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도권 도시 1997년 준공 18층 아파트인데 에어컨 인버터식 3년 됐어요)
여러분은 하루 일정 시간 끄는지
계속 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는 곳이 건물 1호 라인이에요
햇볓에 아파트 외벽이 달아올라 아무래도 더 덮고 에어컨 전기도 더 많이
쓰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는 수도권 도시 1997년 준공 18층 아파트인데 에어컨 인버터식 3년 됐어요)
여러분은 하루 일정 시간 끄는지
계속 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는 곳이 건물 1호 라인이에요
햇볓에 아파트 외벽이 달아올라 아무래도 더 덮고 에어컨 전기도 더 많이
쓰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서울.
습도 싫어서
제습기+에어콘 24시간 켜요
다른 데서 아끼려구요
서울. 30년 된 복도식 남향 아파트 16층.
습도 싫어서
제습기+에어콘 24시간 켜요
다른 데서 아끼려구요
인버터 에어컨인데 24시간 틀어요
그게 더 전기가 절약되기도 하고요
16년된 계단식 아파트 3층
더운거 너무 싫고 지치는 사람.
요즘은 11시~11시 정도면 아주 적당하고 살거 같아요
지금도 창문 열고 있는데 선풍기 트니 에어컨 생각 안 나요
제가 진짜 더위 잘 참고
지구 온난화 때문에 에어컨 잘 안켜던 사람인데
올해는 힘드네요
갱년기가 와서 그런가 훅~하고 열이 올라서도
그렇고 기온도 너무 높고요
22층 동남향 아파트인데 더워요
직장인이라 낮에는 사무실에서 에어켠 쐬고
집에 오면 에어컨 켜는터라 24시간 에어컨
바람 쐬는거 같아요
켜고 문닫는 그 밀폐된 느낌이 힘들어요
며칠전부터는 오전에는 안틀고 창문 열고
있어요
서울에서 좀 시원한 동네라서
괜찮네요
여기 보면 에어컨 24시간 켰다. 왜 안키냐 제발 좀 키고 살아라..이런 사람들만 댓글 달아요.
우리 집은 25년차 구축. 에어컨은 15년 된거라 인버터가 아니죠.
저는 하루 중 정 더울때 한 3~4시간 키는것 같아요. 이래 켜도 전기료 많이 나와요.
에어컨 새거 좋은거 알아도 바꾸려면 몇백 들어가는거 아니까 못 바꾸는거에요.
제 주변은 대부분 이래요.
여기 잘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낮에는 크게 안움직이면 안키려고 노력하는데
밤에는 무조건 돌리고 자요.
잠이라도 푹자야 이 더위에 건강해치지 않을것 같아서요.
1시쯤 켜서 7시에 송풍으로 1시간 돌리다가 8시에 꺼요
열대야 없는 집이예요
저희집은 25-26도 해놓고..낮엔 거실만, 밤엔 자는 사람방들..
끽해야 2달이니 전기 더 쓰고 좀 쾌적하게 지내는게 나은 듯 해서요.이제 한주만 더 있음 둘째 중딩이도 개학이니 그때되면 지금처럼 24시간 사용하지 않을 테지요.
낮에 사람없을때만 끄고 거의 켜놔요 집에선 편하라고
낮에는 선풍기 오후 5시부터 24도 맞춰 에어컨 키고 밤9시 이후 26도로 자다가 새벽에 추워 끄고 잡니다.
강아지있어 계속 켜야해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우리 강쥐더위많이타서 켜야해요 26도로 하루종일틀어요
24시간 가동이면 환기할때도 계속 틀어놓으시나요?
7.5평 정도 되는 안방에 28~29도 정도로 세팅해서 하루종일 틀어요. 하루 두번 송풍하면서 환기시키고 습도가 좀 올라가면 제습모드로 바꿨다가 틀고 그래요. 그러면 실제 온도계는 27도 습도는 70퍼 정도로 유지되요. 얇게 입고 있으면 그것도 춥게 느껴져요.
대충 하루 전기 사용량은 틀기 전보다 4킬로와트 정도 더 드네요.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아 집은 정남향에 8년 정도된 아파트예요..
열면 곧 어느집에서 화제 날 듯요 열기가 어마어마 해서 무서워요
인버터 에어컨 2대 24시간 풀가동 중이에요
제습기도 계속 돌려요. 물이 끝도 없이 차네요. 습도 50%대 유지가 이렇게 힘듭니다.
선풍기를 틀고 잔 적이 없었어요
올해는 며칠째 타이머 두시간 해 두고 잡니다
에어컨 안켜는 사람한테 뭐라하는사람은
정말 못된사람이에요
에어컨 켜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내가 못참고 켜는걸 미안해 해야지
환경 생각하면 덜 켜고 살아야하는데
나이들수록 더위를 못참아서 켭니다마는
안켜는사람들 고맙습니다
잘 안켜요. 서쪽방에서 주로 지내는데 오후 늦게까지는 시원해요. 바람 잘통하고.
낮에는 아주 더울 때 거실 잠깐 켜고,
대신 오후 늦게나 저녁 때 열기 올라오면 그때부터 약하게 켜요.
28에만 맞춰놔도 선풍기 같이 틀면 아주 시원해요
환경 생각하면 덜 켜고 살아야하는데
나이들수록 더위를 못참아서 켭니다마는
안켜는사람들 고맙습니다2222222
예전에는 밤에 끄고 아침에 더워지면 다시틀고 했어요
물론 전기요금 적게 나옵니다
올해는 밤새켜두고 아침에 한두시간 환기하는동안
온도를 올려 송풍작동되게 하는 식으로 돌리는데
당연히 올해 전기사용량이 더 높아요
작년 480정도 사용했고
올해는 550이상 예상해요
같은평형대 대비 얼마 쓰는지, 하루, 한달 얼마 쓰는지 실시간으로 보이는데 평소는 저희집이 같은평형대비 70~80%밖에 안쓰거든요.그런데 여름은 저희집이 다른집에 비해 120% 쓰더라고요. 저희도 에어컨을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28도로 트는거 같은데 다른집은 거의 안틀고사나 싶어서 놀라고 있습니다
켜고 문닫는 그 밀폐된 느낌이 힘들어요
며칠전부터는 오전에는 안틀고 창문 열고
있어요
서울에서 좀 시원한 동네라서
괜찮네요 2222
인버터는 최소 6시간이상 꺼두는거 아니라면
그냥 계속 켜두는게 더 전기사용량이 적다고해요
편가르기도 아니고 피차 욕은 왜해요?
켜는이가 욕먹을 일도 아닌거고
본인들이 이러저러 냉기싫어서 등등의 이유로 안켜는 ?혹은 못켜는거지
진짜 지구위해 죽을만큼인거 견디며 안켜는이 몇이나 되는데요?
그리고 저 위 댓 잘살아서 24시간 켠다 ?
그리 비꼬면 행복해요?
정속형 몇시간 틀 비용이면 인버터 벽걸이 24시간 틀어도
사용량이 더 적어요
24시간 튼다한들 뼈가 아프도록 세개트는것도 아니고
뭘 알고 욕을 하든지 비꼬든지
저는 일어나서 활동하는 시간에만 켜고
자러 들어갈 때 끄고 방에 들어가 문열고 선풍기 켜고 자요.
해마다 자다가 너무 더워서 한 두 번씩은 깨기도 하고
자다 깨서 에어컨 켠 적도 있는데
올해는 밤에 에어컨 없이도 안깨고 잘 잤어요.
이상하죠.
보통 아침 일찍 하루종일 먹을 음식 요리 다해 놓고 환기후 에어컨 켜서 새벽쯤에 꺼요.
24시간 켜는 분들은 외출도 안 하시는지? 2시간 이상 외출하면 끄는 게 낫다고 하던데요
저는 요즘은 12시간 정도 트는 것 같아요. 밤에는 1-2시 쯤 끄고 자요
저도 그냥 계속 켜요.애도 방학이고 저도 거의 집에 있어서 26도로 쭉~~
환경 생각하면 덜 켜고 살아야하는데
나이들수록 더위를 못참아서 켭니다마는
안켜는사람들 고맙습니다33333
켭니다. 원래도 열이 많은 체질인데다 방사선 치료를 받다보니 몸이 불에 타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안 끄고 계속 켜둡니다.
저도 결혼후 26년간 환경 생각 한다고 일부러 에어컨 안샀던 사람인데 몸이 아프니 사용을 안할수가 없어 3년전에 벽걸이 하나 사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에어컨 바람쐬니 살것 같다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동생이 자긴 죽을것 같답니다. 동생집이 정남향에 평수도 작은데 환경보호에 열심인 조카가 에어컨을 못틀게 한답니다. 조카가 집에 없을땐 몰래 틀었는데 요즘 방학이라 몰래 틀수가 없어 쪄죽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카 피아노 학원 갈때만이라도 틀라 했더니 에어컨 튼거 알면 북극곰이 죽어간다고 하도 울어대싸서 동생이 '야! 북극곰보다 니 엄마가 먼저 죽게 생겼어!' 했더니 그렇게 더우면 선풍기 바람 쐬라고 하더래요. ㅋㅋ
ㅡ
거실 에어콘은 애들 왔을 때나
거의 방에만 틀어요.
저기 위의 댓글 처럼
밀폐된 느낌이 너무 싫어서 방에 쎄게 틀고 들락날락 합니다.
주방에서 맘껏 조리도 하고요.
더우면 들어가 바람 쐬고 몸이 차져서
삼십분 정도는 주방에서 괜찮아 하면서요.
거실에 창 닫고 커튼치고
겨울하곤 다른 갑갑함 때문입니다.
2011년에 바꾼 인버터.34평이구요.
전기요금 별로 안 나오는데
남편하고 둘이서만 있어서 가능하긴 하죠.
잠잘 때 아침 6시까지 예약하고
아침 먹고 청소하고
9ㅡ10시쯤 켭니다
하루 3ㆍ4시간 끄나봐요
저는 선풍기나 가끔 틀던 사람인데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얘가 더위를 타서 얘때문에 에어컨 두대 돌려요 안방이랑 거실요
인버터는 최소 6시간이상 꺼두는거 아니라면
그냥 계속 켜두는게 더 전기사용량이 적다고해요
참고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327 | 염색약 부작용 대처법 알려주세요 7 | .... | 2024/08/11 | 2,110 |
1613326 | 카페갔는데 네일아트 14 | 네일아트 | 2024/08/11 | 3,872 |
1613325 | 선글라스 가벼운거 찾아요 14 | 가벼운 선글.. | 2024/08/11 | 2,378 |
1613324 | 에슐리퀸즈가는데 8 | 하얀 | 2024/08/11 | 3,216 |
1613323 | 헉 승리가 또 인도네시아에서 버닝썬 행사 14 | .. | 2024/08/11 | 6,916 |
1613322 | 연봉 많이 받으셨던 분들 다시 일 시작할때 29 | ㅇㅇ | 2024/08/11 | 3,697 |
1613321 | 요새 에어컨 24시간 켜요? 28 | .. | 2024/08/11 | 5,587 |
1613320 | 리쥬란 힐러 많이 아픈가요? 17 | 궁금 | 2024/08/11 | 3,827 |
1613319 | 어르신분들만 가는 식당 어떨까요? 8 | ... | 2024/08/11 | 2,595 |
1613318 | 제발 남의 험담은 남에게 양보하세요. 33 | 그냥 | 2024/08/11 | 5,258 |
1613317 | 강릉 속초 여행가는데 7 | 강원도 | 2024/08/11 | 2,889 |
1613316 | 방학때 중딩 애들 식비 간식비 얼마나 나오셨나요? 9 | .. | 2024/08/11 | 1,600 |
1613315 | 천도제를 하려는데요. 35 | 낙태 | 2024/08/11 | 4,958 |
1613314 | 소개팅에서 결혼관 관련 얘기를 언제 해야할까요? 7 | .. | 2024/08/11 | 2,001 |
1613313 | 10월초 일본 오사카 취소할까요? 19 | 티아링 | 2024/08/11 | 6,260 |
1613312 | 함익병 티비에 나오는거보면 28 | 그래도 | 2024/08/11 | 8,211 |
1613311 | 설마 여름휴가를 일본으로 가는 분은 없겠죠? 17 | ... | 2024/08/11 | 4,976 |
1613310 | 문자의 내용 파악 불가 5 | 가야하는지 | 2024/08/11 | 1,866 |
1613309 | 가장 인상 깊었던 책들 31 | 도서 | 2024/08/11 | 5,525 |
1613308 | 다른집도 꼬마선풍기만 쓰나요?? 7 | .. | 2024/08/11 | 3,123 |
1613307 | 엉망진창, 형편없더라도---- 1 | 책 | 2024/08/11 | 1,516 |
1613306 | 결국 코로나인가봐요 | 00 | 2024/08/11 | 2,015 |
1613305 | 내일 날씨 미쳤네요 7 | 222 | 2024/08/11 | 29,917 |
1613304 | 국힘의 김여사방탄은 눈물이 날지경 9 | 어질어질허다.. | 2024/08/11 | 2,961 |
1613303 | 올림픽 중계권료가 1조.... 5 | ㅇㅇ | 2024/08/11 | 4,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