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목뼈가 갑자기 튀어나왔는데요

ㅇㅇ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24-08-11 13:25:45

무슨증상이죠  손목이  안아프다  안하던 필라테스니  근력운동이니  하니  손목이 시큰거리고 급기야  손목뼈가  튀어나왔네요   손목보면  살짝 튀어나온 부분  있잖아요 거기가  반대쪽 손목보다  유난히  튀어나왔는데  이게  무슨증상 일까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요ㅠ

IP : 121.163.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8.11 1:32 PM (175.194.xxx.121)

    만져보면 말랑말랑한가요?
    저 단골빵집 여자사장님이 한 며칠 문을 닫고 열었길래 무슨일로 문을 안 열었냐고 물으니..
    빵과 마카롱 만들때 휘핑을 하고 무거운거 드니 손목과 발목에 도토리만한 작은 혹들이
    생기더래요. 그래서 치료받았다고..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 2. 경험자
    '24.8.11 2:02 PM (112.168.xxx.161)

    손목결절종 같아요.

  • 3. ㅇㅇ
    '24.8.11 2:1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222

    한동안 손가락 무리했더니
    새끼손가락 둘째 마디에 구슬아이스크림 크기의
    단단한 미니 혹이 생기면서
    양치질 할 때 등
    굽힐 때 제법 아팠었는데

    운동하다가 무릎이 아파서
    진통소염제 처방 받아 먹다보니
    손가락 통증도 혹도 많이 가라앉았어요.
    너무 단단하고 아파서 뼈가 튀어나온 건가 싶었는데
    그렇게 동그랗고 단단한 것도 염증이었는지
    지금은 약간 통증은 있는데 혹은 거의 사라졌어요.

    무거운 거 드는 것도 좋지 않고,
    운동도 안 하다가 무리하니까 근골격에 독이 되네요.
    급성으로 아플 때는 염증 잡힐 때까지
    쉬어주세요.

  • 4. ...
    '24.8.11 2:38 PM (211.179.xxx.191)

    염증 생긴거에요.

    보호대하고 손 쓰지말고 쉬어야해요.
    약도 먹고요.

    그대로 계속 쓰면 팔뚝까지 부어요.

    병원 가시고 운동은 쉬세요.
    설거지도 안됩니다.

  • 5. 척골
    '24.8.11 3:51 PM (119.64.xxx.2)

    손목 척골충돌 증후군
    그리고 그 뼈들로 인한 삼각섬유 연골복합체 손상(tfcc)
    한번 찾아보시고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그 손목뼈가 많이 튀어나오고 그에따른 손상으로 병원 다니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 뼈가 긴편이라고 합니다
    운동하다 다치는 경우도 있고 뼈가 긴상태에서 많이 써서 그런경운도 있고..
    보존치료 하다가 안되면 수술도 하는데 저는 보존 치료로 버티는 중인데 계속 아프네요ㅠㅠ

  • 6. 한의원
    '24.8.11 9:18 PM (99.246.xxx.222)

    어제 저도 같은 증상. 병원가서 진료도 받고 한의원가서 침. 얼음 찜질 수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26 김현정 8 열린음악회 2024/08/11 4,218
1613425 아버지 돌아가신 후 알게된 것 26 ... 2024/08/11 14,085
1613424 사랑과 야망의 세미는 어느 대학을 갔어요? 8 ,, 2024/08/11 2,362
1613423 강소라는 주연급이었는데 결혼하고 안 나오네요 8 ..... 2024/08/11 5,663
1613422 인간관계 상담해주는 곳 있을까요..? 11 .. 2024/08/11 1,919
1613421 아파트 팔고 시골주택 갈까요..? 34 싱글 2024/08/11 5,824
1613420 이안류에 휩쓸려서 죽을 뻔 했어요 17 …… 2024/08/11 6,774
1613419 오늘.열린음악회.노래 90년대 인가봐요 10 열린음악회 2024/08/11 2,523
1613418 연락없는 친구 12 ㅇㅇ 2024/08/11 5,979
1613417 동유럽 패키지 다녀오신분들 어떤가요 13 간만에여행 2024/08/11 3,746
1613416 아리따움이 왜 없죠? 5 ㅇㅇ 2024/08/11 2,883
1613415 지인이 아버지병상에 있었던 영상을 톡에 올려놨는데요 3 얼굴 2024/08/11 3,361
1613414 육상선수들 몸매 보면 6 2024/08/11 4,280
1613413 영어 잘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ㅇㄹ 2024/08/11 1,701
1613412 뒤늦게 잔나비 알게됐는데 노래 추천좀.. 20 .. 2024/08/11 2,761
1613411 자식땜에 별거하는 집 있나요? 24 ........ 2024/08/11 4,757
1613410 몸을 콕콕 쑤시는 몸살 4 ㅇㅇ 2024/08/11 1,382
1613409 다이어트는 성공했는데 우울하네요 7 ㅠㅠ 2024/08/11 3,860
1613408 외국어능력 부럽네요 7 거저먹네 2024/08/11 2,766
1613407 [급] 내일오후 대장내시경인데 지금 생리 시작했는데... 4 갑자기 2024/08/11 3,236
1613406 샘표 국산콩 간장~~ (설명 추가) 25 2024/08/11 3,322
1613405 아이허브 2 지나가다가 2024/08/11 731
1613404 이런 생각 들었어요 6 아플 때 2024/08/11 1,724
1613403 경찰되면 왜 우월감가지고 으스대죠? 16 ..... 2024/08/11 2,342
1613402 베드민턴 안세영 선수 연봉 5천은 심하네요 25 .. 2024/08/11 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