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버타운 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24-08-10 21:22:17

관리비 어떻게 내냐고 인터뷰 하니 큰 아들이 내준다고. 미안하지 않다고, 나도 젊을 때 자식한테 다 해줬다고 하는데...

며느리가 들으면 어떨까 싶네요.

IP : 58.23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0 9:23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당당하네요
    자식들한테 그정도 해주고 그리 큰소리칠까요
    아들 결혼때 집해줬다면 인정

  • 2. ㅇㅇ
    '24.8.10 9:24 PM (116.32.xxx.100)

    보통 저런 말 하는 노인들은 자식에게 별로 해 준 것도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3. 저정도
    '24.8.10 9:24 PM (223.38.xxx.179)

    실버타운 들어갈정도면 자식에게도 잘해줬겠죠

  • 4. ..
    '24.8.10 9:33 PM (211.208.xxx.199)

    자식에게 관리비 받을만하니 받겠죠.
    실버타운이 입주에 한 두푼 들어가는거 아니고
    아예 없는 노인들야 들어가는거 아니잖아요.?
    며느리가 들으면 어때요?
    저도 시어머니가 들어가시고 남편이 관리비 낸다면
    그러라 하겠어요.

  • 5. ㅇㅇ
    '24.8.10 9:33 PM (122.47.xxx.151)

    관리비까지 내 줄 아들이면
    잘키웠겠네요

  • 6. Smksj
    '24.8.10 9:36 PM (121.155.xxx.24)

    이미 재산을 증여한게 아닐까요.?
    그 정도 들어갈수 있으니 가셨겠죠

  • 7. ...
    '24.8.10 9:37 PM (221.165.xxx.80)

    저희집 같은 경우는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사시던 집 팔아서 그 돈으로 실버타운 가셨는데요. 상속비율상 엄마 상속금은 보증금으로 다 들어가고 저희 상속분 일부를 큰아들 몫으로 해서 통장 만들어서 거기서 관리비 나가요. 아들 통장에서 나가는 거니까 아들이 내주는것도 맞는데 상속비율 등등 관련내용을 엄마가 전혀 모르셔서 저희 상속분 이런거 모르시고 그냥 집팔아서 그 돈으로 관리비 내는줄 알고계세요. 저희도 상속받는 금액보다 엄마집이었으니까 팔아서 그 돈 다 쓰셔도 상관없다고요.

  • 8. ㅇㅇ
    '24.8.10 9:39 PM (49.175.xxx.61)

    각 집마다 사정이 있겠죠

  • 9. 아들한테 증여해
    '24.8.10 10:00 PM (110.10.xxx.120)

    주고 그런 말씀하실 수도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234 자랑 부탁)) 내가 생각해도 이거 하나는 내가 천재다 하는 분야.. 12 00 2024/08/10 2,276
1613233 방금 우유 마셨는데 5 ㅇㅇ 2024/08/10 2,543
1613232 김경수 글들은 전부 쥴리 댓글부대들의 갈라치기죠 43 ㅇㅇ 2024/08/10 1,480
1613231 이해인 선수 혹시 20 피겨 2024/08/10 5,056
1613230 저녁으로 손말이 김밥 6 뽁찌 2024/08/10 2,396
1613229 다섯번이상 저는 밥, 상대는 차사는 사람 만나실건가요? 29 2024/08/10 4,887
1613228 친명계"김경수는 대권 후보 그릇 아냐"저평가 16 2024/08/10 1,752
1613227 많이 낯설은 엄태구 목소리 2024/08/10 1,258
1613226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 어진의 진실 (화가가 자기 얼굴로 그림).. 4 .. 2024/08/10 1,959
1613225 irp 퇴직금 계좌 어떤걸 6 ... 2024/08/10 1,983
1613224 84세 부모님들 어떠세요? 10 2024/08/10 4,228
1613223 김경수 어쩌구 하는거 7 ... 2024/08/10 749
1613222 실버타운 소개 프로그램 보는데 8 ... 2024/08/10 2,814
1613221 그냥 평온한 하루가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 행복 2024/08/10 1,207
1613220 방시혁 과즙녀 학폭녀래요 44 .. 2024/08/10 27,122
1613219 다시 보는 이재명의 김경수 담그기 의혹 42 ........ 2024/08/10 1,768
1613218 김경수 복권되고 민주당 들어가면 작업질 당할겁니다. 17 ㅇㅇ 2024/08/10 1,306
1613217 애한테 올인한게 너무후회되요 77 ... 2024/08/10 21,089
1613216 시판김치 8 .... 2024/08/10 2,126
1613215 진짜 동안이란 이런거네요 27 ..... 2024/08/10 17,199
1613214 안 아팠던 이..치료하고 아픈건 왜죠? 5 ㅇㅇ 2024/08/10 1,466
1613213 예전에는 자식키우는데 이렇게 돈이 들진 않았죠? 13 ........ 2024/08/10 4,486
1613212 새벽3시까지하는술집은 어떤곳인가요? 8 모모 2024/08/10 2,203
1613211 속이 메슥거리다>어지럽고>피가 아랫쪽으로 쏠리는 느낌.. 5 ... 2024/08/10 1,442
1613210 동화책을 찾고 있어요 5 낮에나온반달.. 2024/08/1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