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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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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놀이터에서 고딩이 그네타는 소리

조회수 : 6,515
작성일 : 2024-08-10 23:40:24

아파트 앞동이에요

밤 10~12시 사이에 여자 고딩이 매일 그네타요

근데 그냥타는게 아니라 무슨 춘향이 바이킹 타는것처럼 거의 270도 각도로 타요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새벽에 그 소리가 다 들려요

그네 삐그덕거리는 소리 되게 별로인데

매일을 한시간 넘게 그렇게 탑니다

아이 무게에 맞춰 만들었을텐데 이오밤중에 저렇게 직각으로 열성을 다해서 타는 소리가 너무 큽니다

솔직히 그동안 탔을때는 애가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받아 매일 타나보다 했는데요

저희 고층인데도 소리가 점점 커져서 삐그덕소리가 진짜 거슬릴정도에요

관리소에 컴플레인 걸 수 있나요?

 

IP : 218.238.xxx.22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11:40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연결부위에 wd

  • 2. 첫댓
    '24.8.10 11:45 PM (211.250.xxx.132)

    현명하십니다. 40

  • 3.
    '24.8.10 11:48 PM (59.7.xxx.11) - 삭제된댓글

    진짜 좋은 아이디어에요!! 모두가 행복해질수있는...

  • 4.
    '24.8.10 11:49 PM (59.7.xxx.11)

    wd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 5. @@
    '24.8.10 11:51 PM (211.234.xxx.9)

    ?? 연결부위에 wd가뭐에요?

  • 6. ㅇㅇ
    '24.8.10 11:54 PM (182.221.xxx.71)

    윤활제 칠해주면 삐그덕 소리 안난다는 그 말씀같아요ㅋㅋㅋ

  • 7. ...
    '24.8.10 11:55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윤활유에요 ^^ 철물점에서 펄아요.
    다들 귀여우시다. 아이는 그네 타고 삐그덕 소리를 줄이라는 고견이심.

  • 8. bbbbb
    '24.8.10 11:57 PM (223.62.xxx.16) - 삭제된댓글

    와우, 원글님과 아이 모두 행복한 해결법이네요
    원글님 후기 좀^^

  • 9. ...
    '24.8.10 11:57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윤활유에요 ^^ 철물점에서 팔아요.
    다들 귀여우시다. 아이는 그네 타고 삐그덕 소리를 줄이라는 고견이심.

  • 10. ㅎㅎ
    '24.8.10 11:58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WD40이라는 윤활유 파는거 뿌려주면
    녹 슨것, 뻑뻑한것 다 풀리거든요.
    첫댓님, 재치 만점.

  • 11. ;;
    '24.8.10 11:59 PM (211.234.xxx.9)

    Wd가 윤활유였군요 오타인줄.. 관리실에 윤활유를 발라둘 수 있냐고 문의해봐야겠어요

  • 12. ....
    '24.8.11 12:01 AM (58.122.xxx.69)

    그런데 보통 아파트 놀이터 9시 정도 이후에는
    사용 하지 말라고 안내문 붙어있지 않나요?

  • 13. ㅇㅇ
    '24.8.11 12:02 AM (49.164.xxx.30)

    문닫았는데 그게 들리나요?

  • 14.
    '24.8.11 12:05 AM (218.238.xxx.229)

    연결부위에 wd
    이거보고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생각나서 오타인줄여

    그러게요 그런안내문은 없는데 고딩도 무슨 한맺힌사람처럼 오밤중에 삐그덕 그네타고있으니 좀 이상해보이긴 했어요 그냥 앉아있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하늘위까지 날아가면서요 저만 이상한건지.. 제가 너무 야박한 마음이었을까요?

  • 15. 아니 무슨
    '24.8.11 12:06 AM (222.102.xxx.75)

    원글님한테 wd40 바르라는건 아니시겠죠들
    여름에 문 열고 지내니 더 소리가 잘 들리는거고요
    가끔 보면 댓글들 흐름이 이상해요

  • 16. 지구별
    '24.8.11 12:06 AM (211.223.xxx.228)

    고딩을 위하여


    윤활유 발라주세요


    고딩의 한맺힌 마음누가 알아줄까요

    우리가 알아주지요

  • 17.
    '24.8.11 12:07 AM (116.37.xxx.236)

    그네를 타며 해방감을 느끼나봐요. 제가 어릴때 그네만 타면 세상 스트레스 다 풀렸었거든요.

  • 18. ㅋㅋㅋ
    '24.8.11 12:07 AM (1.238.xxx.39)

    춘향이 바이킹 왜 아무도 안 웃으심??ㅋㅋ

  • 19. 쓸개코
    '24.8.11 12:16 AM (175.194.xxx.121)

    윗님 저 웃었어요.ㅎㅎㅎㅎ

  • 20. 전화하세요
    '24.8.11 12:2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컴플레인 당연하고요.

    수면시간대에 소음내는 것도 안돼요,놀이터.

  • 21. 쓸개코
    '24.8.11 12:27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근데 관리소에 말씀드리면 WD든 뭐든 조치해주지 않을까요.

  • 22. 쓸개코
    '24.8.11 12:28 AM (175.194.xxx.121)

    근데 관리소에 말씀드리면 WD든 뭐든 조치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안내방송도 부탁드려보셔요.

  • 23. 에이
    '24.8.11 12:29 AM (223.38.xxx.103)

    컴플레인 하지 맙시다…
    걔네들은 스트레스 어디서 풀어요 ㅠㅠ 생각하면 불쌍한 애들이에요.

    공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야 돼
    폰 보면 폰 보고 공부 안 한다고 혼나
    (압수당하기도)
    연애하면 연애한다고 혼나
    게임하면 정신 빠졌다고 혼나
    늦잠 자면 공부는 언제 할 거냐고 혼나
    그렇다고 술을 마실 수가 있나 담배를 피울 수가 있나…

    노래방 가면
    이제 노래방 갔다 왔으니까 열심히 할 거지? 이러고.

    그네라도 타게 둡시다 좀…
    낮에 타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학원이 다 열 시에 끝나잖아요.

    그냥 첫 댓글님 말처럼 윤활유 발라 주고
    무슨 일 안 생기나 잘 지켜봐 주면(밤이니까)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거지 싶어요.

  • 24. 건강
    '24.8.11 12:31 AM (101.235.xxx.94)

    놀이터 그네
    아이들만 타라는 법 없지요
    그 학생도 스트레스 풀려고
    타나보네요
    윤활유없으면 뿌리는
    모기약도 효과있어요
    수성제외

  • 25. ...
    '24.8.11 12:35 AM (121.125.xxx.71)

    저도 웃었습니다.ㅎㅎㅎ

  • 26. ...
    '24.8.11 12:39 A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여고딩가벼운 아이이길바래요.
    혹시 그네가 끊어지면 다칠까 걱정되네요.

  • 27. 와우~
    '24.8.11 12:39 AM (210.98.xxx.108)

    옛날 82분위기 나는 글과 댓글이네요^^
    별거오닌 고민이지만 같이 공감해주고 지혜로운 해결책제시해주시고,못알아들어도 퉁박대신 같이 깔깔대던~~이런느낌에 자게좋아했어요^^

    더불어 wd도 배워갑니다^^

  • 28. ㅇㅇ
    '24.8.11 12:41 AM (116.47.xxx.88)

    밤에 고딩이 매일 저러는데 너무 허용적이네요? 가끔 이라야 스트레스가 쌓였나보다 하지 저런 건 민폐니 어른들이 가르쳐야죠. 공부한다고 이것 봐주고 저것 봐줘서 아이들 어떻게 되었나요? 공부라도 잘하면 허용의 한계도 없는 것 같던데 아이 자신에도 사회에도 좋지 않아요. 관리소에 안내문 붙이라고 해야죠.

  • 29. ..
    '24.8.11 12:42 AM (175.119.xxx.68)

    밤에 저러고 타면 공포영화 생각나겠어요
    끼익끼익

  • 30.
    '24.8.11 12:43 AM (1.248.xxx.113)

    읽자마자 넘 무서웠는데 다들 웃음으로 ^^

  • 31.
    '24.8.11 12:43 AM (1.248.xxx.113)

    원글님 후기: 다른 사람들은 그런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한다 ㄷㄷㄷ

  • 32. 후기22
    '24.8.11 12:49 AM (90.186.xxx.141)

    관리실 cctv를 돌려보며:

    여학생이요? 그네요?
    아무도 안 보이는데요????
    그냥 바람에 그네가 흔들리는데요???

  • 33. ...
    '24.8.11 12:54 AM (73.195.xxx.124)

    컴플레인 하지 맙시다…22222
    윤할유 wd만 발라주면 소리 안 나니 원글님 행복
    그 고딩도 그네 맘껏 타 행복.

  • 34.
    '24.8.11 12:54 AM (59.30.xxx.66)

    누구나 그네를 좋아하나봐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놀이터 바닥이 푹신해서 가끔 걸었는데
    낮에는 초딩이 놀다가
    밤 늦게는 고딩이나 중딩도 학원 갔다 오면서
    집 앞에 그네 타고 가네요

    애들이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것이
    그네라는 것을 알았어요

    윤활유를 뿌리고 타게 해주세요
    아마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겁니다

  • 35. ㅇㅇ
    '24.8.11 1:07 AM (121.134.xxx.51)

    대부분 아파트 9시이후 놀이터 공놀이와 놀이기구 이용금지 안내문 븥어있을텐데요.
    저층 민원이 많아서 입대위와 관리사무소가 안내문 붙이고 단톡방에 공지 올리고 하던데.

    고등아이 스트레스도 풀어야하지만
    공동주택에서 야간소음은 방지해야지요.

  • 36. ...
    '24.8.11 1:09 AM (1.241.xxx.7)

    그네라도 K고딩에게 위로가 된다면 저는 참아보렵니다

  • 37. .....
    '24.8.11 1:10 AM (110.13.xxx.200)

    그걸 원글이 사다 뿌리기엔 좀 그렇고
    그네소리가 크니 윤활제를 바른든지 해서
    소리좀 없애달라고 관리실에 말하면 되지 않나요.

  • 38. ㆍㆍㆍ
    '24.8.11 1:19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놀이터 민원은 듣도보도 못...
    더워서 창문 닫고 에어컨 키는데
    층간소음 흡연도 아니고
    신박하네요.
    초품아 대단지라 운동장 소리 농구 소리 다 듣고 사는데
    흠...

  • 39.
    '24.8.11 1:39 AM (218.238.xxx.229)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은 아닐거에요 밤산책하다가 경비아저씨가 얘기하는거 지나가다 본적있거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매일 타는거에요
    당연히 다 그시절 겪었으니 마음은 아는데
    늦은밤 집에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를 듣고있으면 좀 그 싫은 소리입니다
    암튼 다음에 또 이렇게 시끄러운 날에 윤활유 얘기를 해볼게요
    댓글들 다 감사합니다

  • 40. 매일밤...
    '24.8.11 2:04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매일밤 10~12시 사이에 한시간씩
    원글님한테는 그 소음이 잘 들리니 문제였겠네요

  • 41. 매일밤...
    '24.8.11 2:10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매일밤 10~12시 사이에 한시간 넘게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새벽에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원글님한테는 그 소음이 잘 들리니 문제였겠네요
    흔치는 않은 케이스겠네요

  • 42. 매일밤...
    '24.8.11 2:11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매일밤 10~12시 사이에 한시간 넘게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새벽에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원글님한테는 그 시간대에 소음이 다 들리니 문제였겠네요
    흔치는 않은 케이스겠네요

  • 43. ㅇㅂㅇ
    '24.8.11 6:44 AM (182.215.xxx.32)

    놀이터민원이 없다뇨..
    놀이터주변 동사람들에게 놀이터소음이 얼마나 힘든데요
    민원도 많이 들어갑니다

  • 44. 코어운동
    '24.8.11 6:53 AM (125.185.xxx.27)

    되겠네요
    햐시간씩이나

  • 45. ...
    '24.8.11 6:53 AM (115.138.xxx.99)

    그네 타라고 있는건데 윤활유 발라야죠.
    낮에도 소리 안나고 좋네요.

  • 46. 아이가
    '24.8.11 7:23 AM (121.166.xxx.230)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받으면
    하늘로 날아버리고싶다는 심정으로
    그네를 춘향이바이킹타듯할까요
    안쓰럽다

  • 47. 매일밤...
    '24.8.11 7:3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매일밤 10~12시 사이에 한시간 넘게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새벽에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원글님한테는 그 시간대에 소음이 다 들리니 문제였겠네요
    매일밤 한시간 이상 소음 참아내야 한는 원글님도 많이 힘드셨겠네요

  • 48. 매일밤...
    '24.8.11 7:35 AM (110.10.xxx.120)

    매일밤 10~12시 사이에 한시간 넘게
    "엄청 삐그덕거리는데 새벽에 그 소리가 다 들려요"
    원글님한테는 그 시간대에 소음이 다 들리니 문제였겠네요
    매일밤 한시간 이상 소음 참아내야 하는 원글님도 힘드셨겠네요

  • 49. 저는
    '24.8.11 8:01 AM (211.114.xxx.107)

    관리실에 이야기 해서 해결한적이 있습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 바로 뒤에 농구코트가 있었는데 매일밤 10시부터 12시이후까지 농구를 하는 남자애들이 있었어요. 저는 새벽밥을 해야해서 9시이전에 자는 사람인데 그애들이 와서 공을 튕기며 소리를 질러대면 아파트 벽을 타고 메아리가 울려(소리가 증폭됨) 잠을 잘 수가 없어 잠을 설치곤 했어요.

    그래서 관리실에 말했더니 8시이후로는 농구하지 말라고 주민들 항의가 많다는 종이를 써 붙였더라구요. 그런데 밤늦게 소음을 내며 농구를 하는 놈들이 그런거 붙였다고 조용히 할리가 있나요. 종이는 뜯어서 버리고 더 시끄럽게 떠들더라구요.

    결국 저를 비롯해 우리동 주민 모두가 서명을 하고 항의를 하니까 그제서야 농구코트 주변에 울타리를 두르고 자물쇠를 달아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오픈을 하고 나서야 일단락 되었어요.

  • 50. 다좋은데
    '24.8.11 9:58 AM (39.7.xxx.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높게 타다 낙상하면? ㅠㅠ
    그럼 안되니 관리소에 부탁해서 윤활유도 칠하게 하고
    경비실에 부탁해서 경비원이 그학생더러 낮게 타라고 그러다 떨어짐 큰일난다고 전하라 하세요.

  • 51. miㅡ
    '24.8.11 10:01 AM (221.154.xxx.222)

    놀이터 민원 첨 들어 본다는 분은 놀ㅇ터 앞동이 아니거나 애들이 적정선? 으로 노나봅니다

    울 아파트는 저녁 7시쯤 층간소음 방송할 때
    놀이터 소음도 나와요
    놀이터에서 애들 노는 것 당연합니다
    근데 여서일곱 살 된 여자애가 그네 올라 갈 때마다
    악~ 하고 소릴 질러요
    탑층인데도 잘 들려요
    속으로 참 ㅈㄹ맞게도 논다싶어요
    그내 삐그덕 12시까지 매일은 민원감이라 봅니다
    안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제가 집안에 우환이 있고 신경이 심정이 초예민 상태라 더 그런듯싶어요
    아무리그래도 10시부터 12는 너무 짜증날 듯
    안그래도 이번 여름 습해서 불쾌지수 오르는데…
    ㅇㄱ님이 관리실 민원 넣는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 52. ㅇㄴㅇ
    '24.8.11 10:17 AM (124.155.xxx.250)

    저도 원글읽고 걱정부터..
    심하게 타다 사고라도 나면..조심해서 나쁠거 없다
    컴플레인 하고 싶으면 사고날까봐 걱정이라고 말하세요
    안전상 이유로 밤에 그것도 한 시간 넘게 타다 문제라도 생기면
    어찌하냐고 걱정이라고 하세요

  • 53. ..........
    '24.8.11 10:30 AM (58.29.xxx.1)

    놀이터 민원은 듣도보도 못...
    ...................................................................
    님이 관심이 없겠죠.
    저도 대단지 사는데 농구장은 8시 이후 사용금지고요.
    밤 9시 넘으면 놀이터 이용금지입니다.
    놀이터 소음 장난 아니고요. 놀이터앞단지들이 게시판에 민원 넣어요
    밤 10시 이후면 애기 재우는 집도 많을 거고 다들 쉬는 시간인데 삐그덕삐그덕
    일정한 소음이 한시간씩 난다면 미쳐버릴만한 소음 아닌가요?

  • 54. 지구별
    '24.8.11 10:44 AM (106.252.xxx.235)

    하나더,,



    wd40은 ,,, 금방 날라갑니다,휘발성이 강해요,,,

  • 55. 상상
    '24.8.11 11:45 AM (106.101.xxx.21)

    다른 입주민들 귀에는 안들리는데
    원글님 귀에만 들려서 컴플레인 하면
    호러물 장르 되는거임

  • 56. ..
    '24.8.11 11:48 AM (211.118.xxx.174)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고 그 고딩춘향이도 이해가 갑니다..
    엄마 마음으로는 아이가 건전하게 나름 스트레스를 풀고 있으니 그네는 타게해주고 싶다와 원글님 매일 소음에 고통받았을거 생각하니 그 또한 힘드셨을거 같구요. 식용유라도 들이부으면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제가 그 춘향이 엄마면 좋겠어요.. 제가 가서 붓고 싶네요 ㅜㅜ

  • 57.
    '24.8.11 12:40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내가 보이니?

    ㅎㅎㅎ 죄송
    그 아파트 인정넘치네요
    저희는 6-7시되면 그네 묶어놔요
    학군지라 그런건지… 삭막해요

  • 58. 그게
    '24.8.11 3:13 PM (61.105.xxx.21)

    더 호러로 가볼까요?
    그네로 버이킹 타는게 나을까요?
    아파트 옥상애서 번지점프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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