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번이상 저는 밥, 상대는 차사는 사람 만나실건가요?

조회수 : 4,887
작성일 : 2024-08-10 21:49:05

제가 피하고있는데 자꾸보자네요.

사람은 착한데   매번 그래서  저를 호구로 보나싶어요.

  밥값은 사만원이상   ,차는 만원정도해요.

 

세번에 한번정도는 본인도   밥한번 사야하지않을까요?

제가  옹졸한가요?

IP : 223.39.xxx.1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구물었다
    '24.8.10 9:50 PM (58.29.xxx.96)

    생각하니 전화하는거죠.

  • 2. ..
    '24.8.10 9:51 PM (211.234.xxx.173)

    왜 만나요..? 꼭 만나야하면 더치하세요

  • 3. ㅡㅡ
    '24.8.10 9:52 PM (116.37.xxx.94)

    밥먹고 만나거나
    밥 먹기전에 헤어지기

  • 4. 원글님은
    '24.8.10 9:53 PM (61.101.xxx.163)

    보고싶어요?
    원글님이 밥사주면서 얼굴보고싶을때만 연락하든지..
    아니면 차부터 마시고 그냥 담에보자하고 들어오던가요..

  • 5. 자꾸
    '24.8.10 9:55 PM (118.235.xxx.253)

    밥사주니까 만나자하죠
    저같으면 두번 연달아 그러고나면 만나자할때 니가 밥살꺼야? 하고 물어봤어요

  • 6.
    '24.8.10 9:58 PM (221.163.xxx.27)

    굳이 비싼 밥을 사요
    가벼이 사요

  • 7. 담부터
    '24.8.10 10:00 PM (222.100.xxx.51)

    만날거면 김밥 한줄씩 먹어요.
    그마저도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만나지 말고요
    아님 차만 마시고 들어와요

  • 8. ..
    '24.8.10 10:01 PM (182.209.xxx.200)

    만나기 싫으면 시간없다고 하세요. 그 사람이야 뭐 2만원짜리 밥 사주는 사람 좋죠.
    굳이 만나야겠다면.. 이번에 니가 사~ 라고 하시거나, 상대방한테 계산하라고 하고 반 보내주세요.

  • 9. ㅁㅁ
    '24.8.10 10:0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물을 정도의 존재면 뭐

    거절 못하는 이유는 뭐에요?

  • 10. 바람소리2
    '24.8.10 10:01 PM (114.204.xxx.203)

    안보거나 더치페이 하자고 하고 내꺼만 내요

  • 11. ㅇㅇ
    '24.8.10 10:01 PM (106.101.xxx.4)

    김밥천국
    김치볶음밥~~~

  • 12.
    '24.8.10 10:03 PM (223.39.xxx.103)

    비싼밥을 산 이유는 자기가 꼭 장소를 정하더라고요
    그럼 혹시나 그쪽에서 이번엔 살까봐 나갔는데
    당한거죠.
    파스타도 2만원넘는곳으로 고르대요.

  • 13. ...
    '24.8.10 10:03 PM (211.179.xxx.191)

    다음에는 더치하자고 하세요.

    현찰 갖고 가서 원글님 것만 딱 내시구요.

  • 14. 뭐가착한지
    '24.8.10 10:03 PM (211.234.xxx.88)

    뭐가 착해요?
    아주 음흉한거지.저런 인간 딱 질색.
    정상적인 인간이면 상대가 밥 계속 사게 하고 자기는 커피값만 매번 내고 그런 영악한짓 못하죠
    정상이 아닌 인간을 왜 내 돈 써가며 착하다고 자꾸 만나는건지

  • 15. ..
    '24.8.10 10:06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자꾸 남의 호주머니 노리고 밥얻어먹는 사람이
    착한건가요?

  • 16.
    '24.8.10 10:07 PM (116.40.xxx.27)

    안착합니다.

  • 17. ....
    '24.8.10 10:08 PM (118.235.xxx.143)

    미친 인간
    손절 안하면 이제 원글님이 바보인 차례

  • 18.
    '24.8.10 10:09 PM (223.39.xxx.103)

    거의 반년에 한번씩 봐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일년만에 또 보자네요

  • 19.
    '24.8.10 10:10 PM (223.39.xxx.103)

    해봤자 이만원정도 더내는거 언니고 하니 그냥 내자했는데,
    생각해보니 별로더라고요.
    제 주위엔 이런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 20. 5번이나
    '24.8.10 10:12 PM (119.204.xxx.215)

    당하는건 원글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
    뭐가 3번에 1번인가요. 너한번 나한번. 외우세요

  • 21.
    '24.8.10 10:14 PM (223.39.xxx.103)

    자기는 오천원 육천원 내고, 비싼밥 먹고, 좋은데서 사진찍어 카톡사진 올리고 뭐한건지

  • 22. ㅎㅎ
    '24.8.10 10:18 PM (211.226.xxx.128)

    그런 부류는 저렴하게 먹은 날엔 자기가 사겠다고 할거예요ㅋㅋㅋ

  • 23.
    '24.8.10 10:30 PM (27.84.xxx.97)

    너무 뻔뻔해요.
    그 사람한테 솔직히 말하고
    상대편 말도 들어보고 나서
    오해가 있으면 오해 풀고 관계 유지하던가
    뻔뻔하게 나오면 관계정리하던가 하셔얄듯

  • 24.
    '24.8.10 10:32 PM (27.84.xxx.97)

    제 지인들은 전부 꼭 서로 사겠다고 해서
    정말 이해가 안가요.ㅜㅜ

  • 25. ㅇㅇ
    '24.8.10 10:33 PM (175.213.xxx.190)

    후식먹으러 가서 빵 케익 잔뜩 시켜봐요 커피말고 에이드 그럼 4만원 나올 듯
    치사한 사람이네요

  • 26. 절대
    '24.8.10 10:41 PM (1.235.xxx.154)

    밥 안사요
    저는 한번도 얻어먹은 적이 없는 사람도 있어서...
    이제 연락안해요
    인간이 못된거죠

  • 27. ㄷㅂ
    '24.8.10 11:00 PM (117.111.xxx.178)

    인간말종이네요 바쁘다고 하세요

  • 28. 아뇨
    '24.8.10 11:07 PM (175.123.xxx.226)

    조만간 꼭 만나세요. 마음 굳게 먹고 밥값 내지 마세요. 다 먹고 내가 커피 살게~ 하고 선수치세요. 그럼 앞으로 보자는 말 안할거예요. 만약 내년에 보자고 연락오면 또 만나세요. 그땐 원글님 식사값만 꺼내놓고 난 현금낼건데 카드 낼거야? 하고 현금 건네세요.

  • 29. 친구가
    '24.8.10 11:42 PM (106.101.xxx.6)

    집 근처로 오길래 밥사고 커피사고 했는데
    그날 이후 연락이 뚝 끊기네요
    인스타에는 온갖 놀러다닌 사진들로 가득하고
    기분 더러워서 안만나요

  • 30. 흐규
    '24.8.11 12:1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가 그 식당밥먹고싶을때 전화하나보네요.
    안만나도 되면 만나지마시길...
    그런 인간은 버려야함이 마땅..

  • 31. 으쌰
    '24.8.11 12:47 AM (119.69.xxx.244)

    오늘은 니가 밥사

  • 32. ..
    '24.8.11 4:06 AM (61.74.xxx.36)

    더치페이 하자고 하세요

  • 33. 상대방은...
    '24.8.11 10:1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상대방은 차액 생각이 없고(있어도 무시)
    한 사람은 밥,한 사람은 차샀으면 됐지,꼭 돈으로 따지냐 쪽이예요.

    상대방은 알면서도 그렇게 사주는 사람이라 착각...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는거죠.

    반대로 계산하면 버럭할 사람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몰염치고 이기적인 사람...

    5번으로 그렇게 했다면 당신을 뭘로 보고있다는 건데
    또 나와 그렇게 한다면 누구탓할게 못돼요.

    사람들은 돈에 다 민감해요.단돈 10원이라도 더 나가면 이불킥해요.
    뭔가 바라거나 대접해야할 일있다면 모를까
    서서히 관계접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235 국민의 힘은 6 비너 2024/08/10 1,103
1613234 자랑 부탁)) 내가 생각해도 이거 하나는 내가 천재다 하는 분야.. 12 00 2024/08/10 2,276
1613233 방금 우유 마셨는데 5 ㅇㅇ 2024/08/10 2,543
1613232 김경수 글들은 전부 쥴리 댓글부대들의 갈라치기죠 43 ㅇㅇ 2024/08/10 1,480
1613231 이해인 선수 혹시 20 피겨 2024/08/10 5,056
1613230 저녁으로 손말이 김밥 6 뽁찌 2024/08/10 2,396
1613229 다섯번이상 저는 밥, 상대는 차사는 사람 만나실건가요? 29 2024/08/10 4,887
1613228 친명계"김경수는 대권 후보 그릇 아냐"저평가 16 2024/08/10 1,752
1613227 많이 낯설은 엄태구 목소리 2024/08/10 1,258
1613226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어진의 진실 (화가가 자기 얼굴로 그림).. 4 .. 2024/08/10 1,959
1613225 irp 퇴직금 계좌 어떤걸 6 ... 2024/08/10 1,983
1613224 84세 부모님들 어떠세요? 10 2024/08/10 4,228
1613223 김경수 어쩌구 하는거 7 ... 2024/08/10 749
1613222 실버타운 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8 ... 2024/08/10 2,814
1613221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 행복 2024/08/10 1,207
1613220 방시혁 과즙녀 학폭녀래요 44 .. 2024/08/10 27,122
1613219 다시 보는 이재명의 김경수 담그기 의혹 42 ........ 2024/08/10 1,768
1613218 김경수 복권되고 민주당 들어가면 작업질 당할겁니다. 17 ㅇㅇ 2024/08/10 1,306
1613217 애한테 올인한게 너무후회되요 77 ... 2024/08/10 21,089
1613216 시판김치 8 .... 2024/08/10 2,126
1613215 진짜 동안이란 이런거네요 27 ..... 2024/08/10 17,199
1613214 안 아팠던 이..치료하고 아픈건 왜죠? 5 ㅇㅇ 2024/08/10 1,466
1613213 예전에는 자식키우는데 이렇게 돈이 들진 않았죠? 13 ........ 2024/08/10 4,486
1613212 새벽3시까지하는술집은 어떤곳인가요? 8 모모 2024/08/10 2,203
1613211 속이 메슥거리다>어지럽고>피가 아랫쪽으로 쏠리는 느낌.. 5 ... 2024/08/1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