람 만나고 싶대요.
엄마는 좋겠다며...
내 심정은 알 바 아니겠지만...ㅠㅠ
윗분 같은 집은 하겠죠. 근데 대다수가 그런가요?
엄빠같이 살 자신 없어서 안하겠다함
헌실은 그런 사람 귀하니깐요.
엄마 감쓰하며 컸는데 크고 나서 보니 아빠만한 남자도 찾기 힘들어요 ㅋㅋㅋ 여자들이 줄 서 있음.
엄마는 그 시대에 대학 갔고 남자 많은 과에 있었고 할아버지랑 증조할아버지 등등 그 동네 나름 존경 받는 사람에 재력이었으니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일하면서 보니 저 허접한 놈도? 싶은 애들도 여자들이 잘만 참으며 결혼해요 그리고 그런 애들 유부남 되고 와이프 임신 막달~애 갓 낳았을 때쯤 뭔 자신감인지 돌은 건지 평소에 말도 못 걸던 여자들한테 껄떡대보더라고요. 철벽 당하고 정신 차리지만 한두번 본게 아니라 어이가 없음.
일하면서 보니 저 허접한 놈도? 싶은 애들도 여자들이 잘만 참으며 결혼해요22222
세상은 요지경이더라구요
옛날 할아버지세대에만해도 남자들이 밥상 뒤엎고 어머니들이 기저귀 팔래하고 도시락 몇개씩 싸고 시동생들뒤치닥꺼리하며 시부모 병수발하며 사는 거 보면서도 자식들이 결혼 안하고 그런거 그닥 없었쟎아요
요즘 애들 결혼출산 기피하는건
여성경제력증진되고 온라인등 놀거리 풍부+갈라치기등 사회적 분위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딸한테는 아빠같는 남자 만나라하고 아들한테는 엄마같은 여자 만나지 마라는 전업... 본적 있네요. 등꼴 빼먹는 스타일...
기본적으로 여자가 일하기 힘든 환경에 애까지 키우는거 무리죠
지 몸만 챙기는 남자가 더 많고 거기에 k시집문화까지......
비추비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