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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되면 왜 우월감가지고 으스대죠?

..... 조회수 : 2,233
작성일 : 2024-08-11 16:37:37

자기가 뭐라도 되는냥 행동하고요.

겪은 사람들 순경들이었고요.

감히 ~? 뭐 이런 자세가 느껴지고요. 

법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기 경찰이라고 먼저 얘기하고 다니거나

어깨 뽕 두둑해보이는게 보이고요. 

저같음 전문직, 대기업 다녀서 돈 많이 벌면

잘난척 생기겠거든요.

IP : 203.175.xxx.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24.8.11 4:54 PM (14.63.xxx.193)

    저는 그런분 많이 못봤네요. 다들 친절하고 순박했어요.

  • 2. 맞아요
    '24.8.11 4:56 PM (223.39.xxx.130)

    의경만 되도 그런 사람들 많이 봄.

    뭔가 지배하고 싶은데, 검사할 만큼 공부는 못하고. 경찰하는 사람 많은가봐요.

    제가 본 경우는 그랬어요.

    특히나 강남경찰서. 강남 파출소.

  • 3.
    '24.8.11 4:57 PM (222.239.xxx.240)

    누가 그러던가요?
    주변에 경찰 직업 몇명 있는데
    다들 소박하고 겸손해요

  • 4. 전혀
    '24.8.11 5:01 PM (39.117.xxx.171)

    티안내려고 하던데요
    괜히 경찰이라고 잘못엮이면 앞길에 안좋아서 얘길 안하던데

  • 5. 이분은
    '24.8.11 5:01 PM (223.38.xxx.14)

    경찰에 감정있는 분이네요.

  • 6. ㅇㅇ
    '24.8.11 5:13 PM (106.101.xxx.32)

    경찰 중 그런 사람 꽤 많더라구요

  • 7. 이런태도많이봄
    '24.8.11 5:15 PM (58.29.xxx.135)

    내가 대한민국 경찰인데! 말이야! 주변엔 으스대고
    사건나거나 시비붙거나 그러면 뒤로 빠지죠. 엮이면 골치아프니까.

  • 8. ..
    '24.8.11 5:20 PM (211.234.xxx.144)

    원글은 경찰에 감정있는 분이네요.22222

  • 9. ...
    '24.8.11 5:30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좀 이상하다

  • 10. ㅇㅇ
    '24.8.11 6:19 PM (211.234.xxx.131)

    경찰한테 당한거 많아서 글에 공감함
    배달 쿠팡할 사람이 9급 순시합격하면 제복입는거라 그럴수밖에요
    순경 수준낮은거 강사들도 잘 알죠

  • 11. 버닝썬 경찰태도
    '24.8.11 7:00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보세요.

    전직 수사관 방송보니
    안 그런 경찰도 있도
    30% 정도는 문제 있다고

    그건 검판사들도 그렇대요

  • 12. 버닝썬 경찰 태도
    '24.8.11 7:01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보세요.

    전직 수사관 방송보니
    안 그런 경찰도 있도
    30% 정도는 문제 있다고

    또 그건 검판사들도 그렇대요

  • 13. 버닝썬 경찰 태도
    '24.8.11 7:01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보세요.

    전직 수사관 방송보니
    안 그런 경찰도 많지만
    30% 정도는 문제 있다고

    또 그건 검판사들도 그렇대요

  • 14. 누가요
    '24.8.11 7:04 PM (121.166.xxx.230)

    누가그래요
    원글님 경찰을 순사로
    생각하는 나이신지

  • 15. 경찰
    '24.8.11 7:06 PM (122.43.xxx.1)

    한테 당한거 없는데 원글에 공감되는데요?
    경찰가족들이 뻑하면 고소한다고 나대더라구요. 남편 경찰이라고 . 딸하고 같이..

  • 16. 다까기
    '24.8.11 7:07 PM (180.70.xxx.227)

    다까기나 전대갈 시절에도 나으리 였지요.
    조선시대 육모 방망이 들고 다니면서 서민들
    한테 윽박지르고 맘에 안들면 마구 휘두르고,

    쪽바리 36년 살면서 조선인 경찰이나 헌병이 더
    악랄했지요...해방이후 전쟁도 나고 미국 때문에
    반역자 처분을 못해서 그때 반역한 조선인 출신
    일본군, 일본 경찰이 계속 득세를 했구요,최근
    인터넷에 많이 나온 민간인 많이 죽인 가수출신
    아버지도 쪽 출신이라고 들었네요...YES .NO 뭐
    시기라나?

  • 17. 다까기
    '24.8.11 7:17 PM (180.70.xxx.227)

    저 1980년도 방학때 서울에서 기차타고 천안에 내려
    기타 지방에 사는 친구들하고 역앞에서 모여 가기로
    했는데 어떤 청년이 역전 파출소 끌려 들어 갔는데
    강철문으로 된 방에 끌고 들어가 엄청 사정없이 패
    더군요,알고보니 시외버스 타려고 하면서 하얀 가루
    내밀면서 필로폰인데 차 태워주면 준다고...버스기사가
    신고해서 끌려 갔는데 뭐 개돼지 잡을때 처럼 패더군요.
    우리 일행이 많았는데 몇명이 머리가 길다고 머리 자르
    려고 끌고가서 파출소 같이 들어가 실제 본겁니다.

    머리긴 과 친구들 끝까지 비텨서 머리 안깎이고 나왔네요...
    미친 시대 미친 놈들이 정권 잡았던 시대...머리카락,스커트
    뭔 단속을 하고 ...오늘 인터넷 뉴스보니 지방 어딘가에서
    여자 한사람이 걷옷 들고 속옷만 입고 다니다가 단속 되었
    다는데...뭔 상관인지...이슬람이나 공산 국가 보다 더 단속이
    심합니다.

  • 18. 다까기
    '24.8.11 7:18 PM (180.70.xxx.227)

    하얀 가루는 밀가루였네요.

  • 19. 경찰이니
    '24.8.11 8:00 PM (118.235.xxx.69)

    검찰이나 지들이 잡아넣을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 20. ㅡㅡㅡㅡ
    '24.8.11 8: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조카 둘 경찰인데 전혀.

  • 21. ..........
    '24.8.12 2:47 PM (14.50.xxx.77)

    학교에 악성 민원인이 있었어요 알고 보니, 경찰...두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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