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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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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자식 부모복은 사주팔자대로 사는 거 맞아요

...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24-08-10 11:56:45

물론 백프로 모든 사람들이 다 팔자대로 사는 건 아니지만

상당수 사람들이 다른건 노력이라도 저 3가지는 진짜 팔자대로 사는 경우 무수히 봤어요

자식복 남편복 좋다는 여자 40 가까이 되도록 결혼 못하다가 40지나서 의사 만나서 40대 중반 넘어 초산 그담해 바로 또 연년생으로 놓고 행복하게 살고 

이혼 가정이라고 나온 지인 실제로 이혼 가정에서 자랐고 

이십몇년전에 친구들끼리 점 보러 갔는데 어떤 친구 찝어서 너는 의사랑 결혼한다 했는데

친구가 사짜랑 엮이는 스펙이 안됐는데 어찌 어찌 십수년 지난후에 자기도 잊고 있었는데

진짜 의사 만나 호강하며 사모님으로 잘 살고 있고 사주에 처복이 없어서 무조건 맞벌이 하고 마음 넓은 여자 만나라 했는데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외벌이에 성격 이상한 여자랑 결혼해서 고생 하며 사는 남자까지.. 임상으로만 봐도 거의 다 팔자대로 살고 있어요 

기생팔자라 이혼 삼혼해도 남편이 없다는 여자는 진짜 이혼하고 무수히 다른 남자들 만나며 살아도 맨날 버림 받구요 너는 부모복은 지지리도 없는데 남편복 하나는 최고라는 소리 듣던 지인 진짜 부모는 개차반이었는데 좋은 남편 만나서 엄청 잘 살구요 

직업이나 돈 이런건 머 사주랑 다를 수 있지만 배우자 ,자식, 부모복은 태어날때 전생 업보에 의해 

타고납니다

IP : 203.175.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0 12:02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생긴대로(팔자대로)살다 가는듯요.

  • 2. 동감
    '24.8.10 12:02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사주공부 해 보면 동일사주가 다른 삶을 사는 경우도 많은데
    단, 운의 흐름이 비슷했어요. 예를 들어 동일사주로 직업은 다른데도
    운이 나쁜때는 둘다 각자의 직장내 트러블이 있거나, 건강이 나빠지거나
    흉운이 나타나는 때가 비슷하더군요.

    남녀의 인연관계도 사주의 큰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특히 사별... 본인 사주원국에 관이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운에서 관운이 올때 필사적으로 잡아도 그후 지속력이 떨어진다거나
    지속하지 못한다거나 이런 경우도 많더군요

    학업, 시험, 직업 등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많이 달랐어요

  • 3. 동감
    '24.8.10 12:04 PM (219.164.xxx.20)

    사주공부 해 보면 동일사주가 다른 삶을 사는 경우도 많은데
    단, 운의 흐름이 비슷했어요. 예를 들어 동일사주로 직업은 다른데도
    운이 나쁜때는 둘다 각자의 직장내 트러블이 있거나, 건강이 나빠지거나
    흉운이 나타나는 때가 비슷하더군요.

    남녀의 인연관계도 사주의 큰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특히 사별... 여자의 경우, 본인 사주원국에 관이 좋은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운에서 관운이 올때 필사적으로 잡아도 그후 지속력이 떨어진다거나
    지속하지 못한다거나 이런 경우도 많더군요. 남자의 재성도 마찬가지구요.

    학업, 시험, 직업 등은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많이 달랐어요

  • 4. ...
    '24.8.10 12:05 PM (203.175.xxx.169)

    학업 시험 직업 기타등은 개인의 노력하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거 봤구요 실제 사주랑 직업이랑 다른 경우도 많이 봤지만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은 맞는 경우 많아서 넘 신기 특히 이혼가정이나 엄마나 아빠가 일찍 돌아가신 거 바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일부종사 못한다 아님 본인은 초혼인데 이혼남 만난다 머 이런것도 잘 맞더라구요 일부종사 못하는 건 최대한 늦게 결혼하면 어느정도 액땜 되는것도 실제로 봤어요 그건 바꿀 수 있더라구요

  • 5. 재밌네요
    '24.8.10 12:06 PM (210.204.xxx.55)

    없는 복보다는 있는 복에 집중하며 살아야겠어요.

  • 6. 저는 반대로
    '24.8.10 12:06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사주에 부모복 없다고 나오는데

    우리 형제들 모두 부모 덕으로
    전문직 되거나 전문직 배우자 만났고
    (부모덕 없이 개천용이면 아무래도 배우자 만날때
    제약있으니까)
    부모님 덕으로 자산 불리고

    그래서 제 사주에 부모복 없다는건 틀린거같아요

  • 7. 저는 반대로
    '24.8.10 12:07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사주에 부모복 없다고 나오는데

    우리 형제들 모두 부모 덕으로
    전문직 되거나 전문직 배우자 만났고
    (부모덕 없이 개천용이면 아무래도 배우자 만날때
    제약있으니까)
    부모님 덕으로 자산 불리고

    그래서 제 사주에 부모복 없다는건 틀린거같아요

  • 8. ..
    '24.8.10 12:10 PM (203.175.xxx.169)

    부모복 없다는게 부모가 경제력 좋아도 자식한테 심적으로 채울 수 없는 경우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지인 중 부모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고 경제력 좋음에도 부모복 없다 해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어릴때부터 부모가 불화가 심해서 크고 나서도 우울증.불안장애 있더라구요

  • 9. ..
    '24.8.10 12:11 PM (203.175.xxx.169)

    그리고 머 백프로 사주대로 살면 안 좋은 사람들은 다 자살하게요 사주대로 백프로 산다는게 아니고 사주대로 사는 확률이 높다는거져 머 부모복 자식복 배우자복은 안 좋아도 직업이나 시험 돈 이런건 노력하에 달라 질 수 있으니 다행이죠

  • 10. 예를 들어
    '24.8.10 12:19 PM (219.164.xxx.20)

    사주원국에 부모덕 없는 것으로 읽히는데 실제로는 부모덕이 있는 경우는

    1. 부모와 자녀가 서로 떨어져서 지내게 되는 경우 (둘중 한쪽이 다른 지방, 혹은 해외생활...)
    2. 부모가 정신적인 활동을 위주로 하는 직업군 (교육자, 연구원, 종교인, 예술인 등)
    3. 부모가 낮밤이 바뀐 직업인 경우 (교대업, 술집 등)
    4. 부모가 음성적인 활동의 직업인 경우 (불법적인 사업 등)
    5. 부모가 이동적 직업인 경우 (파일럿, 배타는 선원, 토목,건축업 등)
    6. 부모가 신체적 결함이 있는 경우 등

    사주 설계도와 실제가 다른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사주는 쪽집게가 아닌 어디까지나 운의 패턴과 가능성을 살펴보는 분야니까요

  • 11. 능소화
    '24.8.10 12:20 PM (180.70.xxx.131)

    제가 취미 삼아 역학을 배울 때
    잊히지가 않는 강의 내용..
    좋은 사주 나쁜 사주는 절대로 없다..

    좋은 사주인데 나쁜 마음과 행동을 하면
    인생은 한방에 간다.. 몇몇분들의 예를 들어주었고..

    나쁜 사주이면 어느 분야가 나쁜가.
    그 나쁜 분야를 열심히 깨우치고 배워나가면
    나쁜 사주가 좋은 사주가 된다..

    단명살이 있다면 작은 병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병원을 부지런히 방문하고..
    제가 단명살이 있는데 내년이면 80됩니다..

    나쁜 대운이 들어오면 좋은 대운이 들어올 때를
    대비해서 무언가를 열심히 준비 하시라..
    나쁜 대운이라고 조심한다고 아무것도 안해 놓으면
    좋은 대운이 들어와도 쓸모가 없다.
    준비해 놓은 것이 없어서..

    한마디로 말해서 인생은 사주팔자보다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달렸다는..
    하늘의 운도 무시 못하니 절대로
    나쁜 행동은 하지 말라는..

  • 12. ,,
    '24.8.10 12:23 PM (203.175.xxx.169)

    저는 바꿀수 없는 건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건 노력해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부모복 배우자복 자식복 안 좋다 나오고 실제로도 안 좋음 노력하면 할 수록 더 힘들어요 그냥 운명이다 받아들이고 그 외 부분에서 노력해서 살아야져 운 좋아지게 할람 나쁜 행동은 하면 안되는거 맞아요 기부 많이 하고 백호살 있음 주기적으로 헌혈함 좋아요 아님 의료계통이 젤 좋구요

  • 13. ..
    '24.8.10 12:30 PM (27.119.xxx.162)

    부모복 자식복 남편복은 사주 팔자에서 어디에 해당되나요?
    사주에 식상이 없음 자식복이 없고 관이 없음 또 그남편복이 없나요?

  • 14. ㅇㅇ
    '24.8.10 12:32 PM (58.29.xxx.113)

    저도 남편도 부모복 없다나오는데 경제력만의 문제는 아니더라구요..가만보니 부모랑 성향이 완전 달라요..어느정도 성격은 닮은부분은 있지만 부모랑 성향이 완전 다르더군요..
    제 애들도 큰애는 부모덕이 없다고..얼마나 충격이었던지..온집안이 어화둥둥 했던 애거든요..외려 둘째는 첫째에 치어 독립적으로 살 수밖에 없었는데 둘째 부모덕 얘기가 나와요..

    가만 생각해보니 큰애는 저희말을 안들어요 ㅎㅎㅎ 정말 큰일있을때만 딱 한마디 듣고 모든 일상은 다 지멋대로..여기서 큰일이람은 대입원서쓸때 딱 한번였어요 ㅎ 그 성적을 만들어낸 수많은 일상들은 모두 지맘대로 ㅎㅎ반면 둘째는 진로며 생활이며 잘하는거랑 별개로 부모뜻을 받아들여요.순순히..그러다보니 저도 둘째는 통제나 협박없이 대화로 모든게 술술 풀리고...전 이게 사주에나오는부모덕??부모복??인듯해요..어쨌던 부모의 노하우는 둘째한테 전수될듯하니까요..큰애는 자수성가형이라니..자수성가는 부모의 경제력이 아니라 본인 성격인듯..여하튼 큰애한테는 도움주지 않는게 좋다하니 사주의 큰틀 해석을 이런식으로 해야지싶어요

  • 15. 저는 반대로 2
    '24.8.10 12:43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제 사주에 자식복 있다고 나옵니다

    근데 현실은,
    저 거의 6년을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지금도 진행형이에요.
    지금 재수생인데
    고등학생때부터 선택과목만
    12번을 바꿨어요.
    바로 지난주에도 또 선택과목 바꾸더군요.

    재수학원도
    지금이 8월인데 8번이상 학원, 관리형 독서실 바꿨어요.

    외박 수시로 하고
    경찰서에도 몇번 들락거리고
    합의금 줘보기도 해봤고 받기도 해봤고

    파란만장 그 자체인데

    우리 아들,사주좋다고 나와요.
    저는 자식복 있다고 나오고.

  • 16. 부모덕
    '24.8.10 12:45 PM (106.101.xxx.21)

    같은 형제자매인데
    저는 부모덕 없다고 나오고
    다른 형제들은 부모덕 있다고 나오는데요.

  • 17. 부모덕
    '24.8.10 12:47 PM (106.101.xxx.21)

    저는 부모님께 순종형으로 컸구요.
    부모님이 제 덕에 주변에 한턱 쏘는것도 많이 하심

    암튼, 평생 어느 사주집을 가도
    부모덕 없대요

  • 18. 보니까
    '24.8.10 12:59 PM (125.178.xxx.88)

    제일잘맞는건 배우자자리인거같고
    부모가 그다음
    자식운은잘모르겠어요 자식은 자식사주대로
    살아요
    배우자운은 구십구 맞는거같아요

  • 19. ...
    '24.8.10 1:10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부모덕님
    같은 부모라도 누구에겐 복 누구에겐 박복이죠
    형제간 차별 지원 유산
    다르게 하는경우 너무 많아요

  • 20. ...
    '24.8.10 1:11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부모덕님이 드린 용돈으로 다른형제 고기사주는지도요

  • 21. 부모덕
    '24.8.10 2:03 PM (106.101.xxx.21)

    차별받고 박복했으면 사주 틀린단 말 안했죠....

  • 22. ㅇㅇ
    '24.8.10 2:43 PM (96.55.xxx.141)

    조상덕 있다는데 부모 이혼에 유산도 없어서 딱히 모르겠고
    시가쪽 문제로 남편복 없다는데 딱히 간섭없고 부부 둘 사이 좋아서 엄청 잘 살아요.
    자식복 있다는데 딩크입니다. 이미 아이 가질 나이는 지났고요.
    사주 바꾸려고 노력하지도 않았기에 그냥 안믿습니다

  • 23. 그렇더라구요
    '24.8.10 4:15 PM (211.192.xxx.227)

    제 사주 봐도 그래요
    있는 복에 감사해야죠

  • 24. 도대체
    '24.8.10 4:33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사주 얘기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쓴 글 다시 읽어보기나 하는지..

    맨날 큰 흐름이 맞고 뭐뭐뭐는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진다는데
    여러분 그게 안맞는다는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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