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긴하데요 사람들이 적으니 프로모션 올려서
그거에 혹해서 5시간짜리.다녀왔어요
5시간동안 2만보정도 걸은듯
소분이라는 업무인데 라인맡아서 번호맞춰 제품을
잘 정리해서 놓는거라 크게 어려운건없구요
큰거 자전거나.이동식에어컨등 큰 물건이나
고양이모래? 아니면 쌀 20키로 짜리는 쫌 무겁긴합니다
얼음물도ㅜ주고 대형 선풍기도 여럿 있어서 그냥저냥
할만은 했어요
문제는 휴게소라고 작은.사무실 에어컨이 고장인가 온도가 34도 ㅋㅋ 난방을 하고있더라구요
후다닥 점심먹고 나와서 있으니 바람도 선선하고
괜찮았습니다
300원 커피하나 마시고 건너편 라인 아저씨 포카리 하나 뽑아드리고 서로서로 도우면서 잘 마무리하고왔네요
낼도 오라는데 ㅋㅋ 못간다고 했구요
가끔 가다보니 요령도 생겨서 크게 힘든건없지만
좀만 돈을 써서 사람넉넉히 뽑지 소리가 나오긴 하더라구요 쿠팡맨들도 더위에 고생많으시구요
암튼 주말이 하루 이렇게 가네요 저녁은 머해먹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