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입니다.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잖아요.
저희는 주민센터에 자리가 없어서 옆 상가에 도서관이 있는데 진짜 초미니예요^^ 좁아서 책도 얼마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이웃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로 대여해 봅니다.
암튼 여기도 직원이 계시는데 2~4분 정도?
교대 혹은 격일근무이신지 규모에 비해 인원은 많은 듯요.
암튼 이 분들은 직원(계약직)일까요? 봉사자 같지는 않으셔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서울입니다. 동네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잖아요.
저희는 주민센터에 자리가 없어서 옆 상가에 도서관이 있는데 진짜 초미니예요^^ 좁아서 책도 얼마 없어요.
그래서 대부분 이웃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로 대여해 봅니다.
암튼 여기도 직원이 계시는데 2~4분 정도?
교대 혹은 격일근무이신지 규모에 비해 인원은 많은 듯요.
암튼 이 분들은 직원(계약직)일까요? 봉사자 같지는 않으셔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요~
최저시급 계약직이던데요
학력경력 상관없는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에 가끔 올라오는거 봤어요
최저시급 이하의 계약직이던데요
학력경력 상관없는
시청이나 구청 홈페이지에 가끔 올라오는거 봤어요
보통은 사서자격증을 가진 사서가 아닐까요?
작은 도서관은 모르겠고 아는 언니가 숙대 문헌정보학과를 나와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더라고요
구청 홈페이지에 올라옵니다.
사서자격증 소유자, 경력자 선호하나 작은 도서관이면 이력 쌓을 겸 도전해보세요.
사서 자격증 있어야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관심있어 예전에 물어봤었어요. 땡땡2동 작은도서관 이런 곳이요. 경력 상관없으면 해보고 싶네요!!
직원은 문헌정보학과 졸업하고 사서자격증 가진 계약직 일거에요
정규직은 매우 드물어요
도서관 업무가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요
컴 다루고 관리하는 일 절반 + 책 나르고 정리하기 절반 이더라고요
그래서 알바를 뽑더라도 거의 남자 대학생 내지는 대졸자만 뽑아요
사서 자격증 없는 사람이 더 많아요
그만큼 그만두는 사람이 많아서 주기적으로 아무나 뽑던데요
오래 일한 친구 거의
자원봉사 개념. 교통비 정도 받고 연1회 연수 정도
요즘 시스템화 되있어서 정규직 사서는 몇안되고
대부분이 책정리해요
작은 도서관은 계약직이 많나보더라고요
아는 언니는 숙대 문헌정보학과 졸업하고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인데
거기는 정규직이 많은 것 같던데요
대부분은 계약직 근로자일 거예요.
위탁 도서관이라면 더욱이요..
국가 도서관은 열람실에 계신 분들-도서 대출해주고 입출 도서 정리하는-은 대부분 공무직이나 계약직일 거예요. 공무직도 사서 자격증은 있어야 하구요. 계약직은 때때 다르더라구요, 사서 자격증을 요하기도 하고 상관 없이 채용하기도 하고.
정사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열람실 근무를 거의 안하고 내부에서 다른 업무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알아요.
도서관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듯
자원봉사자 수시로 구하던데 일단 그것부터 해보세요
사서쌤과 친해서 물어보니 대부분 11개월 계약직이래요ㆍ
이어서 다닐 수는 없고 다음에 다시 지원하면 또 계약직으로 다닐 수 있다고 했어요ㆍ
여긴 경기도인데 어느 지역이나 그러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작은 도서관을 관할하는 도서관이 있을 거예요
지역 중앙도서관쯤 되는 그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계약직 공고 뜰 겁니다
그거 보고 지원하심 될 거예요
저희 지역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는 전체 구립 도서관, 작은 도서관 전체가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공지사항에 봄, 가을 1년에 두번쯤 모집 공고 뜨는 것 같더라구요
모집 공고에 자세한 지원자격이 나올 겁니다
우리구 도서관은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해보이던데요
11개월 계약직 꼼수 놀라워라
구마다 뽑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를텐데 대부분 계약직일거에요.
정직원들은 다 사무실근무합니다.
작은 도서관이면 일찍 문닫을 테니 계약직일 가능성 농후.
경력있는 사람 위주로 뽑을거고 최저시급보다 쬐금 더 줍니다.
공무직도 사서자격증 없는 분들 많아요.
자원봉사자는 몇시간만 와서 책꽂는 일만 하는거에요. 대출은 못해줘요.
구마다 뽑는 스타일이 조금씩 다를텐데 대부분 계약직일거에요.
정직원들은 다 사무실근무합니다.
작은 도서관이면 일찍 문닫을 테니 계약직일 가능성 농후.
경력있는 사람 위주로 뽑을거고 최저시급보다 쬐금 더 줍니다.
공무직도 사서자격증 없는 분들 많아요.
자원봉사자는 몇시간만 와서 책꽂는 일만 하는거에요. 대출은 못해줘요.
그렇게 작은데 2~4명이면 2명정도는 봉사자 2명이 직원일거에요.
굳이 그렇게 작은 곳에 4명씩이나 근무시키지 않아요.
울 동네 2층 규모의 작은 도서관은 지역 도서관에서 파견한 열람실의 정직원 한 명과
입구에서 인원 체크하는 기간제 직원 한 명이 있어요.
또 다른 동의 주민센터에 있는 진짜 작은 도서관은 나이 많은 직원 한 명 뿐인데
오래 전에 성균관대 부설 사서교육원에서 딴 사서 수료증이 있다고 하네요.