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샤샤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24-08-11 20:36:07

회사 사람들보면  깔끔하게

눈썹정리하고 몸에서 냄새안나는 남자분들도 있지만

 

 

 눈썹 잔털, 흰눈썹 길게 나와  보기 흉하고

정면보면 콧털 삐져나온채로 다니는 분 있어요. 

와이프도 있고  자식도 있던데 

와이프가 내버려 두나봐요. 

옷도 매일 똑같은거 입던데  와이프분이 

포기한건지 싶어요. 

 

근데 보는 사람 눈도 생각해야지 .. ㅉㅉ 

왜 저러고 다니는걸까요.  그런 사람들은.

IP : 125.243.xxx.21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
    '24.8.11 8:37 PM (220.94.xxx.14)

    모든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게 아니더라구요

  • 2. 맞아
    '24.8.11 8:3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남편 눈썹긴거 꼭잘라주고
    콧털 보이면 지적해줘요

  • 3. 원글
    '24.8.11 8:40 PM (125.243.xxx.216)

    항상 신경써줘야해요.
    젊은직원들애 얼마나 뒤에서 비웃고 혐오하는데요.

  • 4. 원글
    '24.8.11 8:44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아그럼 그런 아저씨들은 집에서 와이프분이 무관심 무애정으로
    냅두는거였네요.

  • 5. 그게
    '24.8.11 8:48 PM (221.163.xxx.27)

    왜 와이프 몫인거죠
    스스로 하는거 아닌가요

  • 6. 근데
    '24.8.11 8:49 PM (211.234.xxx.48)

    여자들중에서도 양쪽인중끝에 시커먼털.... 콧속에 콧털이 한가득인사람도 많아요. 아는분중에 화장을 정말 낮도깨비처럼 엄청 진하게 색깔화장 엄청하는 분 있는데 콧털이 가득이고 밖으로 나와있는데... 화장할때 그게 안보일까 싶어서 정말 너무 놀라워요.

  • 7. 원글
    '24.8.11 8:52 PM (125.243.xxx.216)

    보는사람 눈 테러하는건 나쁜거예요.
    옆에서 주의를 줘야합니다.
    깨끗하게 냄새신경써라! 눈썹털관리해라!


    아저씨들 저러고 다니면 그집 와이프도 똑같은 수준으로 보여요.

  • 8. 원글
    '24.8.11 8:53 PM (125.243.xxx.216)

    근데님 말씀 동감! 여자인데 털관리 안하는 사람들 신기해요.

  • 9. 원글
    '24.8.11 8:55 PM (125.243.xxx.216) - 삭제된댓글

    그게님.. 스스로 관리해야하는게 정상인인데 그걸 못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근데 그게 부모한테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겠죠.
    위생교육 미관교육

  • 10. 진짜
    '24.8.11 8:56 PM (106.101.xxx.21)

    이해 안감
    관리 못하는 당사자 지적하는건 오케이
    와이프까지 덩달아 욕먹는 건 낫오케이

  • 11. 저도
    '24.8.11 9:05 PM (114.108.xxx.128)

    항상 아빠 외출하실 때 점검해드려요. 제 담당ㅎㅎ
    깔끔하게 하고 다니셔야 할 연세니까요.

  • 12. 원글
    '24.8.11 9:07 PM (125.243.xxx.216)

    저도님 센스만점에 지혜롭습니다 ^^
    사랑받는 아저씨들은 대체로 체취안나고 깔끔하세요

  • 13. ...
    '24.8.11 9:10 PM (223.38.xxx.127)

    저는 누가 그걸 말해준 적도 없고 털관리라는걸 해야되는지도 전혀 모르고 다니다가 나이 마흔에 인중 제모했어요 ㅜㅜ 저같이 모르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알고나니 그때서야 남의 털도 보이더라구요. 그전엔 남의 털에도 관심이 없어서 삐져나왔는지 어쨌는지 몰랐음.

  • 14. 원글
    '24.8.11 9:13 PM (125.243.xxx.216)

    에고고... 자매나 동성친구들이 안알려줬나보네요.

    근데 회사에서도 그런사람 향해서 뒷담화하고 비웃으면서 그 사람앞에서 제모하라 말은 안하더라고요.

  • 15.
    '24.8.11 9:18 PM (211.234.xxx.252)

    귀털이 제일 적응 안돼요.

  • 16. 푸른하늘
    '24.8.11 9:18 PM (58.238.xxx.213)

    여자 인중털도 제거해야되는건가요? ㅎㅎ

  • 17. 원글
    '24.8.11 9:21 PM (125.243.xxx.216)

    푸른하늘님 왁싱샵에서 인중도 해주던데 저는 그냥 셀프로해요 ㅋ

  • 18. 스스로
    '24.8.11 9:24 PM (220.78.xxx.213)

    하면야 더 없이 좋겠지만
    못?안?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아내가 좀 신경써주긴해야죠
    사회생활 안한다면 모를까

  • 19. ...
    '24.8.11 9:25 PM (180.150.xxx.55) - 삭제된댓글

    한번씩 말해 주는데 본인 눈이 안보이니
    모르는것 같아요.
    안경벗어도 안보이고 써도 노안이라 안보이니... 참..

  • 20. ???
    '24.8.11 9:31 PM (58.29.xxx.46)

    콧털은 보이면 깍으라고 말해주고 면도도 주말 출근 안하는 날이라도 외출 하려면 하라고 잔소리 합니다만, 눈썹 다듬으란 말은 해본적 없네요.
    이걸 꼭 와이프가 챙겨야 하나요?

  • 21. 원글
    '24.8.11 9:41 PM (125.243.xxx.216)

    여기 나이대가 지긋해서 남자들눈썹정리의 중요성 모르시는듯
    합니다
    남편들 존잘 아니면 눈썹관리좀 해주세요

  • 22. 제발
    '24.8.11 9:44 PM (221.163.xxx.27)

    남의 털은 그만 보고 삽시다

  • 23. 원글
    '24.8.11 9:47 PM (125.243.xxx.216)

    보기싫고 혐오스러운데 개저씨들이 코털 정리안합니다ㅠ

  • 24. ....
    '24.8.11 9:54 PM (118.235.xxx.224)

    관리 못하는 당사자 지적하는건 오케이
    와이프까지 덩달아 욕먹는 건 낫오케이
    222

    그자가 더러운거지 뭘 와이프탓이에요. 70년대에서 타임머신타고 왔어요? 후지다 진짜.

  • 25. 저도
    '24.8.11 10:19 PM (195.166.xxx.183)

    항상 의아한부분. 눈이 질 안보이는데 부인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요. 여자들 중에도 콧털 길게 보이고 콧수염 거뭇거뭇 많아서 저도 조심중

  • 26. 동감
    '24.8.11 10:49 PM (58.29.xxx.196)

    남자가 저러고 다니는걸 왜 여자를 탓하냐가 아니라
    내 가족이 옷 뒤집어 입었거나 옷에 뭐가 묻었거나 하면 가족으로써 말해줄수 있잖아요.
    남편콧털 왜 다듬어주지 않냐가 아니라 콧털 삐져나온거 안보이냐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라고 잔소리할듯요. 안구테러예요. 콧털 귓털.. 에휴

  • 27. ㅇㅇ
    '24.8.12 1:12 AM (39.7.xxx.156)

    하는 남자 거의 못봤어요 ㄷㄷ

  • 28. ㅇㅇ
    '24.8.12 4:45 AM (39.123.xxx.83)

    더럽긴 한데 그걸 또 뭐라 지적질을

  • 29. 재봉맘
    '24.8.12 9:06 A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님이나 잘하세요
    와이프 얘기는 왜 나와요? 남편 외모까지 여자몫인가요?
    이러니 결혼들을 안하지

  • 30. ....
    '24.8.12 9:07 AM (152.99.xxx.167)

    님이나 잘하세요 다른이가 님보기 좋으라고 꾸밀 의무 없어요
    와이프 얘기는 왜 나와요? 남편 외모 챙기는 것도 여자몫인가요?
    이러니 결혼들을 안하지

  • 31. 하아..
    '24.8.12 10:35 AM (61.83.xxx.94)

    남편은 제가 어떻게 하는데
    결혼 안 하고 혼자사는 남동생이 걱정입니다......... ㅠㅠ

    만날때마다 콧털... ㅠㅠ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611 존박... 참 에쁘게 먹는군요 10 @@ 2024/08/11 5,130
1613610 대학로 옹알스 공연 진짜진짜 추천해요~!!! 4 .. 2024/08/11 2,079
1613609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26 샤샤 2024/08/11 3,612
1613608 전현무계획 보는데 고독한 미식가 음악 깔리는데 10 정신차려 2024/08/11 3,378
1613607 갱년기ㆍ사춘기ㆍ은퇴자 한집에 있어요 10 루비 2024/08/11 6,193
1613606 중 2병이 중2에 오는 것도 복이라더니 9 알면알수록 2024/08/11 3,155
1613605 LG에서한 교원라이프 해약불편 4 교원라이프 .. 2024/08/11 929
1613604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12 복숭아의 계.. 2024/08/11 5,437
1613603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에버랜드 2024/08/11 1,279
1613602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ㅇㅇ 2024/08/11 2,993
1613601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레드향 2024/08/11 1,163
1613600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ㅎㅎㅎㅠㅠ 2024/08/11 4,515
1613599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고인 2024/08/11 4,840
1613598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2024/08/11 3,422
1613597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2024/08/11 1,569
1613596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bb 2024/08/11 1,539
1613595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ㅇㅇ 2024/08/11 4,965
1613594 녹원쌈밥 반찬중에 4 연희동 2024/08/11 1,679
1613593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ㅇㅇ 2024/08/11 4,015
1613592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이간질 2024/08/11 3,971
1613591 .... 96 내가죽고싶 2024/08/11 22,520
1613590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ㅇㅇ 2024/08/11 2,734
1613589 혼자 살고있는데 자꾸 친구가 안무섭냐고 28 2024/08/11 6,607
1613588 히틀러가 억울해서 울겠다 2 역사조작 2024/08/11 1,749
1613587 미 외교전문지, 기시다와 윤석열 '역사세탁 공범' 9 MBC 2024/08/1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