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좋아해요. 좋아만해요.
탁구-테니스-등산-클라이밍-골프-수영
아마 앞으로 3년까진 수영만 할거같아요.
허접 자유형 가능한 상태에서 다시 사작했고
강습보다 자수에 더 집중했어요. 복습에 충실하달까.
코로나 영향인지 수영인들 문화가 꽤 깔끔해졌어요.
불필요한 선물, 돈걷기 조삼하는 분위기고
강요, 눈치 없어요. 있어도 무시하면 그만.
2. 입수 전 깔끔샤워 해서안지 수질도 관리 잘되요.
3. 운동에 집중하고 친목질 많이 안해요.
4. 왁싱은 여전히 호보단 불호가 많은듯.
가굽적 겨드랑이는 제모해쥬시는게 좋아요.
아님 꼬박꼬박 면도 추천
만세 자세하는데 촘촘한 샤프님은 숭하긴 해요.
5. 수영복이 정말 너무너무 다양해서 좋아요.
이쁜 수영복 천지고, 예민한 분들 7부도 많고
하이탑 라인도 자신있어보이고
수중블루투스 이어폰도 부럽고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