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알림이 와서 보니 어린이집 야간연장교사 모집인데,
하루 2시간 ,시급 9860 원.
유교과 나와서 보육교사 자격증있어야 하고,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사진있는 이력서, 자소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이런 곳이 한 둘이 아니네요.
각기 다른 동에서 비슷한 구인.
와... 야간인데 시급도 놀랍고, 하루 2시간~2시간 30분. 돈도 안될꺼고.
저렇게 구인하면 누가 가나요?
놀랍네요.
당근알바 알림이 와서 보니 어린이집 야간연장교사 모집인데,
하루 2시간 ,시급 9860 원.
유교과 나와서 보육교사 자격증있어야 하고,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사진있는 이력서, 자소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이런 곳이 한 둘이 아니네요.
각기 다른 동에서 비슷한 구인.
와... 야간인데 시급도 놀랍고, 하루 2시간~2시간 30분. 돈도 안될꺼고.
저렇게 구인하면 누가 가나요?
놀랍네요.
공립이라 그나마 자르진 않는데
10년 넘었나?
월 200 좀 넘고 부모들 진상 천지래요
애 키운 경단 동네 유교과가 가겠죠
차비는 안들어야 하니
여자들 일자리는 다 그따위예요
들고 일어나질 않으니 늘 그정도만 주고 뼛속까지 부려먹음
아직도 그 수준임가요? 15년전에 때려챴는데
그 때도 최저시급이었거든요 참 한심하네요
자격증 남발도 문제지만 자격증 있는 사람을 최저시급 줘가면서 쓰면서 보육의 질을 운운하다니 ㅉㅉ
야간교사면 연령 상관없이 혼자 다 봐야하는데 저녁 먹여야하는곳도 있고
보육교사는 예전에나 지금이나 박봉이군요
에휴 보육교사샘들 너무 고생하시고 너무 고마운 분들인데 ㅠ
대우가 좋아지면 좋겠어요. 저런 대우받으며 남의 애들 이뻐보이겠어요?
애가 울든 징징대든 뭐든 짜증나겠죠. ㅠㅠ 보육교사분들은 로보트가 아니고 같은 사람이잖아요. 친자식도 혼자 돌보다보면 승질 나는데 ㅠㅠ 말도안통하고 징징대는 아가들이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 ㅠㅠ 엄마들은 정말 샘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해야함.
이분들 없으시면 직장은 어찌 다니며 낮에 몇시간이라도 본인만의 시간 가질수있나요 ㅠㅠ
대우가 좋아질수없는게 진입문턱이 너무낮아요
편의점 알바가 더 낫다고 자조했던 기억이 나요
실제로 그만두고 다른 일 하니까 더 낫더군요
휴가도 없어요. 방학때도 나가서 일해야하고.
대우가 좋아질수없는게 진입문턱이 너무낮아요
전~~혀 공감할 수 없네요.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쉽나요??
그런것 치고는 급식조리사도 대우 엉망이던데요
다 자격증 공부해서 경쟁 거쳐 시험치고 들어가는 자린데, 나이든 여성들만 쓰니깐 ‘진입장벽이 낮다’라고 착시효과로 보이는 거죠.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쉽나요??
고졸의 직업이죠.
고졸이 인터넷으로 6개월 수강하면 따는 자격증.
간호조무사도 그렇고.
이보다 진입장벽 낮은 자격증도 없죠.
조리사는 아예 학력 자체가 필요없죠 초등학교 안나와도 가능한 직업.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쉽나요??
고졸의 직업이죠.
고졸이 인터넷으로 6개월 수강하면 따는 자격증.
간호조무사도 그렇고.
이보다 진입장벽 낮은 자격증도 없죠.
조리사는 아예 학력 자체가 필요없죠 초등학교 안나와도 가능한 직업.
집에서 평생 밥만 하던 경단녀들도 쉽게 따니까 진입장벽 낮은거 맞죠
82에서 우습게 보는 9급도 고졸 대상이지만 그거조차 못따도 이런건 쉽게 따죠.
보육교사 자격 취득이 쉽나요??
고졸의 직업이죠.
고졸이 인터넷으로 6개월 수강하면 따는 자격증.
간호조무사도 그렇고.
이보다 진입장벽 낮은 자격증도 없죠.
조리사는 아예 학력 자체가 필요없죠 초등학교 안나와도 가능한 직업.
집에서 평생 밥만 하던 경단녀들도 쉽게 따니까 진입장벽 낮은거 맞죠
82에서 우습게 보는 9급도 고졸 대상이지만 9급 못따도 이런건 쉽게 따니까 진입장벽 낮은거 팩트죠.
진입장벽 낮아도 야간근무에 하루 꼴랑 2시간에서 2시간30분 근무면 시급 최저 9860 주는 게 맞아요?
평생 밥하던 경단녀라도 저 근무 조건이면 저 금액은 좀 심하다 생각 드는데...
최저시급줘도 할사람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